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조세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조세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조세박물관

국립조세박물관

15.8Km    25582     2024-03-07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8-14

조세박물관은 세금의 역사와 조세제도, 국세행정의 발전과정을 소개하여 세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유일의 세금전문박물관이다. 세금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대국민 교육의 장’으로서 설립되었다. 각 시대별 조세제도의 내용과 역사적 사건에 관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세금과 관련된 각종 도서와 연구논문 등을 수집관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세금 체험 장소로, 연구자들에게는 자료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세종예술의전당

세종예술의전당

15.9Km    1     2023-10-30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로 21 세종 예술의 전당

정부세종2청사 인근의 세종예술의전당은 나성동에 35,780㎡의 부지에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세종시에서 가장 큰 규모인 1,071석의 대극장과 첨단 사양의 무대, 음향, 조명시설을 갖춘 세종특별자치시 유일의 전문 공연장이다. 오케스트라 연습실과 일반 연습실 4개를 포함하여 분장실 17개를 구비하고 있으며, 최신의 무대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가변형 음향보조 장치를 활용해 무대 위 예술가들뿐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전에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준다. 작은 규모의 오페라, 발레를 비롯해 연극과 뮤지컬, 창작 음악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의 공연 예술을 구현하는 최고의 공간이다. 인근에 금강과 물빛찬수변공원, 나성동독락정역사공원과 세종공원이 있다.

추동인공생태습지

15.9Km    40086     2024-03-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추동 인공생태습지는 대전시가 2008년 12월 26일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 위기종인 천연기념물 수달, 천연기념물 원앙 그리고 말똥가리, 흰목물떼새, 맹꽁이 등이 서식하고 있다. 슬로문화 속 떠오르는 여행지 ‘추동 생태습지공원’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는 자정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의 생물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생물의 다양성이 높아 생태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기도 한다. 동구의 대청호 둘레길 중 6코스 길은 습지가 발달한 생태관광의 명소로 이어진다.

도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15.9Km    2     2023-08-11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41

호반의 여름은 푸른빛이다. 대청호를 둘러싼 버드나무도, 버드나무가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호수도 푸르다. 오백리에 다다르는 이 길은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다. 푸른 길이 심심하다면 계족산 황톳길을 따라 온몸에 붉은 물을 들여 보자. 시원한 황토 감촉에 여름 더위는 한풀 물러난다. 시원한 바닥분수와 여름밤의 버스킹이 열리는 한밭수목원에서 마무리하면 여름 나들이 완성이다.

별천지식당

별천지식당

15.9Km    29267     2023-12-15

대전광역시 동구 산서로1659번길 29
042-271-0207

별천지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닭, 오리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은 동충하초 등 한방을 원료로 하여 다양한 닭, 오리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닭, 오리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수제비, 불낙전골 등 다양한 요리를 취급한다. 또한, 4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여 이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대전 도심 가까이 위치해 있지만 대전천변에 위치하여 주변 풍경이 좋다. 별천지는 국도 17호선 대전로에서 산서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 및 남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식장산, 보문산 등이 있다.

세종지혜의숲(지혜의숲)

15.9Km    0     2024-05-30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32

세종지혜의숲은 ‘나무가 책이 되고, 책이 지혜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혜의 숲은 대출 및 반납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책을 읽는 공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큰 책장과 수많은 책들이 벽면을 가득하게 채우고 있으며, 중앙에는 타원형 모양의 특이한 책장이 있다. 그 안으로는 프라이빗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계단식 의자와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 등이 있다.

대청호오백리길

대청호오백리길

16.0Km    5747     2024-09-30

대전광역시 동구 천개동로 34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20km의 도보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서울, 부산에서 대청호까지 거리가 약 오백리 정도가 되어 그 상징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대청호를 중심으로 해발 200~300m의 야산과 수목들이 빙 둘러져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나며 구간마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길들이 많다. 연인끼리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푸른 호수를 감상하며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사색 코스, 등산이 가능한 산행 코스, 농촌체험과 문화답사를 겸하여 걸을 수 있는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가 펼쳐진 길이다. 이러한 자연경관을 인정받아 유엔해비타트(UN-HABITAT)가 수여하는 아시아도시경관상도 수상하였다.
또한, 대청호오백리길 주변에는 대청호물문화관과 대청호조각공원,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자연생태관 등이 개관하여 대청호오백리길과 연계한 체험 및 관람시설로 이용이 가능하며, 청원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보은 속리산, 옥천 둔주봉, 정지용생가, 육영수생가지 등 많은 역사문화 관광지가 있다. 갈대밭이 펼쳐진 대청호를 따라 걷는 곳으로 대청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몇 년 전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인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장소이기도 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에 조각공원, 미술관, 자연생태관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연산시장

연산시장

16.0Km    1     2024-06-17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4길 10-8

연산시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다. 1911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5일, 10일이다. 1950~60년대에는 인근 지역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활기 넘치는 시장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점차 규모가 축소되었다. 시골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을 펼쳐지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관촉사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다.

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축제

16.0Km    30751     2024-09-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4길 10-4
041-730-2945

황금물결 출렁이던 벌판을 뒤로 하고,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계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연산 고을에서 가을햇살에 잘 익은 대추맛과 인정이 넘치는 연산대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과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사들여와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추구입을 위해 연산을 직접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히 좋은 대추를 판매하려는 연산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팔리는 집산지로 자리잡았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나아가고 있다. 연산은 대추 집산지로 그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대추문화축제기간에는 대추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노성궐리사

16.1Km    17512     2023-12-21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길 35

노성궐리사라고도 하는 궐리사(논산)는 논산시 북부 노성향교 인근에 있는 사당이다. 이곳은 공자의 영상을 봉안한 영당으로 기와로 된 정면 3칸, 측면 3칸, 면적 약 1,564㎡의 맞배지붕 건물로 되어있다. 궐리는 중국 노나라에서 공자가 살던 곳을 본떠 지은 이름이다. 1716년(숙종 42)에 권상하, 김만준, 이건명, 이이명, 김창집 등 우암 송시열의 제자들이 노성산 아래 궐리촌에 궐리사를 건립하였다가, 1805년(순조 5)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중건 당시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일명 춘추사라고도 한다. 궐리사는 원래 강릉, 제천, 오산에도 있었으나 현재는 논산과 오산에만 남아 있다. 지역 유림은 선인들을 높이 받들고 가르침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에 모여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궐리사(논산)는 국도 23호선에서 지방도 645호선, 노성산성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탄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노성향교 외에 노성산, 노성산성, 논산명재고택, 노성면 소재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