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갈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문난갈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문난갈비탕

11.7Km    2025-03-17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고흥로 4259
061-833-2052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소문난 갈비탕은 갈비찜, 갈비탕 메뉴만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이다. 다양한 언론매체에도 소개된바 있다.

보성 열화정

11.8Km    2025-03-16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230

아름다운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 뒤 깊숙한 숲 가운데 자리하는 정자로 강골마을의 공동소유이다. 작은 개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2개의 기둥을 세워서 만든 작은 문이 있고, 그 뒤쪽 마당을 지나면 높은 곳에 정자가 있다. 정자는 앞면 4칸, 옆면 2칸으로 ㄱ자형의 누마루집이다. 집의 구성은 가로칸 가운데 2칸에 방이 아래와 위로 있고, 세로칸은 누마루가 있다. 방의 앞과 뒤에도 누마루가 있으며, 아랫방 뒤는 골방이고 방아래쪽에는 불을 지피기 위한 공간이 있다. 마을 앞에는 아담한 문과 연못이, 정원에는 나무들이 주변의 숲과 어울려 있는 전통적인 우리나라 조경의 수법을 잘 사용하여 간직하고 있는 건물이다. 아름다운 마을의 분위기를 아직도 간직한 강골 마을의 공동소유로서 산수가 아름다운 마을 뒤 깊숙한 숲 가운데 자리 잡았다. 조그만 실개울을 따라 올라가다 동향하여 일각대문(一角大門)이 서고 그 뒤에 ㄱ자형의 누마루집이 지어졌다. 집은 자연석 바른층쌓기의 높은 축대 위에 자리하며 높은 덤벙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기둥머리는 굴도리 아래에 장혀를 받치고 소로를 끼워 수장(장혀) 모양의 창방을 보냈다. 종도리는 장혀만 받쳤으며 사다리꼴 판대공으로 지지(支持)되었다. 들보는 네모꼴로서 모를 죽인 정도이고 굽은 부재를 사용했다. 회첨에는 회첨추녀를 썼다(전면 추녀를 받친 8각형 활주는 나중에 보충한 것으로 추측됨). 말굽서까래를 걸었고 합각골기와 지붕이다. 전체적인 구조기법으로 볼 때 20세기 초의 건물로 추정된다.

보성 이진래고택

보성 이진래고택

11.8Km    2025-03-28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243
061-853-2885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강골마을에 있다. 중요민속문화재 제159호로 지정되었으며, 1800년대 말에 지은 집이다.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 문간채 등이 규모 있게 구성되어 있다. 농사를 많이 짓고 사는 사대부집으로 강골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가옥이다. 문간채는 정면 5칸, 측면 단칸인데, 중앙의 한 칸은 문간으로 솟을대문이다. 대문의 왼쪽과 오른쪽에는 온돌방이 여러 개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행랑채로서 머슴이나 일꾼들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동쪽으로 다양한 주련이 걸려있는 사당 겸 서재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이 가옥에서 집주인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는 건물이다. 장독대는 안채의 서쪽에 위치한 광채와 누마루 사이 모퉁이 공간에 있는데, 겨울에 눈이 내려 항아리 뚜껑 위에 소복이 쌓인 광경은 정겨움을 더한다. 집 뒤쪽으로는 울창한 나무숲이 있고, 앞으로는 연못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한옥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보성 지중해 야영장

보성 지중해 야영장

11.8Km    2024-07-31

전라남도 보성군 공룡로 206-42

오션뷰가 환상적인 보성 지중해 야영장은 펜션과 캠핑장 두 가지 모두 가능해 두 팀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모든 사이트에서 최고의 바다뷰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해변 산책로가 곳곳에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또한 식물원, 인공폭포, 수영장 등은 체험학습장을 온 듯 다채롭다. 보성 지중해 야영장은 화재 위험으로 화롯대, 장작 등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다. TV프로그램 바퀴달린집 촬영지로 유명하며 비봉 공룡알 화석지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초암 정원

초암 정원

12.0Km    2024-12-05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득량초암길 50-5

대대손손 260년을 살아온 명당 터에 광산 김씨 문숙공파 8대 종손 청람 김재기 씨가 손수 가꾼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3호이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어린 누이마저 세상을 등지자 그 그리움과 자신을 정성껏 길러준 조부모님, 사랑으로 감싸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69,000㎡의 넓은 땅에 묘목을 심어 가꾸었다. 60여 년간 가꾼 200여 종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꽃을 피우며 보성의 명필가 송설주 선생 등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가족 묘원으로 오르는 400m 잔디길은 선령님이 버선발로도 오가시라는 깊은 뜻이 담긴 길이라 한다. 잔디밭을 지나 편백나무 숲과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편백나무 숲 위쪽의 초암정을 지나면 풍요로운 예당 들판과 득량만의 푸른 바다, 신령스러운 팔영산 풍광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다. 정원 입구의 안채는 주인이 거주하는 살림집이고 한옥은 갤러리로 전통 기구와 그림, 글씨 등이 전시된 사랑채가 있다. 초암정원 안내도를 보면 조성 내력을 기록해 이해를 돕고 있으니 시설 안내도를 보고 관람 동선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남순재

남순재

12.0Km    2025-03-20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장남2길 19

기존한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기존의 한옥의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공간을 통합 및 재배치하여 힐링의 공간으로 만든 독채펜션이다. 촌캉스 소품 무료 대여가 가능하며 야외 바베큐 캠핑존 및 대형 자쿠지까지 구비되어 있다. 도심을 떠나 고즈넉한 공간에서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보성 그린티하우스

보성 그린티하우스

12.5Km    2024-10-23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개울고개길 246-18
061-853-8585

농촌의 풍경을 즐기면서 쉬어갈 수 있는 조용하고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보성 그린티하우스’는 여름향기 촬영지와 웰빙 열풍으로 더욱 유명해진 녹차밭과 12~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테마펜션으로 바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여행을 하실 수 있는 고급 전원주택형 펜션이다. 약 4000평의 대지 위에 1동과 2층이 나뉘어 있는데 1동은 가족룸, 2동은 커플룸으로 사용하기에 편한 구조로 되어있다.

예당장 (5, 10일)

예당장 (5, 10일)

12.5Km    2023-07-26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예당길 160-55
061-853-7031

예당 시장은 미질이 뛰어난 예당 쌀 거래 시장으로 유명하다. 한때는 예당 시장에서 거래되는 쌀이 500가마를 상회하였고 대부분 전문 도매 상인들에 의해 부산, 광주 등 대도시로 직송되는 등 거래가 활발하였으나 양곡 도정업의 발달과 수송 체계의 개선으로 지금은 실소비 위주의 소량만 거래되고 있을 뿐이다. 미곡 위주의 곡물거래 중심에서 잡곡류의 소규모 곡물거래로 변화되고 대부분의 시장과 마찬가지로 돼지, 닭, 오리 등과 농·수산물 그리고 잡화류가 주로 거래되고 있다.

오봉산(보성)

12.5Km    2024-06-14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벌교읍에서 2번 국도를 타고 예당을 거쳐 득량면으로 들어서면 도로 왼쪽으로 보성 간척지평야가 펼쳐져 있고, 그 끝에 우뚝 솟은 두 개의 산이 오봉산이다. 이곳 사람들은 왼쪽은 오봉산(343m), 오른쪽은 작은 오봉산(284m)라 부르고 있다. 다섯 개의 위성봉을 거느리고 있는 작은 오봉산은 가까이 가면 정상부 오른쪽에 바위가 삐죽 튀어나와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오봉산 정상에 오르면 드넓은 보성 간척지 평야와 득량만 바다, 고흥반도를 조망할 수 있다. 책상바위라 불리는 바위로 주민들은 이 바위를 보고 성장한 덕분에 인재가 많이 나왔다 자랑하곤 한다. 특히 철도 길에서 바라보는 자라바위는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특이하다. 마애불상이 새겨진 칼바위와 온돌 문화의 산실인 옛 구들장 채취지, 편백숲속의 개흥사지, 풍혈지, 돌탑, 해평호수, 용수폭포, 용추폭포 등 많은 역사 지리적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해평저수지 십 리 둘레길은 대나무숲을 즐기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미덕도

미덕도

12.7Km    2024-11-07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백일길 63-118

여자만에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연등리에 속해 있다. 면적은 0.17㎢, 해안선 길이는 1.5km이다. 섬의 지형이 마치 덕을 베푸는 자라처럼 생겼다고 하여 미덕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섬의 북쪽 해안가에 파도로 침식된 지붕형의 천정이 있는데 이곳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고 병이 치료되었다는 말이 있다. 과역면에는 [백종원 3대 천왕]에 방영되었던 대패삼겹살 백반 맛집 기사식당거리가 있어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여자만이 속해 있는 다도해국립공원은 신안군에서 진도군, 완도군, 고흥군을 거쳐 여수시까지 이어지는 1,596여 개의 섬이 있으며 바닷가와 인접한 산, 그리고 바다 위의 섬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