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비마을

16.0 Km    5571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45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500년 동안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내온 '산신제' 500년의 역사 동안 해주오씨를 명가로 만들었던 훌륭하신 선대 조상님들의 흔적.훌륭한 분들의 정신을 존경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올리는 재례가 있다. 마을 뒤 고성산 아래 풍수지리의 삼수혈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풍수지리의 마을이며, 선대 어르신을 공경하는 후손의 마을이 가득 담긴 19개의 크고 작은 묘역들과 선비 정신으로 충, 효, 예를 지키며 살아온 마을의 전통 관습 등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마을이다. 예전부터 해주오씨가 모여 살던 해주오씨 집성촌으로, 관련 문화·역사 자원을 비롯해 빼어난 자연, 생태 자원 및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3·1운동의 본거지로 근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마을이며, 안성선비마을은 선비정신과 문화,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살고 있다. 그 중심에 해주오씨 문증의 '조상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 곳이다.

한화리조트 플라자CC 용인

16.0 Km    16618     2024-09-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로153번길 79

한화리조트 플라자CC 용인은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컨트리클럽으로, 36홀의 코스로 여유 있고 골프 코스가 차별화되어 있어 선호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쾌적한 라운딩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골프의 최적지이다.

태화산(경기)

16.0 Km    33065     2024-07-26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곤지암에서 양지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로 옆에 위치한 태화산(641m)은 규모가 작아 어느 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해도 3시간 이내에 끝낼 수 있는 산이다. 정상 부근의 소나무 숲을 빼고는 대부분 참나무로 덮여 있고, 참나무 숲 아래쪽 능선과 기슭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많이 자란다. 정상에서 남쪽 방향 산자락에는 고려 충속왕12년에 일연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백련암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웅전 아래에는 전설이 깃든 '장군수'가 있어 등산 시 식수로 이용할 수 있다. 산행은 바우산골에서 시작한다. 은곡사를 지나 숲이 울창한 계곡 길을 따라가다 주능선 안부와 613m 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백연암을 거쳐 사찰 입구 도로로 하산하는 길과 정상에서 추곡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16.0 Km    34219     2024-06-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봉무로153번길 79
031-332-1122

동탄신도시 부근의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은 객실과 부대 시설, 기업 비지니스를 위한 MICE 시스템, 36홀의 골프 코스를 갖춘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콘도&리조트이다. 용인에서도 남쪽에 위치해 가족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안성팜랜드와 20~30분 거리로 가깝고 동탄신도시나 오산과도 10~15분 거리로 인접해 있다. 연면적 7만 9957m²에 총 261실의 객실을 갖췄으며 세미나실, 식음료장, 편의점, 사우나, 플라자CC 용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키즈 테마시설인 째깍섬, 프로맘킨더와 가구 전시 및 인테리어 컨설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어반베이스 동탄 등이 있다. 특히, 뽀로로 캐릭터 객실은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DRAW, 동화책으로 꾸민 READ, 뛰고 숨고 놀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ROLE, 뽀로로가 되어보는 무대가 준비된 MAKE 등 총 4가지다. 그 외 식음료장으로는 브런치&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37.5 시그니처와 펍인 달빛가든, 야외 셀프 바베큐장이 있다.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

16.0 Km    27052     2023-07-19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고주 5량 집이다. 사랑채 뒤에는 2칸 사당이 있고, 본래의 사랑채는 없어졌다고 한다. 건립 연대는 약 2백 년 전까지로 올라갈 수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보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안채만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이 집은 중종 5년(1510)에 처음 세운 이후 정무공 오정방(1588~1634) 천파고오상에서 충정공 오두인(1624~1689)에 이르기까지 해주 오 씨 명인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내려온다. 특히 충정공은 이 집에서 성장하여 나라에 크게 공훈을 떨친 바 있어 우암 송시열이 편액을 써서 보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덕봉리 252번지에 세워졌던 것이나 효종 1년(1650)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고 하며 건물은 1935년에 중수한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대지 740.49m²(224평)에 사당 18.57m²(5.62평), 안채 102.87m²(31.12평), 사랑 102.87m²(6.52평) 규모의 3동이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치목수법, 건물의 배치 및 구성 수법이 우수하여 조선 중·후기의 주택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명성추어탕

16.0 Km    3440     2023-01-16

경기도 안성시 강변남로 2-10
031-671-3305

명성추어탕은 도기동 안성보건소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추어탕과 어죽 전문 식당이다. 별채가 따로 있어서 단체 모임을 갖기에 편하다. 명성추어탕에서는 맛있는 안성쌀로 밥을 짓고, 직접 담근 배추김치, 깍두기, 갓김치를 제공한다. 포장의 경우 추어탕은 물론 갓김치 또한 포장 판매한다.

카페775

카페775

16.1 Km    1     2022-09-16

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941번길 191-36

카페775는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 775는 매달 이벤트가 있는 캠핑 분위기의 카페로 인기가 있다. 겨울에는 야외에 개별 텐트를 마련하여 마당에 장작을 피워주고 쥐포, 군고구마, 가래떡 등 색다른 스낵을 판매한다. 여름에는 계절에 맞게 휴양지 느낌의 파라솔을 설치하여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놓는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오기 좋다. 내부도 넓고 깔끔하다. 대표 메뉴인 피넛 크림 라테는 진한 땅콩 크림이 가득하고 고소하고 달콤한 크림과 라테의 조화로 맛있다. 쑥 크림 라테도 고소한 쑥 크림과 우유의 만남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과 케이크가 일반적인 시외의 대형 카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다. 도시 근교의 자연 속 휴양지를 모티브로 설계되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4km이내에 더이직,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미란다 스파플러스, 복하천 수변공원, 별빛정원우주가 있다.

원조장수촌

원조장수촌

16.1 Km    17828     2023-01-1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서동대로 4770
031-674-2821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원조 장수촌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누룽지 닭백숙 전문점이다. 이 집 음식의 특징은 닭고기의 육질이 아주 부드럽고 음식을 조리할 때 누룽지 백숙 자체에서 찹쌀 누룽지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 구수하며 담백하다.

북리지

북리지

16.1 Km    0     2023-10-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형제로17번길 78

경기도 용인 화성산 자락에 있는 저수지이다. 산척동 반도 10차 아파트 단지와 화성 동탄물류단지 입구 등산로를 따라 북리 저수지까지 약 3~4Km 정도의 들길 산책로가 있다. 완만한 지형을 따라 전원주택 단지가 많다. 북리저수지에 있는 삼인낚시터는 붕어, 잉어 등 좌대 낚시를 하러 조사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동탄, 용인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할만한 길이다.

박두진문학길

박두진문학길

16.1 Km    0     2024-07-24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산72-5

경기도 안성 금광 호수 둘레길에 있다. 박두진 문학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박두진의 시를 만나게 되는데 자연 속에서 문학도 접하면서 걷는 길은 마음의 위안이 된다. 자연의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그림 같은 박두진 문학길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이다. 잔잔한 금광 호수의 물결과 나무를 보며 데크길과 흙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