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도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인산도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인산도립공원

연인산도립공원

10.8 Km    57773     2024-01-29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연인산 도립공원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조종면 마일리, 북면 백둔리 3개에 읍면에 걸쳐져 있는 자연공원이다. 동으로 장수봉, 서로는 우정봉, 남으로 매봉·칼봉이 연인산에서 시작한 용추계곡을 감싸고 있다. 이곳은 연중 강수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 여러 종의 고산식물과 얼레지, 은방울, 투구꽃 등 많은 야생화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 능선마다 원시림과 함께 잣나무, 참나무가 모여서 자라고 있다. 연인산 곳곳에 아름드리 푸른 잣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은 대부분 옛 화전터였다. 지금도 용추구곡이나 연인 능선, 우정 능선 등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옛 집터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연인산은 불타는 듯 아름다운 철쭉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 철쭉은 산철쭉으로 해발 700m 이상 능선에 무리 지어 자라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나무가 굵고 꽃의 색깔이 고우며 5월 중순이나 하순에 활짝 핀다. 연인, 우정, 장수, 청풍 능선에서는 철쭉이 모여서 피어있고 매봉, 노적봉 능선에도 참나무 그늘 속에 많은 철쭉이 피어난다. 계곡의 골이 깊고 능선의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길에 오를 수 있다.

리앤리CC

리앤리CC

10.9 Km    6     2023-02-16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702-24

청정지역 가평의 자연과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제 퍼블릭 골프장이다. 운악산 구름 위로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이 병풍처럼 골프장을 감싸고 있다. 그린 주변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이다. 대중제 골프 코스와 휴양시설의 성격을 고려한 특색 있는 조경 및 경관이 특징이다. 레이크코스와 하이랜드코스, 스카이코스로 나누어져 각 9홀씩 총 27홀 골프장이다. 코스마다 자연과 어우러진 특색이 있고 난이도에 따라 누구나 흥미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산정호수 조각공원

산정호수 조각공원

11.0 Km    2     2023-02-0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에 있는 공원이다. 2005년 포천 국제조각 심포지엄을 통해서 조성된 공원이다. 심포지엄 기간 국내외 작가 17명이 1만 3천383㎡ 규모의 조각공원 현장에서 직접 조각 작업을 하였고, 포천석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사람과 자연 등 주제로 현대적인 느낌이 강한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공원 옆쪽 길가에서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공원과 함께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아 볼 수 있다. 매년 가을에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린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온천사우나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온천사우나

11.0 Km    56501     2024-04-1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02

산정호수 온천은 1996년 지하 700m 지점에서 1일 4,750톤에 이르는 중탄산나트륨 성분이 포함된 매우 매끄러운 양질의 약알칼리성 온천수를 끌어올리는데 성공, 1999년 8월에 이용 허가를 획득했다. 이 온천수를 수영장과 온천탕에 공급하고 있다. 온천탕에는 맥반석탕과 바이오 적외선을 방출하는 송지암 바이오사우나, 허브탕, 노천탕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 온천욕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온천욕과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과 온천탕이 테마식으로 연결되어 있고 수영장 요금으로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수영장은 야외 전망이 열려있는 1층에 위치해 더욱 신선감이 있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자가용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인근의 평강랜드는 핑크뮬리로 유명한 곳이며 겨울산책하기에도 좋다. 또한 근처에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아트벨리 화적연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11.0 Km    55986     2023-05-17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02
031-534-5500

한화리조트 산정호수는 '산 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라는 뜻을 지닌 이름만큼이나 천혜의 자연 환경속에서 위치해 있다. 덕분에 사계절 여행의 휴양지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봄, 가을에는 명성산의 청정한 나무들과 억새를, 여름에는 한탄강에서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겨울에는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을 즐길 수 있다.

산정호수 가족글램핑장

산정호수 가족글램핑장

11.0 Km    0     2023-12-2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3

산정호수 가족글램핑장은 이름처럼 포천 산정호수 내에 자리하는 곳으로 산정호수 마을회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다. 16,000제곱미터 가까이 되는 면적에 10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는 일반야영장, 글램핑 10동, 카라반 2대로 글램핑장뿐만 아니라 카라반 숙박과 캠핑도 가능하다. 캠핑장 바로 뒤에는 산정호수 폭포가 있어 폭포소리를 들으며 캠핑할 수 있다. 또한 글램핑장 바로 옆으로 산정호숫가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가볍게 오솔길 산책을 하며 다람쥐도 보며 걸을 수 있다. 글램핑장은 특별히 화려하고 요란한 야경이나 시설은 없지만 저녁이 되면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가 지고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인 저녁 시간에 글램핑장에 불이 들어오면 수영장 물가에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수영장 수면이 잔잔히 떨릴 때는 고요 속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자우림캠핑장

자우림캠핑장

11.0 Km    1     2023-11-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697-125

경기도 가평,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조성된 자우림 캠핑장은 캠핑과 펜션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캠핑의 경우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 구분 없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고, 소형 카라반이나 트레일러의 경우 출입이 허용된다. 수량이 풍부한 계곡은 여름철 물놀이에 충분하다 보니 계곡 가까이 있는 나무 데크의 경우 경쟁률이 치열하다. 캠핑장에는 족구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포천 아이러브펜션

포천 아이러브펜션

11.1 Km    27513     2023-07-0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12-22
031-532-7710

800여 평의 부지에 건물은 11동으로 통나무 스타일의 운치 있는 건물이다. 펜션 바로 앞에 맑고 깨끗한 산정호수가 있으며, 뒤편으로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명성산이 자리 잡고 있다.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도 장관이다. 고급스러운 펜션 분위기와 주위의 명산들로 둘러싸여 깨끗한 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다.

옛날전통된장집

옛날전통된장집

11.1 Km    0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374

옛날전통된장집은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옛날 된장으로 음식을 하는 곳이다. 일 아침 끓여내는 소고기 뭇국은 끓여 놓은 것이 다 팔리면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 주인장이 매년 담가 묵혀서 사용하고 있는 된장 항아리가 그득하다. 오래 묵은 된장을 이용해서 된장찌개를 끓여 낸다. 집에서 먹기 힘든 청국장찌개도 맛이 좋다. 언제 가서 먹던 제철 야채와 된장 쌈장을 반찬으로 내어 준다. 제철 나물과 맛있는 김치를 곁들인 식사가 훌륭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무주채폭포

11.2 Km    30205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