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리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리향

보리향

9.0Km    0     2024-06-28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45

 보리향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큰 길가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오기 편하다. 버스 80번, 30-5번을 이용하여 이성산성 입구나 고골 낚시터에 하차하면 된다. 주차도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황토벽과 통나무로 지어진 단독 식당 건물은 잘 가꾸어진 정원과 잘 어울린다. 정원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파라솔 테이블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은 식사 후에 밖에서 차를 마셔도 좋다. 식당 내부도 통나무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한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창호 창문이 있어 정겹다. 보리밥과 털래기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은 음식이 맛있다.

개원사(경기)

9.0Km    20881     2024-06-10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73

개원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인조 2년(1624년) 임진왜란으로 파손된 남한산성을 보수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승려들을 총지휘하는 본영사찰로 건립되었다. 고종 3년 갑오경장으로 의승방번제(각 사찰에서 승려를 징발하는 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번창했으며, 전국 사원들의 승풍을 규찰하는 규정소가 설치되어 명실상부한 조선 불교의 총본산 역할도 담당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인조 15년(1637년)이래 대장경이 보관되어 왔는데, 1907년 일제는 사찰에 보관하던 무기를 수거하고 화약을 폭파시키려다 법당, 누각, 부속건물들을 모두 불태워버려 하루아침에 폐사하는 비운을 맞고 말았다. 무기고 터, 누각 터, 종각 터 등에 주춧돌이 남아있어 개원사의 규모와 건물의 배치를 짐작할 뿐이다.

이가네자연밥상

이가네자연밥상

9.0Km    0     2024-06-25

경기도 남양주시 송송골길 42 선지해장국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제철 한정식 전문점이다. 계절마다 나오는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상을 차려 낸다.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하고, 매년 여름에 수확한 오디를 청으로 만들어 감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각종 채소류, 고춧가루 등은 텃밭에서 수확하거나 송송골에서 자라는 유기농 쌈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숯불 돼지고기 쌈밥, 오리 주물럭, 누룽지 백숙, 묵은지 닭볶음탕, 미나리 부추전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며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산성별장

9.0Km    18769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803-6
031-743-5399

도가니탕은 한방재료(인삼, 녹각, 당귀 등)를 듬뿍 넣어 닭과 함께 끓인 것으로 나른한 봄이나 더운 여름철 스태미너 식으로 그만이다. 무공해 나물과 야채 등 반찬 20가지로 밥을 비벼먹는 돌솥잡곡밥은 나물의 향과 그 담백함이 일품이며, 여기에 콩을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둥지동태탕

둥지동태탕

9.0Km    0     2024-06-28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40

둥지동태탕은 하남시 춘궁동 고골 낚시터 옆에 있는 동태탕 맛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갈 수 있다. 버스 1번, 30-5번, 9202번을 타고 성산동, 이성산장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주차도 식당 건물 앞에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이 식당의 동태탕이 맛있는 이유는 러시아산 동태를 2단계 숙성하여 그 살이 부드럽고 쫀득하기 때문이다. 탕 안의 두부는 해양심층수로 만든 강릉 심층 순두부를 매일 공수해서 사용하고 콩나물도 참숯 목초액으로 기른 콩나물이다. 밥은 돌솥밥으로 밥맛이 좋고 누룽지와 숭늉을 즐길 수 있다.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9.0Km    18744     2023-03-2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길 38

시골마을의 정취와 음식을 동시에,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영동리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마을로 자연마을로는 거먹골, 구룡동, 석둔(石屯) 등이 있다. 조선 초엽에 이곳을 지나던 광주목사(廣州牧師)가 동쪽 큰 고개 밑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해서 영동리라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거먹골 중앙에는 커다란 연못이 하나 있는데, 그 속에 큰 거북이 한 마리가 살고 있어 마을에 무슨 흉사가 있을 때면 나타나서 예고를 해 주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마을을 거북골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이 말이 변하여 거먹골이 되었다고 한다. 구룡동은 아주 먼 옛날에는 바다였던 곳이라고 한다. 이 바다가 육지가 되면서 큰 연못이 하나 생겼는데 어느 여름에 비가 주야로 4일간 쏟아지더니 이 못 속에 있던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마을을 구룡동이라 하게 되었다. 석둔은 옛날에 이곳에 전쟁이 있을 때 돌로 진을 쳐서 석진(石陣)을 만들었다고 해서 이곳을 석진이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하여 석둔이 되었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석씨 성을 가진 장군이 전쟁에서 전공을 세웠는데, 그의 후손들이 이곳에 집단으로 거주하게 되었다고 해서 석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광주 퇴촌면 염티고개 88번 지방도를 따라 앙평강화 방면 길목에 위치한 음식마을은 쌀밥, 손두부, 청국장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총 음식점수는 46개소에 달한다.

김미자 가마솥밥

김미자 가마솥밥

9.0Km    0     2024-06-19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37-35

김미자가마솥밥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주차는 식당 앞이나 주변에 하면 된다. 이층 단독 건물의 식당으로 한옥 느낌이 나게 나무와 황토로 지어졌다. 식당 안의 분위기도 천장이 한옥처럼 나무와 황토로 되어 있다. 나무 창틀의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른 정원의 나무와 멀리 춘궁 저수지가 보여서 멋진 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인원수대로 솥밥을 주문하면 돼지갈비찜 등의 추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정식만 시켜도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이 나오고 보리밥과 쌈 채소는 무한 리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한 상 차림의 밥상이 이 집의 매력이다.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죽여주는 동치미국수

9.0Km    1     2024-04-08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54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는 동치미국수 음식점이다.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동치미 국물에 계란을 얹은 차갑고 시원한 동치미국수 외에도, 따뜻한 만둣국, 맵칼 김치 찐만두 등 따뜻한 종류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묵, 녹두빈대떡이 있다.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게 잘게 썬 매운 청양고추가 소스로 나온다. 찐만두와 생만두는 포장을 할 수 있고, 덤벙 김치도 판매한다.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딩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가게 앞 도로를 건너면 북한강변이고, 강 건너편이 양수리이다.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가까이에 물의 정원, 운길산이 있다.

르빵드비

르빵드비

9.0Km    1     2024-07-05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36

르빵드비는 하남시 춘궁동에 있는 루프탑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80-5번 버스를 타고 성산동, 이성산성 하차 후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카페 건물 앞에 2,600㎡ 규모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현대적인 3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운영하고 3층에 루프탑도 있다. 카페 내부는 하얀 공간 안에 커다란 녹색 식물 화분과 나무 탁자와 의자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많은 종류의 빵과 케이크를 팔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빵이어서 풍미도 좋다.

침괘정

9.0Km    20211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6

침괘정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있던 무기 창고를 명나라 사신 정룡이 〔총융무고〕라 이름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과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관례상 [침괘정]으로 부른다. 침과는 〔창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새긴다는 의미이다. 앞면 7칸, 옆면 3칸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모습인데, 누정 건물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둥 배열만으로 보면, 가운데에 도리통 5칸, 양통 1칸의 내진부를 두고, 그것의 네 주변에는 툇간을 둔 내외진형 구조이다. 하지만 실제 공간의 구성은 이와 달라, 기둥 배열과 공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평면을 이루고 있다. 산성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길에서 침괘정을 볼 수 있으며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역시 이 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