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유산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원문화유산야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원문화유산야행

남원문화유산야행

15.7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
063-278-5714

현재의 광한루는 황희가 짓고 광통루라고 이름지었는데 후에 정인지가 달나라의 궁전인 광한청허부를 닮았다 하여 광한루라 부르게 되었다.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24 남원문화유산야행은 “광한청허부, 달나라궁전으로 초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옥황상제와 견우직녀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소원을 담아 하늘에 날려보는 ‘월궁 천등날리기’, 아름다운 불꽃이 내리는 ‘월궁 낙화놀이’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야간경관조명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월궁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문화의 달

문화의 달

15.7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063-620-8907

국민의 문화 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문화의 달로 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문화의 달 행사」에는 2024.10.18.(금)~2024.10.20.(일) 3일간 남원시 광한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원 명인 명창의 국악공연, 전통 줄타기 공연, 마당극, 청소년 국악페스티벌,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 남원농악보존회 공개공연, 다양한 장르의 퓨전국악·재즈·조선팝·국악트롯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10.18.(금) 문화의 달 행사 기념식(국가기념일)에는 명인 명창의 환영의 소리 공연, 몽룡찾기 퍼포먼스, 로컬 100 우수사례 시상, 주제공연(타악공연, 축원무 공연, 가수 송가인 공연, 시민합창단 공연) 이 추진된다. 그 밖에 '춘향놀이터', '남원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놀이를 하실 수 있으며, 지역 연계행사로 '남원예술제'(10.19.~10.20.) '강도근 전국판소리 고법 경연'(10.19.~10.20)이 남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현식당

현식당

15.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의총로 8

현식당은 전북 남원시 천거동 남원 추어탕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추어탕 하나만 판다. 미꾸라지는 말할 것도 없고 식탁에 오르는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다. 된장도 메주부터 직접 쑤어 사용하고 열무 시래기도 직접 재배하거나 계약 재배한 최상급만 사용한다. 추어탕은 포장 가능하다. 음식점은 광주대구고속도로 남원 IC, 순천완주고속도로 서남원 IC에서 가깝다.

원각사 전망대

원각사 전망대

15.8Km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23-52 (어현동)

춘향테마파크 북쪽의 원각사전망대는 덕음봉을 오르는 등산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팔각정 모양의 3층 건물이다. 1층에는 커피숍이 2층에는 레스토랑, 3층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주변은 남원 시내를 감싸는 교룡산과 요천이 흐른다. 전망대가 있는 덕음봉은 높이 288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전망대에 오르면 남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요천과 어우러지는 시내의 풍경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낮에 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일몰명소이기도 하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자체도 요천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덕음봉을 타고 내려오면서 마지막으로 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친절식당

15.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의총로 4
063-625-5103

친절식당은 전북 남원시 천거동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광한루원 옆에 자리한 오랜 전통의 원조 추어탕 맛집으로 유명하다. 꽤나 세월이 느껴지는 음식점의 외관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오랫동안 추어탕의 명성에 걸맞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이며, 깍두기와 잘 어울린다. 밑반찬으로 각종 나물과 김치류, 무장아찌 등을 제공한다.

심원첫집

심원첫집

15.8Km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모정길 21-3 심원첫집

남원대교 가까운 곳에 자리한 한식당 심원첫집은 스무 가지 이상의 산나물이 나오는 산채정식으로 유명하다. 정식을 주문하면 갓 지은 따끈한 돌솥밥과 쫄깃한 식감의 도토리묵, 식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한 청국장찌개까지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제피, 엄나무, 신선초, 곤드레, 땅두릅, 우산나물, 방풍, 오가피, 당귀, 오미자 등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의 만성 질병을 예방하는 산나물들이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 고추장을 넣지 않아도 참기름과 청국장과의 조화가 더욱 나물 고유의 맛을 느끼게 한다. 착하고 귀여운 진돗개 두부와 만두가 맞이하는 심원첫집은 몸과 마음의 보약이 되는 밥상이라 할 수 있다.

부산집

부산집

15.8Km    2024-02-2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11 부산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놀라운 토요일, 밥블레스유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된 추어탕 전문점으로 남원 추어탕 거리에 있다. 추어탕으로 유명한 남원에서도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여서 문전성시를 이룬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메뉴는 추어탕과 미꾸리 튀김 두 가지가 전부다. 시래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추어탕은 국물이 깔끔하며 푸짐하다.

구암정

15.8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구암정은 순창 구미마을과 내월교 사이 섬진강 및 국도 21호선, 섬진강자전거길가에 세워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돈암 혹은 배암이라 불리는 바위 위에 서 있다. 이 바위는 인근 남원 출신의 조선 전기 학자 구암 양배(?~1500)가 그의 동생 양돈과 함께 낚시를 하며 시간을 보내던 곳이다. 양배는 일찍부터 학문을 닦아 그 지식이 높았으나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양대 사화로 어진 사람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는 것을 보고 조정을 등지고 동생과 함께 이곳으로 내려와 자연 속에 묻혀 세상을 잊고 살았다. 그 후 1901년에 양배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기와 정자를 세운 것이 바로 지금의 구암정이다. 1990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에 위치한 구미마을은 남원 양씨의 집성촌으로 남원 양씨 종가 등이 있다. 그 외에는 주변에 용궐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새집추어탕

15.8Km    2024-10-1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천거길 9
063-625-2443

새집추어탕은 1959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추어탕을 만들고 있는 그야말로 추어탕의 원조집이다. 새집은 억새풀집이란 뜻의 순 우리말인데, 1959년 당시 억새풀로 이어 지붕을 만들었기 때문에 새집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한다.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맛은 예전 그대로 변함이 없다. 추어탕의 원조인 만큼 TV와 신문 등 언론매체에 여러 번 소개되고, 2008년에는 외식경영 평가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추어탕, 추어숙회, 추어튀김이 있고 여기에 소라매실무침, 돼지허브수육, 오리훈제, 민물구이장어까지 맛볼 수 있는 추어정식이 있다. 주차장 한편엔 별관이 있는데, 이곳에선 커피, 음료, 허브, 화분 등을 판매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석산리 마애여래좌상

석산리 마애여래좌상

15.8Km    2024-10-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석산리 마애여래좌상은 순창 구미마을에서 섬진강을 건너 불암산 중턱 바위에 새겨진 불상이다. 이 바위의 높이는 약 3m 정도 되며, 불상의 높이는 2.6m로 성인 남성보다 좀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신체에 비하여 얼굴이 큰 편이며 앉아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 좌상이라 한다. 얼굴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편으로 눈은 마모되어 분명치 않으나 가늘게 뜨고 있는 듯하며 큼직한 코, 두툼한 입술과 이마 선을 따라 붉은색의 칠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신체는 얼굴에 비하여 작게 표현되었는데 어깨가 좁고 위축되어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왼쪽 어깨에는 대의 자락이 걸쳐있다. 오른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아래로 내려가 있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양 무릎 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제작 시기는 고려시대인 11~12세기경으로 추정된다. 200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섬진강 외에 구암정, 용궐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