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프로방스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프로방스 카페

프로방스 카페

1.7 Km    2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299

맛있는 수제 디저트가 있고,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프로방스 카페입니다.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

17.0 Km    0     2024-07-08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성장로1289번길 63

포천이동생태공원 캠핑장은 이동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곳으로, 일반야영장 외에도 민박과 방갈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이동면에서 운영하는 곳이자 주민들이 사용하는 근린체육시설이다. 축구장, 족구장, 운동기구, 게이트볼 등 경기장이 완비되어 있고, 계곡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다. 근처 조롱박터널에서는 자전거를 타도 좋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영평천이 나오는데, 이곳은 어린이는 물장구치기 좋고 어른들은 가볍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 곳곳엔 잔디밭이 많은데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이 많다. 깔끔한 시설을 자랑하고 쾌적해 가족 단위로 조용히 쉬어가기 좋다.

송영선할머니갈비집

송영선할머니갈비집

17.3 Km    1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97

경기도 포천시 송영선할머니갈비집은 포천시 이동갈비촌에 있는 갈비 맛집이다. 전주 손맛 할머니의 솜씨와 연하고 부드러운 이동갈비의 궁합이 탄생시킨 식당이다. 이곳의 고기는 미국산인데 블랙앵거스이다. 24개월 미만의 송아지 중에서 1++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다. 식물 사료로만 키우고 수입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전염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고기이다. 할머니의 손맛으로 만든 밑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며 감칠맛이 있다. 식당 내부는 널찍해서 이용하기 편리하나 주말에는 대기가 있는 편이다. 주차장을 별도로 마련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포천 이동갈비마을

17.4 Km    26233     2023-10-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78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마을이다. 포천 이동갈비마을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 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높은 원가와 물량부족으로 한우 대신 수입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독특한 맛을 내는 비법만큼은 변함없다. 이동갈비 외에도 단맛과 어우러진 톡쏘는 맛이 일품인 이동막걸리도 포천의 명물이다. 포천시 이동면 농촌체험휴양마을 도리돌마을에서 주관해서 열리는 [포천 이동갈비바베큐 축제]는 이동갈비와 바베큐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하는 도리돌 마을의 여름축제이다. 축제장은 식당이 아니라 체험행사장이라서 기존식당에서 이동갈비를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해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비둘기낭 마을, 자인사, 흥룡사, 운악산자연휴양림, 포천향교 등이 있다.

느티나무갈비

느티나무갈비

17.4 Km    17809     2023-05-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89
031-532-4454

느티나무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포천이동갈비촌에 위치한 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자리에서 60년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건물 외관에 지붕 위로 400년 넘은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으로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느티나무갈비는 엄선된 고기만을 이용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만든 반찬들을 제공한다. 건물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 느티나무갈비집에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잡아보자.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

17.5 Km    0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운산리 237-15

한탄강 옆 운산리 구라이골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하고 있다. 맑고 시원한 계곡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휴식공간이다. 구라이골은 굴+아위의 합성어로 굴바위라고도 불리며 수풀이 우거지는 여름철에는 협곡이 굴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캠핑장은 한탄강 댐 일대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조성했으며 한탄강 일대에서 다목적 광장, 저류 연못, 생태습지, 둘레길 등의 최고의 시설을 최대로 이용 가능하다.

보개산 야영장

보개산 야영장

17.5 Km    0     2024-06-18

경기도 연천군 동내로 980

보개산캠핑장은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동막골, 보개산 쉼터 내에 있는 시설이다. 캠핑장 바로 앞은 부처님의 눈썹을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아미천이 흐르고, 뒤로는 보개산이 솟아 있는 아름다운 자연휴양지이다. 야영장에서 개울로 이어지는 곳에 돌계단이 예쁘게 놓여져 있고 개울을 따라 울창한 숲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에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캠핑장 앞의 개울은 물이 너무 깊지도 너무 낮지도 않아 아이들과 어른 모두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다만, 캠핑장보다 쉼터와 식당 손님이 많아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다.

향유갈비

향유갈비

17.5 Km    0     2024-02-05

경기도 포천시 성장로 1287-13

향유갈비는 포천 이동갈비촌 끝자락에 있는 이동갈비 대표 맛집이다. 2대째 대를 이어 이동갈비 집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이동갈비집 중에서 유일하게 100% 천일염으로 간을 하는 곳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명성을 얻고 있는 식당이다. 차림 상은 특별해 보이지 않지만 고기맛을 보면 이 집이 이동갈비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산정호수에서 멀지 않아 산정호수로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포천에 골프를 치러 온 골퍼들, 강원도 여행길에 들르는 손님들이 많다.

가리산(포천)

가리산(포천)

17.6 Km    30062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 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과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도평교를 하산 지점으로 잡을 경우 하산길은 지루함을 느낄 만큼 계곡길의 연속이다. [가리산]이란 명칭은 현재 폐광된 산 입구의 가리광산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가리란 바로 비료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칼륨의 일본식 발음이다. 가리산은 2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등산 길이 영농조합에서 장뇌삼을 기르는 바람에 접금금지 표시판으로 도배가 되어있을 정도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다. 또한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서 풀들이 많아 헤치고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이긴 하지만, 남쪽으로는 국망봉과 한북정맥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운산 흥룡봉, 향적봉, 도마치봉 등 이 모든 곳들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상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관음산

관음산

17.6 Km    25465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