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벨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벨하우스

벨하우스

0m    2     2022-12-07

경기도 남양주시 지둔로445번길 99

남양주 수동면에 위치한 벨 하우스는 캠핑장은 물론 글램핑, 펜션, 카페, 농원이 함께 있다. 글램핑은 물론 대형 데크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 하우스 타프가 있는 사이트까지 다양한 사이트들을 갖추고 있는 대형 캠핑장이다. 수영장은 물론, 모래 놀이터, 트램펄린, 인조잔디가 깔린 운동장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기 좋다. 수영장에는 평상 자리를 대여해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어 당일 피크닉을 하기 좋다. 축령산자연휴양림과 몽골문화촌이 차로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우캠핑장

이우캠핑장

10.0 Km    1     2023-12-14

경기도 가평군 상면 원흥길 77-42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이우 힐링 캠핑장은 전원주택지에 조성된 농가형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3m×4m 사이즈의 글램핑 7개동과 3m×5m 사이즈의 이지 글램핑과 오토캠핑장을 별도 운영하고 있다 TV, 냉장고, Wi-Fi 등의 편의 시설과 각종 캠핑 도구가 잘 준비되어 있고 바닥은 파쇄석을 깔아뒀다, 캠핑장 내엔 나무 그늘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관리실 겸 매점을 운영 중이며 공용 화장실, 분리 샤워실, 개수대가 설치되어 이용에 불편이 없다. 캠핑장 안에 낚시터가 있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캠핑과 낚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비닐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농작물 체험도 가능하다.

우정한우명가

우정한우명가

10.0 Km    1     2023-02-1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천로 11

우정한우명가는 남양주 진접읍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100% 한우 암소만 사용한다. 일주일에 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한우를 도축하는 날로 육회, 육사시미, 간, 천엽 및 내장 등이 들어오는 날이다. 소 들어오는 날은 화요일, 금요일로 월, 목에 도축한 한우가 하룻밤 도축장 냉장고에서 등급을 받고 출하하여 들어오는 날로, 갈비, 등심, 안심, 차돌 등 구이용이 들어온다. 자가 도축으로 농장에서 소비자까지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하고 신선한 원육을 제공한다. 한우 암소는 다소 조직감(식감)이 있어 질기게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고기 본연의 맛이 거세우랑은 다르게 원육 자체의 고소한 맛이 좋다. 한우 암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고소한 맛이 좋아 국을 끓일 때 사용해도 좋다.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온다. 1++등급의 한우만 파는 곳이 아니며 그때그때 도축 시 마다 등급의 편차가 있다.

힐링가평오토캠핑장

힐링가평오토캠핑장

10.1 Km    0     2023-10-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316

청평역과 가까운 힐링가평오토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다. 조종천의 맑은 강바람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아침고요 수목원 진입로 근처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3단으로 구성된 사이트는 최상단에 글램핑을 운영 중이며 1.5톤 정도 캠핑카나 카라반도 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보통 사이트 크기는 7m×8m, 7m×14m 로 면적이 넓어 여유로운 캠핑을 할 수 있다. 전기, 와이파이, 공용 샤워실 및 개수대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관리실 건물에 있는 화장실은 알록달록 타일이 깔린 대형 개수대 시설은 관리인이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항상 청결하다. 물 맑은 강에서 낚시나 물고기 잡이 등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용품을 판매한다.

호명산드라이브코스

호명산드라이브코스

10.1 Km    4     2023-10-1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

청평호와 호명산이 만든 드라이브코스이다. 사계절 좋으나 단풍이 있는 10월 말과 11월 초가 절정이다. 코스는 두 가지로 가장 잘 알려진 코스는 청평댐 입구 교차로에서 시작하여 75번 국도인 북한강을 끼고 가다가 가평대교, 신천교차로를 지나 37번 국도로 접어들어 청평대교까지의 약 30km의 길이다. 산과 호수가 단풍과 잘 어울린다. 북한강 주변에는 카페가 여럿 있고 중간에 주차할 곳이 있어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두 번째 길은 상지길이라 불리는 길로 가평읍과 청평면 사이에 위치한 호명산을 횡단하는 가평군 상지로 78~가평읍 복장리 319-1 간의 약 12km의 길이다. 구불구불한 길로 가끔 1~2대 주차공간이 있다. 봄에는 아카시아 꽃, 가을에는 단풍을 볼 수 있다.

카페꼬무네

카페꼬무네

10.1 Km    0     2023-10-12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619

북한강을 끼고 자리한 카페 꼬무네는 복합문화공간인 무아레 478에 속한다. 무아레 478은 리버뷰를 자랑하는 리조트와 함께 아름다운 정원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차이니즈 레스토랑, 카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북한강로 벚꽃길에 자리해 봄이면 입구부터 흐드러진 벚꽃길을 즐길 수 있다. 봄꽃 드라이브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셈. 3층 규모의 카페 꼬무네는 블렌딩 드립 커피를 시작으로 허브차와 크림라테,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는 따스한 봄 햇살과 부드러운 강바람을 맞으며 정원을 거닐어 봐도 좋겠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매력을 더한다.

봉인사(경기)

봉인사(경기)

10.1 Km    24200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156번길 295

남양주시 천마산에 있는 봉인사는 봉선사의 말사였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한 사찰이다. 봉인사의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봉선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조선 초〮중기에 이미 있었던 절임을 알 수 있다. 1619년(광해군 11) 중국에서 부처 사리를 가져오자, 이듬해 5월 광해군이 예관에게 이 절에 석가법인탑과 부도암을 세우게 하였다. 그 후 봉인사에서 주석하던 풍양 취우대사가 탑 주위를 닦고 중수하였다. 구한 말 일제의 통치하에 봉인사 불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되었고 사찰도 전소되어 폐사되었다가 1979년 한길로 법사에 의해 복원되었다. 1987년 봉인사 불사리탑의 일본 소유주가 작고하게 되면서 탑은 국내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었다. 봉인사에는 부처의 진신사리만 새로 조성한 모조탑 안에 안치되어 있다. 봉인사 법당 옆에는 1,250 나한상이 자리하고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듯 각기 다른 표정을 갖고 있는 나한상은 깨달음을 얻는 1,250명의 제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또, 봉인사에는 천원 매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모든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모두 천 원이라 해서 붙여진 곳으로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이 애용하는 매점이라 한다. 봉인사에서는 체험형과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의 피로함에 지칠 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한 방법이 될 듯하다.

대청마루

대청마루

10.2 Km    1     2022-10-27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69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보리밥 전문점이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 기와집으로 되어 있는 외관부터 한식 전문점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보리밥정식, 제육볶음, 두부전골, 두부조림, 감자전, 도토리묵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만두전골, 만둣국, 찐만두는 동절기에만 주문할 수 있다. 열무김치, 미역줄기, 돈나물, 장아찌, 콩나물무침, 버섯, 고사리, 시금치, 달래 무침 등 밑반찬의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근처에 북한강 문화마을 체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체리보이

10.2 Km    14090     2023-05-25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603
031-584-9745

체리보이카페는 새벽까지 생음악이 흐르는 라이브 뮤직 카페로 창밖으로는 청평호반이 보이고, 테라스에는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이 있다.

봉선사(경기)

봉선사(경기)

10.3 Km    36099     2023-07-1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광릉 매표소에서 광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전나무 숲길 따라 남동쪽으로 1.5km쯤 내려가면 수십 채의 식당이 영업 중인 동네가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300m 가량 들어간 곳에 봉선사가 있다. 봉선사의 역사는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다. 원래 봉선사 자리에는 고려 광종 20년(969년) 법인 국사가 창건한 운악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여러 차례 난리를 겪으며 폐허가 된 것을 1469년(조선왕조 8대 임금 예종 원년) 정희왕후 윤 씨(7대 세조의 왕비)가 세조의 영혼을 봉안코자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봉선사라 개칭했다.

이후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실과 중건을 7차례 했다. 절에서 100m 떨어진 곳에 큰 비석 여러 개가 눈길을 끈다. 그중 하나가 춘원 이광수 선생 기념비다. 그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하기 전 4년 동안 남양주 사능 부근 작은 집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 한 해 겨울을 봉선사에서 지낸 인연이 있다. 당시 주지 스님이 운허라 그런 인연을 맺은 것이다. 비석에는 그가 남긴 글 중 일부를 빼곡히 새겨 놓았는데 글은 주요한이 짓고 글씨는 서예가 원곡 김기승이 써서 1975년 가을에 세웠다.

봉선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아볼 것이 대웅전 처마 밑에 걸린 현판이다. 대웅전이라 하지 않고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쓴 것이 이채롭다. 1970년 운허 선사(춘원 이광수 팔촌 동생)가 대웅전을 세우면서 써서 달았다. 또한, 경내에 봉선사 대종(보물)이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만든 동종 중에서 몇 개 남지 않은 것으로 예종 원년(1469)에 왕실의 명령에 따라 만들었다. 조선왕조 전기 동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