수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타원

수타원

19.2Km    2024-07-0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1482번길 6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에 있는 수타 중국 요리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2층에는 40인석 연회석이 있어 단체모임을 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2인 세트 메뉴가 있으며 다양한 중국 음식 메뉴가 있다. 메인 메뉴인 소갈비 짬뽕이 인기 메뉴다. 갈비와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짬뽕이 푸짐하게 나온다. 수타원의 짬뽕은 24시간 우려낸 소뼈 육수로 만들어서 국물맛이 진하다. 사용하는 생면은 수천 번을 치대고 숙성하고 반죽하는 과정을 거쳐 수타면과 동일한 방식으로 즉석에서 생산하는 건강한 기계면이다. 면 굵기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쫄깃하고 부드러워 소화에도 좋다. 추가 반찬은 셀프로 언제든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에서 로봇이 서빙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메밀꽃바다

메밀꽃바다

19.2Km    2024-02-07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1062

메밀꽃바다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한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이다. 갓 지은 솥밥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20분 정도 소요된다. 곤드레 고등어조림도 인기가 많다. 또 생선구이 정식도 인기 메뉴로 샐러드, 잡채, 불고기, 낙지볶음, 야채 무침, 가자미구이, 고등어구이, 반찬 7가지, 갓 지은 솥밥, 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다. 이 외에도 통영굴밥, 해물 부추전, 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갖추고 있으며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지와이

아지와이

19.2Km    2024-07-02

경기도 안성시 방삼길 20

아지와이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일본풍 카페이다. 매장 내부는 다다미가 깔린 룸 형식의 공간과 깔끔한 우드 테이블 좌석이 있는 홀로 구성되어. 다다미 룸에는 좌식 테이블과 방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큰 유리창 너머의 풍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야외에도 몇 개의 테이블 좌석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다쿠아즈가 있다. 다쿠아즈는 아몬드가 다량 함유된 수제 디저트이다. 이외에도 스무디, 에이드, 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이하게 20년 된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흑삼계탕도 판매한다. 약 10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오픈앨리

오픈앨리

19.2Km    2024-04-03

경기도 광주시 창뜰윗길6번길 21

오픈앨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빌라들 사이 한적한 곳에 있다. 깔끔한 회색 건물로 카페 앞에는 주차 공간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층고가 높고 곳곳에 식물들을 놓아 플랜테리어 된 실내는 1층과 2층에 다양한 좌석이 있고 실외에도 좌석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 브런치 메뉴 외에도 케이크, 에그타르트, 크로플 등의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식사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할인해 준다. 오픈앨리는 로스터들이 매해 풍작이 좋은 생커피콩을 선별하여 커피 원두를 만들고 판매하고 있다.

궐리사

궐리사

19.2Km    2024-06-12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오산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궐리사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후손인 공서린(1483년~1541년)이 후학 양성을 위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오산 궐리사는 충남 논산의 노성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2대 궐리사 중 하나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공서린이 후학을 지도할 때 은행나무에 북을 달아 학동을 불러 모으거나 독려 했는데, 그가 죽자 은행나무도 말라 죽고 말았다. 그 뒤 정조가 능행차를 하며 화산에서 바라보니 많은 새들이 슬피 울며 은행나무 곁으로 모여들었고, 이를 괴이하게 여겨 가까이 가보니 죽은 은행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1792(정조 17년)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고 사당을 세운 후 [궐리사]라고 하며 사액을 내렸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00년 다시 세우고 1993년 중국 산동성 곡부시에서 기증 받은 공자의 석조상을 세웠다. 해마다 지방 유림들이 모여 춘추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내에는 공자의 영정이 있는 사당인 [성묘]와 공자 석조상이 있는 [성산전]이 있고 그 동쪽에 강학 공간인 [행단]이 있어 동학서묘의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성산전 아래에 궐리사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유물을 보관하는 공부자문화전시관이 있는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궐리사성적도가 보존되어 있다. 성적도는 공자의 생애와 행적을 담은 52폭의 병풍이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물향기수목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그란데

그란데

19.2Km    2024-01-1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0-1 단대프라자Ⅱ

그란데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 캠퍼스 앞에 있는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통 화덕피자와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으로 화덕 피자 장인이 피자를 만들고, 이탈리아 쉐프가 파스타를 만든다. 넓다, 크다는 뜻처럼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그란데의 대표 메뉴는 매콤한 우민찌와 리코타가 어우러진 그란데 총각과 가락시장에서 매일 공수해 온 바질을 페스토를 만들어서 만든 파스타인 마레바질 파스타다. 이외 안심스테이크와 4인세트, 4가지 치즈피자인 포마지오 등이 있고, 점심에는 단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런치 세트 메뉴도 있다. 인근에 수지도서관, 장욱진고택, 대광사 등이 있다.

죽전야외음악당

죽전야외음악당

19.3Km    2024-06-0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168번길 9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부근에 위치한 죽전야외음악당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11월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죽전야외음악당은 공연장과 연습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반원형 천장과 이와 연결된 금속 구조물 아래쪽에 158㎡ 규모의 무대와 680석의 층계식 객석을 배치하였고 뒤에 펼쳐진 잔디 객석은 자연스럽게 작은 숲속으로 연결되어 있어 야간 공연 시 인공조명과 자연의 숲이 어우러져 공연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다. 죽전 주거단지 내 숲속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의 특징을 갖고 있는 죽전야외음악당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수시로 개최된다. 판교IC에서 약 17분, 수인분당선 죽전역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진위향교

19.3Km    2024-08-26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49

1983년 9월 19일 경기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을 교화하기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본래 건물이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자 초가집 두어 칸을 지어 위패를 모시다가 1644년(인조 22) 기와집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차례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향교는 남향으로 경사지에 자리하고 있다. 전학 후묘(前學後廟)의 배치로 되어 있는데, 문묘의 상징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대가 높은 곳에 대성전(大成殿)을 위치시켰다. 가파른 계단 오른쪽에 명륜당(明倫堂)이 있으며, 그 양쪽에 각각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겹처마에 단층 맞배지붕이며, 쇠서(전각의 기둥 위에 덧붙이는 소 혀 모양의 장식) 두 개를 기둥과 주두(柱頭)에 얹은 이익공식구조이다. 강학(講學) 공간의 중심인 명륜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단층 팔작지붕이며, 외삼문은 맞배지붕을 이룬다. 평면 형식으로 보아 좌우에 온돌방이 있고 중앙에 대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자(孔子)·맹자(孟子)를 비롯한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며 2월과 8월에 석전 의식을 행하고 있다.

안성 봉업사지

19.3Km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비봉산 자락의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봉업사지는 1966년 경지정리 작업을 하다가 출토된 향완과 반자에서 이곳이 봉업사였음을 말해주는 명문이 발견되어 비로소 봉업사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절의 명칭이 중요한 이유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말하는 [고려 태조의 진영을 모셨던 비봉산 아래의 봉업사]가 바로 이곳임을 밝혀주는 것으로, 사찰의 중요성이 증명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태조의 진영을 모셨다는 것은 이곳이 진전 사원이었다는 의미인데 진전 사원이란 왕실의 의지에 따라 죽은 왕의 진영을 모시고 위업을 기리며 명복을 비는 사찰로 태조의 진전 사원은 전국의 이름난 사찰(개성의 봉은사, 논산 개태사 등)에 두었다.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어 황량하지만 봉업사가 결코 만만한 사찰이 아님을 밝혀주는 것이다. 봉업사지 5층 석탑은 고려 시대 초기 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도 내의 탑들 중에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특히 1968년 복원공사 때는 사리 장치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지의 석불입상은 죽주산성 아래 쓰러져 있던 것을 봉업사지로 옮겨와 세웠다고 하는데 고려 초기에 유행했던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몸체를 약간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밀어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매우 당당하다. 봉업사지 삼층석탑은 밭 한가운데 서 있는데 기단 면석 아래는 땅에 묻혀 온전한 모습을 알기 어렵고, 혜소 국사와 연관이 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마을 사람들은 석불과 삼층석탑을 기자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같고 가까운 곳의 태평미륵과 함께 곳곳이 기자 신앙의 흔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2023년 7월까지도 봉업사지는 사적 지정을 위한 문화재 조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삼막곡낚시터

삼막곡낚시터

19.3Km    2023-12-0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301번길 59

수원 광교에서 용인 구성 쪽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삼태기처럼 생겼다 해서 동네 이름이 삼막곡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가까운 곳에 캠핑장, 관광농원이 있을 만큼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삼막곡 낚시터는 큰 규모에 깨끗한 시설이 장점이고 숲과 물이 조화를 이뤄 쉼터로도 안성맞춤이다. 붕어 낚시로 유명한 이곳의 수심은 2.5m 정도이고 찌올림과 손맛이 좋다. 넓은 주차장에 최신 시설의 좌대와 방갈로, 수세식 화장실, 간이 샤워실, 음식을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서울 가까이 있어 평일 퇴근 후에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