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 별아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덕 별아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덕 별아래

광덕 별아래

11.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천문대길 8

화천의 조경철 천문대 입구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카페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에 다양한 케이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옥 건물을 개조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진 않지만,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내고, 마당에는 외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구석구석 잘 가꿔져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달고나 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많다. 천문대에 가기 전에 빵과 음료를 즐기기 좋고, 백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드라이브 중에 쉬어가기에도 좋다.

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동 가마소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1.3 Km    24     2023-06-23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290

교동가마소의 지질·지형적인 특징으로는 용암 가스튜브가 있다. 가스튜브는 용암이 식을 때 용암내의 가스가 용암외부로 빠져나간 통로이다. 교동가마소의 현무암에서는 이러한 가스튜브가 정말 많이 보인다. 또한 하나의 용암덩어리에서 안쪽은 괴상의 용암이고 외부는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가스기공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지형적으로는 하천의 흐름방향을 알 수 있는 현무암 침식면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과거부터 하천이 어느 방향으로 흘렀는지 유추할 수 있게 해준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산이야기

산이야기

11.3 Km    1581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2
033-441-8558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광덕계곡 해발 700m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멀리 화악산이 내다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이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분되는 2인실과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한 5~6인실을 갖추고 있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TV, 냉장고, 침구, 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어 맛있는 고기파티를 열 수 있다. 카페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에서는 왕갈비, 이동갈비, 토종 닭볶음탕과 같은 한식과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의 양식을 맛볼 수 있다.

화천조경철천문대

화천조경철천문대

11.4 Km    69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431

조경철 천문대의 명칭은 ‘광덕산 천문대’다. 별과 함께 살아온 아폴로 박사 고성 조경철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10일 화천군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이곳 조경철 천문대에서는 대중과 친근한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를 꾀하고, 우주과학 입국을 위한 계몽사로써 큰 공헌을 하신 조경철 박사님의 꿈과 발자취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천문대에 마련된 ‘조경철 기념관’에는 박사의 열정 가득한 삶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공간에는 천문 전시실이 있어 우주 중력 체중계에 올라가 볼 수 있고 별자리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무엇보다 천문대의 스케일 큰 밤하늘 보기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하늘향기펜션

하늘향기펜션

11.4 Km    34782     2023-12-15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기막길 213
010-5338-8595

하늘향기펜션은 포천의 청정지역 산속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의 외관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도 럭셔리한 펜션이다. 청정 계곡에 숨소리를 들으며 지나는 바람을 들이킬 수 있으며 어두운 저녁 밤하늘 달을 품고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거니는 산책로에선 이름 모를 풀잎, 인기척에 놀라 허둥대며 달아나는 꿩 그리고 다람쥐들을 만나는 산촌에 소박한 즐거움을 낮은 언덕 하늘향기 테라스에 앉아 일탈을 벗어난 느린 공간 속 생각에 자유를 만끽한다면 오랫동안 간직될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무주채폭포

11.5 Km    30205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

사과깡패

사과깡패

11.5 Km    4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

포천사과깡패는 약 2만평 규모의 사과농장으로 사과따기 체험을 비롯한 여러 가지 농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접 재배한 사과로 주스와 사과식초 등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사과따기 체험기간을 확인한 후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사과따기 체험, 애플파이 만들기, 사과케익 만들기, 염소 먹이주기, 카트농장투어, 트램폴린, 레일썰매 등을 딱히 시간제한 없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체험기간은 9월 초에 시작하여 11월 중순까지다. 미리 예약을 하면 주말에는 농장에서 점심 식사도 가능하다. 사과깡패는 연간 4만명의 체험객이 찾는 명소로, 달콤한 사과의 계절이 오면 바구니 한가득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백로주유원지휴양림과 미륵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민통선한우촌

11.5 Km    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87
033-452-6649

민통선 한우 촌은 강원도 철원군 호국로에 있는 한우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모둠, 한우 대창, 한우 육사시미가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한 곳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아폴로천문대펜션

아폴로천문대펜션

11.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79-8

광덕계곡, 백운계곡, 삼일계곡의 최상위 위치 청정계곡의 첫 집으로 방안에서 즐기는 계곡 View &물줄기 Sound 1급수의 지하수 해발 700m 청정지역 별이 쏟아지는 Privit한 독채계곡 앞에서 즐기는 캠핑 & 차박 정상에 위치한 조경철 천문대 일상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한 1급수 계곡 품은 청정지역, 반려견 동반 가능한 아폴로천문대펜션에서 소중한 추억과 힐링으로 재충전하시길 바란다.

광덕산(화천)

광덕산(화천)

11.6 Km    2985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강원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 포천군의 군계(郡界)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1,046m이며 복주산(伏主山)·석룡산(石龍山)·가리산(加里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며, 산용(山容)이 웅장하다. 북한강 수계와 한탄강 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하여 양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광덕산은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답다.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체적으로 능선이 암벽으로 이어져 스릴을 주며 광덕재에서의 광덕산 그리고 백운산에 이르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광덕산은 산 높이가 1,000m가 넘지만, 해발 620m 되는 광덕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2시간이면 오를 수 있고, 정상은 광장처럼 넓고 사방이 탁 트여 조망이 좋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가거나 상해봉을 거쳐 하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