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터먹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터먹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터먹촌

11.9 Km    24569     2023-04-28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내촌로 175
031-534-0732

양지머리, 동치미, 물김치 등을 끓여 우려낸 육수와 오이, 두부, 편육, 배 등을 보기좋게 소면에 얹고 겉절이 배추김치를 곁들인 김치말이국수는 담백하고 개운하여 스트레스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백련사(가평)

백련사(가평)

11.9 Km    34425     2023-10-24

경기도 가평군 상면 샘골길 159-50

이곳은 용문산과 명지산이 보이고 대금산, 운악산, 천마산, 축령산, 서리산 등 여러 산이 연꽃처럼 둘러싸고 있다 해서 백련사라 지어졌다 한다.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절이라 보물이나 문화재는 없지만 여느 절에 비하여 매우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절이다. 전각들은 단청을 하지 않은 점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특히 대웅전 중앙 천장 위에 모셔진 참제업장 십이존불(중생들의 죄업을 참회 받으시고 증명하시는 열두 부처님)은 다른 절과는 다르니 확인해 보면 좋다. 또한 잣나무 숲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백련사는 경기도에서 템플스테이 명소로도 알려진 곳으로 숲속 깊이 있어 편안하고 아름답기 때문인듯하다. 백련사 입구는 잣나무 가득한 자연림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무척 아름답다. 숲속 깊이 있는 탓에 이정표도 무척 많아 절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곳을 대표하는 전각으로는 중앙에 있는 대웅전과 대웅전 오른쪽에 삼성각, 왼쪽에 우화정 그리고 정면에 고불당과 수미보탑이 있다. 백련사는 건물의 용도와 의미를 자세히 적은 안내판이 있어서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청이 칠해지지 않고 자연 그대로 내보이고 있는 대웅전의 모습은 더욱 정갈하고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간결하면서도 소박한 꽃살 무늬 창살이 유독 눈에 띈다. 경내만 둘러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초원낚시터

초원낚시터

11.9 Km    0     2023-10-16

경기도 포천시 자작로3길 85

왕방산 1급 청정수가 흐르는 초원낚시터는 서울에서 당일로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33,000㎡(10,000여 평) 규모에 최신식 대형 수상 좌대(에어컨, 선풍기, TV, 전기 패널 구비), 편리하고 안락한 방갈로, 150석이 넘는 개인 차광막 좌대를 갖추고 있으며 텐트장, 샤워장, 휴게실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평균 수심은 3m(2.5m~5m)이다. 직접 재배한 무공해 유기농 채소와 국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깔끔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 평상과 바비큐 그릴을 갖추고 있어 가족/친구들끼리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주변에 광능 분재 예술공원, 어룡리 석조 여래상,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명승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나들이 겸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신북 오리촌

신북 오리촌

12.0 Km    17738     2023-09-0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88

왕방산에서 발원하는 깊이울 계곡은 빼어난 풍광과 울창한 원시림이 유명하며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왕방산 일대에 위치한 신북 오리촌은 오리구이, 오리탕, 가마솥 밥 등 다양한 보양식과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왕방산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곳도 있어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면 좋다.

이항복선생묘

이항복선생묘

12.1 Km    17990     2023-10-25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길 29

조선 중기의 정승인 이항복(1556∼1618) 선생의 묘지이다.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이며, 특히 죽마고우인 이덕형과의 지기와 재치에 얽힌 많은 얘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선조 13년 (1580)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여립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평난공신의 호를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도승지로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여 평민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예장되었으며, 그 뒤 포천과 북청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받들었다. 부인 안동 권씨와의 합장묘로 봉분은 2개이며, 묘비, 상석,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탈 아래 약 20m 지점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사당의 오른쪽에는 효종 3년(1652)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며, 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고모리산성, 포천향교, 포천 반월성 등의 주변 문화재들도 함께 둘러볼만하다.

고향나들이

12.1 Km    0     2023-12-15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03

포천 ‘깊이울’ 계곡 근처에 있는 생오리구이 전문집이다. 계곡 가까이 있어서 시원한 느낌에 경치가 좋다. 본관과 별채로 나뉘어있어 널찍한 실내 공간에서 여유롭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대기시간이 1~2시간 걸리므로 이를 감안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근처 다른 곳을 돌아보고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렴한 가격에 솥 밥과 오리탕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신관 쪽에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수 있다.

백로주유원지

백로주유원지

12.1 Km    24926     2023-11-22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1-22

포천은 예로부터 명승지가 많은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국망봉, 강씨봉, 백운산, 청계산 등과 산정호수, 백운계곡을 비롯한 경승지에는 시인묵객들이 수없이 드나들며 곳곳에 흔적을 남겼다. 이처럼 풍경 좋은 포천시 영중면에는 고모천과 포천천에서 흘러내린 물이 합수되어 북쪽으로 흘러 곡수를 이루는 지점에 큰 바위가 하나 있다. 그 바위의 형상이 백조가 물 위에 서서 사방을 바라보는 모양이라 하여 백로주라고 한다. 영평 8경(현 포천팔경)의 하나로 영평천의 맑은 물과 백로암의 기묘한 형태가 하나의 비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주변의 경치 또한 매우 아름답다. 유원지 내에는 축구장, 배구장 등 오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각종 단체에서 운동 경기와 모임을 자주 갖는다.

시크릿가든

시크릿가든

12.1 Km    21745     2023-12-2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19
010-3798-5454

경기도 포천의 푸름을 한가득 안고 있는 왕방산과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깊이울 저수지가 있는 시크릿가든 펜션이다. 펜션은 넓은 공간과 함께 충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만족과 충분한 쉼과 여유를 주고 있다. 전 객실에 있는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며 펜션 옆에 있는 깊이울 저수지에서 낚시가 가능하다. 시크릿가든 펜션에서 좋은 추억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길 바란다.

깊이울관광농원

깊이울관광농원

12.1 Km    0     2023-12-1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39-8

깊이울 관광농원은 포천 시내에 인접해 있는 깊이울 계곡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서울 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왕방산 산자락의 맑은 공기와 깊이울 계곡의 물소리, 그리고 밤하늘에 가득한 별을 바라보며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감성 캠핑장이다.

화산서원(포천)

화산서원(포천)

12.3 Km    30832     2023-08-07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로 227-40

화산서원은 1631년(인조 9)에 창건된 백사서원(白沙書院)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즉 이겸(李馦)을 비롯한 포천의 유림들이 이항복(李恒福)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가산면 옥금동에 사우를 마련, 그의 호(號)를 따서 백사서원이라 이름하였다. 그 후 1635년(인조 13)에 현 위치인 화봉산(花峰山) 아래로 옮겨 세웠다. 현재 화산서원의 외삼문 현판에 ‘인조을해건(仁祖乙亥建)’이라 새겨져있는 데에서 서원의 창건을 1635년으로 보기도 한다. 1659년(효종 10)에는 이곳 지명을 본떠 화산서원으로 사액되었다. 1746년(영조 22)에 영조는 임진왜란 당시 이항복의 공로에 감격한 나머지 승지를 화산서원에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는 한편 후손을 등용하도록 특별히 명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으며, 이후 지역 유림들이 사우 터에 제단을 세우고 향사를 계속하였다. 그러다가 1971년에 화산서원복원추진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복원. 동, 서재·담장·삼문·홍살문 등도 건립하였다. 서원에서는 음력 9월 12일을 기하여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