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테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위스테리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위스테리아

위스테리아

14.0 Km    0     2024-07-0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74

위스테리아는 광주시 남한산성로에 있는 등나무 카페다. 남한산성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은 장소로 등나무꽃이 만개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라색 등나무꽃이 피는 5월이 가장 아름다워 5월이면 사진 찍으러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카페는 건물의 2층에 있다. 건물 외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등나무로 덮인 넓은 테라스가 나오고 그 아래 라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다. 카페 건물의 내부는 깔끔한 우드톤과 심플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실내에서는 큰 창을 통해 테라스의 등나무를 볼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이 실내 좌석보다 야외테라스석을 더 선호한다. 등나무꽃이 한창 필 무렵에는 2층 테라스 전체가 꽃으로 덮여 어느 곳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커피와 수제 차, 유기농 허브티, 에이드 등이 있으며 디저트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이용을 하면, 공용주차장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메종 드 포레

메종 드 포레

14.0 Km    0     2024-07-02

경기도 광주시 검복길 75

메종 드 포레는 경기 광주 검복리에 있는 숲속의 집이란 뜻을 가진 경치 좋은 카페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시 주차가 편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내부로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단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도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2층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서정원 선수(감독)의 유니폼과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바닐라라테 등의 커피음료와 핸드드립 커피, 홈메이드 건강 차, 꽃차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고, 마늘 크림 바게트 볼, 허니 버터 바게트 볼, 수제 초코브라우니, 뉴욕 치즈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메종 드 포레는 야외에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소형견은 유모차나 이동 가방 등을 이용하여 실내 매장도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야외좌석)

노산팔경캠핑장

노산팔경캠핑장

14.0 Km    0     2023-11-0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길 42

노산팔경 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노산을 중심으로 노산 8경 힐링 둘레길과 조선말기 성리학자인 화서 이항로 선생 생가가 건너편에 있다.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오토캠핑, 글램핑장, 카라반까지 구성되어 있어 어떤 형태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두메산골집

14.0 Km    20547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37번길 66-11
031-743-3155

두메산골집은 주인이 직접 무공해 채소를 재배하고, 닭과 오리도 직접 사육하여 믿을 수 있는 음식만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닭과 오리를 이용한 백숙 음식이다. 겨울 보양식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1.4 Km    3039     2023-08-09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

남한산성 탐방로

14.0 Km    4     2023-10-0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탐방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테마길이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경치는 물론 성곽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 장수의 길 1코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1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길이 완만하여 초보자도 걷기 좋은 등산코스로,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다. 이 코스는 방어요새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방어시설물의 중심이었던 전승문(북문), 우익문(서문), 지화문(남문)을 거닐며 전쟁 시 비상연락 및 적정 탐색을 위한 암문과 지휘를 했던 수어장대를 볼 수 있다. * 국왕의 길 2코스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항복하러 서문으로 나갔던 길이라 ‘국왕의 길’이라고도 불리는 2코스는 약 2.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으로 5개 코스 중에 가장 짧다. 하지만 역사적인 볼거리는 가장 풍성하며, 성곽보다는 숲길의 비중이 높아 등산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2코스에서 잘 가꾸어진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시원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 승병의 길 3코스 3코스는 약 5.7km 거리에 소요시간 2시간으로 남한산성을 만들 때부터 전쟁시기 남한산성을 지켰던 승병들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산성의 수축과 유지를 위해 승병이 머물렀던 장경사와 남한산성의 외성인 봉암성을 볼 수 있다. 승병의 길에서 사찰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옹성의 길 4코스 남한산성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고민을 느낄 수 있는 4코스는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이다. 적군의 대포에 대응한 방어시설이었던 남옹성을 볼 수 있으며, 굳건한 성벽과 야생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어 평화로운 모습을 보며 걷기에 좋다. * 산성의 길 5코스 ‘하늘이 만든 성’으로 알려진 산성의 길 5코스는 남한산성의 성벽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로, 약 7.7km거리에 3시간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 이 코스에서는 남한산성을 지키는 성벽을 따라 암문과 치성 등 방어시설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벽의 경관과 성남, 하남, 광주의 경관, 남한산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나스아트센터

마나스아트센터

14.0 Km    18175     2023-05-15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743

마나스아트센터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군 병산리 남한강 옆에 자리한 전시관이다. 700평 규모의 쇼나조각 공원과 100여 평 건물의 마콘데조각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쇼나조각과 마콘데조각을 소유 및 전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조각의 명소이다. 영혼과의 교류에서 완성된 아프리카 조각의 에너지는 피카소에게 예술의 혼을 전달한 큐비즘 미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마나스아트센터는 아프리카 미술의 깊이를 볼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나고 있다.

약대울체육공원

약대울체육공원

14.0 Km    3     2023-09-13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1283번길 46

물놀이장과 축구장, 그리고 테니스장, 바닥분수,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공원으로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직접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낙선재

낙선재

14.0 Km    4     2023-02-27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101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여러 채의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 같은 느낌을 준다. 1996년에 개점하였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한정식과 닭볶음탕이다. 음식점 가는 길은 드라이브 하기에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이곳에 들어서면 수십 개의 항아리가 보이는데 각종 반찬에 들어가는 장맛을 가늠하게 한다. 한옥 방 안, 또는 별채에서 일행끼리만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밤에는 가로등 덕분에 한옥이 더 운치 있게 느껴진다. 한복을 입고가면 한옥과 잘 어울리는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반려견은 출입할 수 없다.

침괘정

14.0 Km    20211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6

침괘정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있던 무기 창고를 명나라 사신 정룡이 〔총융무고〕라 이름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과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관례상 [침괘정]으로 부른다. 침과는 〔창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새긴다는 의미이다. 앞면 7칸, 옆면 3칸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모습인데, 누정 건물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둥 배열만으로 보면, 가운데에 도리통 5칸, 양통 1칸의 내진부를 두고, 그것의 네 주변에는 툇간을 둔 내외진형 구조이다. 하지만 실제 공간의 구성은 이와 달라, 기둥 배열과 공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평면을 이루고 있다. 산성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길에서 침괘정을 볼 수 있으며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역시 이 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