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Km 2024-07-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886
삼미당 막국수는 에버랜드 가는 길, 동백터널과 마성 IC에 인접해 있다. 메밀을 직접 갈아 뽑아낸 면발이 조금은 투박하지만 본연의 메밀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인 정신이 투철한 정통 막국수 식당이다. 계절 별미 메뉴로 직접 빚은 손만두 전골과 만두국도 판매한다.
12.8Km 2024-0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포로 55-1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 맛집이다. ‘황소고집’이라는 상호는 소고기를 연상시키지만, 메뉴는 모두 돼지고기이다. 고기는 500g 한 접시 단위로 판매하며 추가 시에만 반 접시 구매가 가능하다. 다양한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며, 야채는 셀프로 무한정 제공한다. 매장 곳곳에 파무침을 맛있게 먹는 법 등 다양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후식으로 잔치국수, 비빔국수, 묵사발 등을 즐길 수도 있다. 본점이 인기가 많아 추가로 개업한 1호 점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8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768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펜션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객실과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베큐장과 노래방 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하다. 가까운 곳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율봄식물원, 남한산성 등 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2.8Km 2024-11-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능원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분당승마클럽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승마장 중의 하나이다. 강남에서 30분, 분당에서 10분이면 승마를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승마장이다. 넓은 실내 대마장 및 소마장, 원형마장, 장애물마장, 마사, 클럽사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규격의 마장이 있어 각자의 실력과 능력에 따라 체계적인 수업이 가능하며, 특히 장애물마장이 따로 있어 자격증 및 경기 대비가 가능하다. 또 특별레슨으로 그루밍 수업이 있는데, 말과의 교감을 나누는 그루밍과 함께 승마인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인 장안(마구를 씌워보기)과 수장(말 씻기기)을 배울 수 있다. 분당승마클럽은 마사회로부터 우수한 승마시설 인증인 그린승마존과 유소년 승마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유소년 승마시설을 인증 받았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으로 지정되었다. 2023년에는 한국마사회의 장애인과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재활힐링 승마 서비스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협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 중이며,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소이기도 하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에서 차량으로 약 11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남에서는 약 3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율동공원, 한국민속촌, 용인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12.8Km 2024-12-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로132번길 9
031-339-6630
강원도 홍천에서 구매한 육즙이 풍성하고 마블링이 우수한 한우 꽃등심만을 숙성시켜 참숯불에 구운 맛이 일품이며 상추야채샐러드, 백김치, 오이피클 등 10여 가지의 반찬을 함께 낸다.
12.8Km 2025-03-25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568번길 205-26
백송은 소나무과에 속한 바늘잎 상록수로서 짧은 가지 끝에 세 가닥의 잎이 뭉쳐나고 끝이 뾰족하며 짧다. 수꽃이삭은 긴 타원형, 암꽃이삭은 달걀 모양인데 5월에 꽃이 핀다. 솔방울은 달걀 모양이며 종자는 조금 큰 편이고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인가 부근에 많이 심는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자라고 있는 희귀종으로서 발견되는 대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다. 전국을 통틀어 서울 통의동, 원효로, 제동, 수송동 등 네 그루가 있고 밀양, 보은, 예산에 각각 한 그루, 그리고 이천의 백송 등 모두 8그루가 있다. 나무의 높이는 16m가량이며 밑둥치에서부터 두 그루로 갈라져 옆으로 잔가지를 늘인 모양이 보기에 좋다. 수령은 220여 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확실한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 마을 노인들 말에 의하면 전라감사를 지낸 민달용의 묘를 이곳에 안치한 후 그 후손들이 묘 앞에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