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2228
한옥생고기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생고기 전문 식당이다. 한우 생등심, 한우 생갈비, 국내산 생삼겹살과 다양한 한정식을 판매한다. 2대째 이어오는 식당으로 정식을 같이하기 때문에 밑반찬이 다양하고 맛있다. 나물류가 많고, 장아찌, 김치도 인기다. 한우 구이는 구워 주지만 삼겹살은 직접 구워 먹어야 한다. 모든 고기는 생고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맛이 좋다. 고기와 함께 청국장 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주변에 골프장이 많아 골퍼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동절기는 단축 영업을 하니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4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무리울길 283
계곡과 소나무 펜션은 포천 일동면 화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은 원룸에서 별채 단체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어 인원에 맞춰 선택, 예약하면 된다. 이곳은 컬러풀한 펜션 건물이 눈길을 끈다. 빨강, 주황, 초록, 주황, 분홍의 알록달록한 색들이 나무와 어우러지면서 그림 같은 풍경이 연출되며, 특히 겨울철엔 지붕 위에 눈이 소복이 쌓인 모습이 펜션계의 겨울 왕국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곳곳에 초록빛 나무가 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하고, 4km 길이의 무인계곡이 흐르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어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한 펜션 운영자가 직접 재배한 토종꿀을 판매하며, 싱싱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11.5Km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2236-21
내음685는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지번 주소가 음현리 685여서 이름이 내음 685이다. 주도로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내비게이션을 잘 보고 찾아가야 한다. 제대로 찾아가면 넓은 전용 주차장이 나온다. 푸른 잔디밭과 넓은 정원, 루프탑을 모두 갖추었다. 천연 화이트 대리석을 사용한 인테리어에 층고는 높고 까만 창틀을 통해 보이는 초록 뷰가 멋지다. 실내에도 화분을 많이 배치해 화이트, 그린, 블랙의 조화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테이블 사이를 흰 커튼으로 장식해 공간 분리도 되고, 소음도 줄이면서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었다. 개업 때부터 모든 빵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을 지키고 있다. 낮에는 초록의 뷰가 좋고 밤에는 잘 꾸민 정원에서 보는 야경이 좋은 카페이다. 베어스타운에서 5분 거리에 있어 가족 나들이 후 방문하기 좋고 데이트 코스로 가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1.5Km 2024-05-13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10
일동제일온천은 포천군 일동온천지구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유황온천수를 사용한 쾌적한 온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1996년에 개장하였다. 수질은 유황성분이 주를 이루며 류머티즘, 성인병, 당뇨, 고혈압, 신경통, 부인병, 관절염,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탕 400평, 여탕 400평으로 남탕, 여탕 각각 130명의 최대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노천탕, 불한증막, 온천 수영장, 폭포탕,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 모텔, 온천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모텔은 50여개의 객실에도 온천수를 사용한다. 특히 일동과 이동 지역은 이동 갈비의 명소이며 주변 산세가 수려해 백운산과 광덕산, 청계산, 운악산 등을 찾는 등산객들이나 근처 골프장 이용객들까지 겹쳐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11.5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삼성당1길 42-1
그린그린그린은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산, 나무, 잔디로 둘러싸인 시골 마을에 있는데 주위가 모두 초록이다. 마당에는 꽃도 많아 공기 좋고 보기도 좋다. 반려동물을 동반하면 실내에서는 하네스를 하고 있거나 안고 있어야 하고 야외에서는 풀어 놓고 있을 수 있다. 반려견이 실내를 이용할 때는 입장료를 내야하고,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에게도 연어랑 오리간식, 강아지 퍼푸치노 볶음밥 등 음식을 제공한다. 음료와 빵을 주문하는 공간은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분리되어 있다. 야외 공간은 2~3가지 공간으로 나누어져 반려동물들이 실컷 놀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외부에는 반려견들을 위한 배변패드나 강아지 물통이 있다. 반려견을 위한 배려와 준비가 반려견 카페 수준이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동반하지 않는 손님도 많다. 자연을 감상하며 커피를 마시기도 좋은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빈 라테가 인기가 좋다. 음료나 디저트 가격도 교외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비해서 합리적이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손님이 많지만, 전용 주차장이 두 곳이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입장료 8,000원, 동반에티켓 참조)
11.6Km 2023-08-28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기막길 67-6
달빛글램핑장은 명성산 자락에 있는 66,000m² 부지를 가진 글램핑장으로 2017년 7월 오픈했다. 사방이 자연림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은 산자락에 위치한데다 공기가 맑고 편안한 분위기다. 바쁜 도심 속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러 조용히 쉬러 오기 좋은 곳이다. 이름처럼 어두운 밤, 글램핑장에 불빛이 켜지면 밤하늘에 달이 비추는 듯 감성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각 동 앞에 해먹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또한 각각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식사나 티타임을 가지기 좋고, 바비큐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캠핑의 꽃인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캠핑장 내에 텃밭이 있어 상추, 옥수수 등을 자유롭게 따먹을 수 있다. 내부에는 냉난방시설이 구비돼 있어, 추울 땐 따뜻하게 더울 땐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캠핑에 필요한 시설이 다 갖춰져 있어 가볍게 찾기 좋은 곳이다.
11.7Km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수입로 12
옹기골만참쌈밥은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쌈밥 맛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과 ‘생생정보’에 소개되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40년 전통의 우렁 된장을 사용하는 곳으로, 대표메뉴는 옹기골정식이다. 우렁무침과 우렁, 제육볶음, 모듬쌈, 된장찌개, 강된장, 호박죽 등이 한 상에 차려진다. 쌈은 셀프바가 있어 먹고 싶은 쌈야채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나물 종류와 장아찌 종류, 김치, 새싹 채소가 나오며 반찬을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우렁무침 대신에 제육볶음이 나오는 쌈밥정식도 인기가 많다.
11.7Km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에덴논장은 다른 체험농장과는 다르게 입장료가 없고 자신이 수확한 만큼 저울에 달아 계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삭하고 새콤한 설향딸기와,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강한 장희딸기 두가지 딸기를 시식해본 후 어떤 딸기를 딸지 선택하면 된다. 벌이 수정하는 방법, 맛있는 딸기 모양, 딸기 따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아 다른 팀과 부딪히는 일 없이 여유롭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딸기시즌이 끝나면 방울토마토, 이어서 수박까지 계절별로 돌아가면서 과일들을 재배하므로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곳이다. 수확 체험 뿐만 아니라 딸기로 미니컵케익 만들기,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피자 만들기, 주스 만들기 프로그램이 있다.
11.8Km 2023-12-15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기막길 213
010-5338-8595
하늘향기펜션은 포천의 청정지역 산속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의 외관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도 럭셔리한 펜션이다. 청정 계곡에 숨소리를 들으며 지나는 바람을 들이킬 수 있으며 어두운 저녁 밤하늘 달을 품고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거니는 산책로에선 이름 모를 풀잎, 인기척에 놀라 허둥대며 달아나는 꿩 그리고 다람쥐들을 만나는 산촌에 소박한 즐거움을 낮은 언덕 하늘향기 테라스에 앉아 일탈을 벗어난 느린 공간 속 생각에 자유를 만끽한다면 오랫동안 간직될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11.8Km 2024-07-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