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버들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버들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버들협동조합

삼버들협동조합

7.4Km    2024-11-20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시장1길 6

삼버들협동조합은 큰 버드나무 세 그루가 있었다 하여 지어진 부강의 옛 지명 ‘삼버들’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통문화향유 활성화 사업 및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는 마을기업이다. 2018년부터 14개의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보여행 코스 ‘작은 여행자마을’을 운영하며 역사공간을 활용해 문화공연과 돌잔치, 전통혼례장소 대관을 하고 있다.

천주교부강성당

7.4Km    2024-11-12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

바우정원

바우정원

7.5Km    2024-06-19

세종특별자치시 장기로 650-7

바우정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은용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엄선된 질 좋은 고기와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진 한우육회다. 특별한 양념과 방법으로 숙성한 고기를 부드럽게 구운 궁중양념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바우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평일에만 주문할 수 있는 정원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서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세종스테이블

7.6Km    2024-11-20

세종특별자치시 평기큰골길 46-65

세종 스테이블은 전 국가대표 선수가 운영 중인 세종시 대표 승마장이다. 세종 청사에서 20분, 청주에서 40분 비교적 가까운 거리지만 장군면 외곽에 있어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이 좁고 경사가 있지만 길 끝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과 세종스테이블 메인건물과 마구간,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전문선수들도 있으며, 승마기술을 훈련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코치진과 전문선수들 10여 명은 매달 열리는 승마대회에 참여해 다수 입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승을 대기하는 일반회원과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도 늘고 있어서 승마체험 가능 인원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일반회원의 승마체험은 개인레저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개인레슨과 그룹레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등록 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체력증진 및 정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학생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번암반점

번암반점

7.7Km    2024-07-08

세종특별자치시 허만석로 13-5

번암반점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간짜장이며, 탕수육과 갈비군만두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옥산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조치원 테마거리와 고복자연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카페캐빈하우스

카페캐빈하우스

7.7Km    2025-01-14

세종특별자치시 시목부강로 685-5

카페 캐빈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야외 카페와 독채 방갈로 이용이 가능하며 바비큐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초코머핀, 도넛, 크로와상, 소세지, 소떡소떡, 라면 등 각종 먹거리도 판다. 반려견 동반입장이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넓은 창이 인상적인 곳이다, 남청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금남 백로 서식지

7.9Km    2024-06-19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길 45-13

금남면 백로 서식지는 대전 유성구(儒城區)에서 (구) 연기로 가는 국도 중간 1만여 평의 야산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곳을 일컫는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백로 외에 왜가리, 황로 등도 서식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5,0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백로가 많이 날아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날아오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여행 시기로는 4~5월이 적기이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가장 많은 백로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의 한 종류이다. 날개길이는 27㎝, 꽁지 10㎝가량이 보통이다. 몸빛은 백색이나 눈 주위에는 황백색을 띠며 긴 부리와 다리는 흑색, 발가락은 황녹색이다. 나무 위나 숲에 둥지를 짓고 4~5월경에 3~5개의 알을 낳고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100여 종의 백로가 살고 있다.

소소루

소소루

7.9Km    2024-06-24

세종특별자치시 바람재로 440

소소루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바비큐 양념을 발라 화덕에 구운 수비드 통닭 위에 발사믹을 베이스로 한 샐러드를 얹은 수비드통닭 샐러드다. 이 밖에 공갈빵 샐러드, 부라타치즈 샐러드, 토시살 큐브스테이크,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등 각종 음료도 판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조천연꽃공원

조천연꽃공원

8.0Km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

바람재쉼터

바람재쉼터

8.0Km    2025-03-19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

바람재쉼터는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학산~금병산 누리길 1코스와 2코스를 걷다보면 마주할 수 있다. 누리길은 온가족이 산책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숲이 우거져 있어 여름에도 나무그늘 사이로 시워하고 편하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전거 라이더들이 잠시 들러 쉬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쉼터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정자, 쉼터, 운동기구,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금강수변공원캠핑장과 남세종 IC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