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12-27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606
아람달 체험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은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농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섯 개 마을이 의기 투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아람달은 정겨운 농촌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펜션형 숙박, 세미나실, 풋살 경기장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각종 민속체험, 농촌체험, 로컬푸드 등을 제공한다.
13.9Km 2024-12-26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719
짬뽕지존은 ‘한 그릇의 짬뽕도 명품처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개업한 매운 짬뽕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지존짬뽕이며, 이 밖에 지존짜장면, 지존탕수육 등 매운맛을 즐기기 좋은 메뉴가 많다. 음식점 내부에는 100여 석의 좌석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24시간 영업한다는 장점도 지녔다. 주변에 독립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3.9Km 2024-01-2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16길 58 동해아구찜
수원참갈비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돼지갈비 하나이지만, 다른 음식점 보다 고기의 질과 맛이 좋다. 이외에 메뉴는 돼지갈비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물냉면, 비빔냉면, 누룽지, 된장찌개가 있다.
13.9Km 2024-02-0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19로 38-5
방아다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있는 육류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이며, 삼겹살, 소갈비찜, 버섯불고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류는 갈비탕, 뚝배기불고기, 회냉면 등이 있다.
14.0Km 2025-01-16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망향로 1094-22
토아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효계리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모임을 위한 단체석이 있으며, 통창 밖으로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잔디가 깔린 외부 정원에도 좌석이 있다. 미국 유학 시절 커피에 매료되어 커피에 입문한 대표는, 현재는 '커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에 출강도 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쫀득쫀득한 인절미, 생크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인절미 와플이다. 달콤한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크로플도 인기다. 이 밖에 핸드드립커피, 예멘 하라즈,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각종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천안 케이블워터파크, 쥬쥬피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14.0Km 2025-03-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2길 149
올데이청주떼제베는 감각적인 프리미엄 골프장이다. 탁 트인 자연의 품에서 활기찬 하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펼쳐진 각각의 코스들은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다채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각 홀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 도전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 수 있다.
14.0Km 2024-05-10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341
천안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 잡고 있다. 신선한 농산물, 과일, 채소, 수산물 등을 한 곳에 모아서 경매 후 다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충남 유일의 공영도매시장이다. 1995년 7월 개장한 이곳은 56,395㎡ 부지에 과일동, 채소동, 수산동, 저온 창고, 집하장, 은행, 편의점, 식당 등이 입점해 있다.
14.0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28-29
바우덕이는 안성 남사당의 전설적인 인물이면서 한국 남사당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인물이다. 구전에 의하면 5살 때 머슴으로 살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재주를 익혀 염불, 소고춤, 줄타기 등 남사당의 모든 기예를 익혔다고 한다. 15살 때 당시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던 윤치덕(꼭두쇠)이 사망하자 남사당패의 관례를 깨고 여성의 몸인 바우덕이를 우두머리인 꼭두쇠로 선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우덕이는 여성 꼭두쇠라는 특성과 탁월한 기예로 안성 남사당패를 최고의 인기패로 육성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865년(고종2)년 경복궁 중건 공사 때 인부들을 위로하고자 전국의 남사당패를 불러들였는데 이때 안성에 거주하던 이승지의 후원으로 바우덕이 패와 안성 돌우물 패가 최고의 인기를 얻어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옥관자기를 하사받았다고 한다. 바우덕이가 살던 곳은 청룡사가 위치한 불당골인데 이 곳은 예로부터 남사당패가 겨울을 나던 장소이다. 이 곳 남사당패는 청룡사의 신표를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을 누비고 겨울에는 이곳에 와서 월동을 했다고 한다. 바우덕이는 23세 때 폐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마지막에 그를 돌보던 이경화가 망인의 유지에 따라 청룡골 입구 개울가 양지 바른 곳에 매장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