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3-08-09
공주와 대전, 청주의 속살에는 역사의 깊이와 문화의 향기가 숨어 있다. 계룡산 자락에는 철화분청사기의 맥을 잇는 도예촌과 천년고찰 동학사가 역사의 숨결을 내뿜는다. 조용하고 깊이 있는 충청의 매력을 느껴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7.8Km 2025-04-14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은 2021년, 대전신세계 Art&Science점에 오픈한 아쿠아리움으로,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생물과 디지털 미디어의 컬래버레이션을 활용한 전시 공간이다. 총 200여 종, 2만여 마리의 생물과 미디어 기술의 조화를 통해 구성된 이 전시는 ‘신화 속 바다’를 모티브로 하며,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이야기를 테마로 접목시켰다. 전시는 신들의 정원, 신의 권능, 포세이돈 신전, 신들의 사랑, 신의 선물 이렇게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테마에 맞는 생물들과 미디어 아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보다 생동감 넘치는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7.8Km 2025-01-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문화, 예술 콘텐츠와 과학 수도 대전의 정체성이 담긴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신세계그룹과 계룡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설계되어 엑스포과학공원 일부 부지에 지상 43층, 지하 5층으로 지어졌다. 포디움(백화점동)과 타워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Art & Science’라는 네이밍에서 볼 수 있듯이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문화, 예술과 미래 과학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손잡고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놀이 문화 공간 ‘스몹’, 2500톤 규모의 메인 수조와 천장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영상 파노라마 수조가 있는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콘텐츠가 2030 고객들 발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명 갤러리의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전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한다.
7.8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넥스페리움은 과학의 도시 대전, 그 안에서도 1993 대전 엑스포가 열렸던 유성구 갑천변 부지에 건립된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의 6~7층에 위치해 있다.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가 오픈되던 당시부터 카이스트 교수와 여러 과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전시관이자 교육시설로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보다 친근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과학 테마파크’로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넥스페리움은 총 4개의 주요 전시공간과 교육장 및 편의시설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중 요일에 상관없이 (백화점 휴무일 제외) 입장이 가능하다. 4개의 전시공간은 코스믹스페이스(Cosmic Space, 우주과학), 어썸시티 (Awsoem City, 도시과학), 얼라이브룸 (Alive Room, 생활과학), 원더랩 (Wonder Lab, 체험실습)으로 주제에 따라 나누어져 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과학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각종 미래 기술을 관람할 수 있고, 카이스트와 협력하여 개발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숙련된 과학전문가가 교육하는 미래 인재를 위한 여러 종류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7.9Km 2024-12-20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도룡동)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 모아 놓은 공간이다. 과거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꿀잼도시'로 거듭난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7.9Km 2024-11-0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도예촌길 71-25
계룡산도예촌은 공주시 계룡산 북동쪽 자락에 위치했으며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도예인들이 형성한 공동체 마을이다. 도예촌이 있는 상신 일대에는 조선 초기부터 중기까지 오직 이곳에서만 생산된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의 생산가마인 가마터가 있다. 전승복원을 목적으로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자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형성된 마을로 1993년 5월부터 입주자가 도자기의 생산을 시작했다. 꾸준한 작품활동과 도자기캠프를 운영하면서 점차 계룡산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룡산도예촌의 작가들은 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철화분청사기 복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체 및 단체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예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산도예촌은 옛것을 그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조형 개념을 도입하여 개인의 작품 및 교육활동도 하고 있다. 이곳의 주 생산품은 항아리, 다기도구일체, 화병, 벽걸이, 물잔, 목걸이, 손도장 찍기, 인형, 필통, 촛대, 연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