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08-2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630
‘더시크릿수상레저’는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에 있는 수상스키장이다. 서울 근교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사람들이 수상스키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넓은 주차장이 장점이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팡팡, 놀이기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수상스키는 보트에 손잡이가 달린 밧줄을 매달아 잡으면서 수면을 타는 해양스포츠이며 웨이크 보드는 모터보트에 매달아 이은 넓고 판판하게 만든 길쭉한 네모 모양의 판에 두 발을 얹고 물 위에서 미끄러지며 점프하고 회전하는 수상 스포츠이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초보 강습을 받을 수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도전하기 좋다.
14.4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1길 19
02-481-2585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떡볶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4.4Km 2023-05-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973
조형스튜디오는 산촌생태마을 체험관 숲속 학교 아래 계곡에 걸쳐 있는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하얀색의 외관과 잔디밭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조형스튜디오는 입구부터 눈을 즐겁게 한다. 마당 가득 작가의 테라코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흙공예작가 김명희 선생의 작업 공간이자 전시공간인 김명희 조형 스튜디오이다. 김명희 선생은 중국 민간 공예 특급 대사 ‘위청청’ 선생에게 사사한 한국 유일의 제자로 흙공예 특히 흙으로 인형을 만드는 분야에서는 국내외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14.5Km 2021-04-05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26
02-481-8841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예약이나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등심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4.5Km 2024-04-04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1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는 목현동 끝자락 광주시 탄벌동이 가까운 곳에 있는 옹심이메밀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오래된 식당으로 다소 허름한 외관에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는 건물로 내부는 깔끔한 좌식 테이블이다. 주문하면 바로 보리밥과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제공되어 음식 조리되는 동안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늦은 오후 방문 시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종종 대기가 있어 입구 옆에 대기석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비조리로 포장되는 팥옹심이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조리되어 포장된다.
14.5Km 2024-08-05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619
북한강을 끼고 자리한 카페 꼬무네는 복합문화공간인 무아레 478에 속한다. 무아레 478은 리버뷰를 자랑하는 리조트와 함께 아름다운 정원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차이니즈 레스토랑, 카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북한강로 벚꽃길에 자리해 봄이면 입구부터 흐드러진 벚꽃길을 즐길 수 있다. 봄꽃 드라이브와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셈. 3층 규모의 카페 꼬무네는 블렌딩 드립 커피를 시작으로 허브차와 크림라테,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는 따스한 봄 햇살과 부드러운 강바람을 맞으며 정원을 거닐어 봐도 좋겠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매력을 더한다.
14.5Km 2024-01-05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7
031-706-0202
광주와 성남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이배재에 있는 이배재제빵소는 공장형 베이커리와는 달리 계량부터 반죽, 발효 및 모든 공정이 이곳 이배재로 247에서 이루어지며 모든 페스트리는 냉동생지가 아닌 직접 만드는 것으로, 프랑스 레스큐어 AOP 천연버터를 넣고 매일 아침 계량한 반죽을 밀어 최상의 맛과 결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속이 편안하고 건강한 빵을 위해 직접 개발한 천연발효종을 이용하고 있으며 밀가루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섬세한 발효 과정을 거친다고 하니, 여행길에 빵지 순례하듯이 찾아가 보아도 좋을 베이커리 카페이다.
14.5Km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7-65
수어장대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위치한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이다.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았으며, 성 안에 있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병자호란(1636) 때 인조가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청나라 태종의 군대와 45일간 대항하여 싸운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1층 누각으로 짓고 서장대라 불렀으나, 영조 27년(1751)에 이기진이 왕의 명령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지었다. 건물의 바깥쪽 앞면에는 〔수어장대〕라는 현판이, 안쪽에는 〔무망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무망루〕란 병자호란 때 인조가 겪은 시련과 아들 효종이 청나라에 대한 복수로 북쪽 땅을 빼앗으려다 실패하고 죽은 비통함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