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Km 2023-09-1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90-102
031-535-8660
수려한 산세와 청정한 계곡물을 자랑하는 청계산 아래에 위치한 수림펜션은 먹을거리만 준비하면 모든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집처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 MBC 드라마 남자의 향기 15회 차 산장 촬영지로 선택되었을 만큼 청계산과 계곡 등 주위 경관이 수려하며 펜션 마당과 바로 연결되어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청계호수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건물 전체를 황토벽돌로 시공했으며 가을동화방, 겨울연가방, 럭셔리룸은 인터넷이 가능하여 노트북을 휴대하고 오면 초고속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9.5Km 2024-09-11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58
031-531-7970
전통적인 조리법대로 차려지는 진지상은 죽과 물김치를 시작으로 구절판과 탕평채, 해파리냉채와 절에 맞는 생선회와 녹차 바비큐, 신선로, 홍어무침, 갈비찜, 꼬리찜, 된장찌개 등이 차려진다. 여기에 점심 메뉴로 낮것상과 진찬상, 수라상 등이 있다.
9.5Km 2024-06-05
경기도 포천시 자작로3길 85
왕방산 1급 청정수가 흐르는 초원낚시터는 서울에서 당일로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33,000㎡(10,000여 평) 규모에 최신식 대형 수상 좌대(에어컨, 선풍기, TV, 전기 패널 구비), 편리하고 안락한 방갈로, 150석이 넘는 개인 차광막 좌대를 갖추고 있으며 텐트장, 샤워장, 휴게실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평균 수심은 3m(2.5m~5m)이다. 직접 재배한 무공해 유기농 채소와 국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깔끔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 평상과 바비큐 그릴을 갖추고 있어 가족/친구들끼리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주변에 광능 분재 예술공원, 어룡리 석조 여래상,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명승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나들이 겸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9.5Km 2024-10-31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13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9.6Km 2023-08-07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로 227-40
화산서원은 1631년(인조 9)에 창건된 백사서원(白沙書院)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즉 이겸(李馦)을 비롯한 포천의 유림들이 이항복(李恒福)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가산면 옥금동에 사우를 마련, 그의 호(號)를 따서 백사서원이라 이름하였다. 그 후 1635년(인조 13)에 현 위치인 화봉산(花峰山) 아래로 옮겨 세웠다. 현재 화산서원의 외삼문 현판에 ‘인조을해건(仁祖乙亥建)’이라 새겨져있는 데에서 서원의 창건을 1635년으로 보기도 한다. 1659년(효종 10)에는 이곳 지명을 본떠 화산서원으로 사액되었다. 1746년(영조 22)에 영조는 임진왜란 당시 이항복의 공로에 감격한 나머지 승지를 화산서원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는 한편 후손을 등용하도록 특별히 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며, 이후 지역 유림들이 사우 터에 제단을 세우고 향사를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1971년에 화산서원복원추진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복원. 동, 서재·담장·삼문·홍살문 등도 건립하였다. 서원에서는 음력 9월 12일을 기하여 향사를 지내고 있다.
9.6Km 2024-06-03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촌로 175
031-534-0732
양지머리, 동치미, 물김치 등을 끓여 우려낸 육수와 오이, 두부, 편육, 배 등을 보기좋게 소면에 얹고 겉절이 배추김치를 곁들인 김치말이국수는 담백하고 개운하여 스트레스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9.7Km 2024-09-03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 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9.7Km 2023-11-1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1480번길 90-15
031-536-2300
맑고 깨끗한 시냇물을 뜻하는 ‘청계’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청계산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그 물이 모여 만든 호수가 청계호수이며, 청계호수 주변에는 아름다운 펜션들이 여러 개 모여있다. 그중 하늘풍경 펜션은 자연적인 위치와 시설의 조화로 으뜸 펜션으로서 여행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고품격 유럽형의 하늘풍경 펜션은 청계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방에서 호수를 쉽게 조망할 수 있고, 특히 한 밤에 호수에 내려앉은 별들을 보는 것은 환상에 빠지는 느낌마저 들게 한다. 모든 객실마다 침대와 이불, 식탁의 색상까지 맞춘 펜션지기의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펜션이다. 부대시설로는 건강에 좋아 인기 있는 스파시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캠프파이어장, 골프연습장, 족구장 등이 있다.
9.8Km 2024-07-03
경기도 포천시 운악청계로 1745
백년애가든은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이동갈비 식당이다. 식당 마당에 162m 지하에서 올라오는 천연 암반수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 방문객도 퍼갈 수 있다. 갈비를 시키면 한 상 가득 반찬이 차려진다. 육회, 샐러드, 청포묵 무침, 해파리냉채 등 다양하고 알찬 메뉴들이면서 맛도 훌륭하다. 주문한 고기를 맛있게 숯불에 구워 먹은 후 식사는 냉면이나 된장찌개가 가능하다. 식사로 갈비탕을 선택해도 좋다. 천연암반수로 끓여낸 갈비탕이 시원하면서 속이 든든하다. 주차장은 대형 식당이라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9.8Km 2024-07-01
경기도 가평군 연인산로 595-1
연인산 자락 현리 유원지 위쪽 언덕에 있다. 사이트는 총 6개, 파쇄석으로 깔려있는 작은 규모의 캠핑장이다. 캠핑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사이트별 간격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 각 텐트마다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사이트 위치는 도착한 순서대로 먼저 결정할 수 있다. 나무와 꽃으로 주변 환경 정리가 잘 되어있고, 캠핑장 가까이 도로가 있지만 차가 많이 다니는 곳은 아니라 시끄럽지 않다. 캠핑장 아래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