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4-09-03
경기도 광주시 새오개길 39
400년이 넘은 충남 광천의 사대부 한옥을 그대로 옮겨 복원시켰다. 1000년 수령의 느티나무와 소나무들이 한옥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다. 수려한 자연 속에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며 삶의 여유를 느껴볼 수 있다. 아웃도어 바비큐, 원데이 클래스 문화강좌, 카페, 한옥스테이, 아기 돌 촬영 스튜디오 등가족, 자연 그리고 예술에 근간을 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2.3Km 2024-02-23
경기도 광주시 천진암로 327-14
빵 굽는 정원은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넓은 정원과 한옥 기와집 건물 본관 및 별관, 사랑채까지 곳곳에 매장이 있고 내부에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빵 굽는 정원은 천연발효종인 건포도종, 사과종, 누룩종으로 비피두스 유산균을 배양하여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 발효하며 천연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연유 라테 등의 커피 메뉴와 에이드, 허브티 등의 음료와 함께 매일 두 번 이상 갓 구운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
12.3Km 2023-12-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376번길 171
에버랜드 인근에 있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모빌리티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클래식카를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초 자동차 전문 박물관으로 개관해 어린이 교통교실 등 안전체험교육을 함께 운영하여 개인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기관 및 단체 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살아생전 자동차 수집가였던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삼성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하여 2023년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거쳐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은 클래식카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이 강화되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은 2층 건물로 1층에는 모빌리티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친환경, 자율주행, UAM, 드론, 우주여행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2층은 감성적인 공간과 조화를 이룬 클래식카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동차 발명 이후 시대별 변화와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야외에는 시승체험 및 드라이빙 체험존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실내∙실외 유료체험으로 운영된다. 실내 체험으로는 대형 드론타워에서 직접 드론을 날려보는 [레디! 플라이 드론], 가마(GAMA)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가상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스피드킹 레이서], 4D 시뮬레이터를 타고 가상 전투비행과 치열한 공중전을 체험해 보는 [익스트림 에어 컴뱃] 등이 있고, 야외체험으로는 클래식카를 직접 시승해 보는 [헤리티지 드라이브], RC카 전용 대형서킷에서 속도와 스릴을 체험하는 [RC 레이스웨이]가 있다. 특히 VIP투어는 전시장 투어와 앞서 언급한 3종 익사이팅 실내체험, 헤리티지 드라이브, 수장고 투어, 기념촬영 등이 포함된다. 또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포티투닷과 협업하여 운영하는 자율주행 셔틀은 야외체험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마성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2.3Km 2024-05-27
경기도 여주시 금품1로 177
여주의 알프스라 불리는 루덴시아는 영감과 재미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유럽형 테마파크이다. 유럽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곳은 약 160만 개의 고벽돌로 건축되었다. 갤러리, 스튜디오, F&B 영역으로 즐길 수 있는데, 2013년 착공한 이래 10여 년에 걸쳐 개장을 준비한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갤러리에서는 1920년대부터 제작된 희귀한 모형들을 비롯 약 1,000여 량의 모형기차가 가득한 기차 갤러리와 700년 된 목조 예수상과 1886년 제작된 영국 맨체스터 교회의 종 등 클래식한 소장품이 있는 앤티크 갤러리, 장난감 자동차 갤러리, 아트&토이 갤러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는 비틀즈의 초 희귀 앨범 예스터데이&투데이(1966)를 비롯한 추억 속 명반들이 있는 아날로그 스튜디오와 트램, 재봉틀 등이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영국 정통 애프터눈 티 세트와 야외정원에 위치한 유리온실에서 피크닉 세트를 즐길 수 있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키즈클럽과 베이비케어존(수유실)이 있어 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며, 렌탈샵에서는 중세 유럽 의상과 보드게임을 대여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해여림빌리지, 홍예미술관, 죽포미술관이 있고, 세종대왕 영릉, 신륵사,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등과도 연계해 가볼 만하다.
12.4Km 2024-08-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339
단백질 공급원의 대표적인 식품인 콩을 사용한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용인 에버랜드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한 손두부 요리 전문점으로 주말 외식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들르기 좋다. 제3회 용인 음식문화축제에서 맛있는 집에 선정되었다.
12.5Km 2024-06-27
경기도 이천시 이장로60번길 34-42
이천에 위치한, 스테이 272는 총 15개의 사이트가 있는 소규모의 캠핑장이다. 파인은 강자갈 사이트로 8개, 엘더는 파쇄석 독립 사이트로 2개 , 강 자갈로 이루어진 메일플 사이트 5개가 있다. 트레일러나 카라반, 차박이나 루프탑텐트 등을 설치할 수 있는데 사이트마다 차이가 있어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 캠핑장 한가운데 캠프파이어장이 있어서, 불멍을 즐기기 좋다. 매점은 간단한 물품만 있지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에 편의점, 카페, 식당 등이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드람 산 등이 가볼 만하다.
12.5Km 2023-08-16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568번길 205-26
백송은 소나무과에 속한 바늘잎 상록수로서 짧은 가지 끝에 세 가닥의 잎이 뭉쳐나고 끝이 뾰족하며 짧다. 수꽃이삭은 긴 타원형, 암꽃이삭은 달걀 모양인데 5월에 꽃이 핀다. 솔방울은 달걀 모양이며 종자는 조금 큰 편이고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인가 부근에 많이 심는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자라고 있는 희귀종으로서 발견되는 대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다. 전국을 통틀어 서울 통의동, 원효로, 제동, 수송동 등 네 그루가 있고 밀양, 보은, 예산에 각각 한 그루, 그리고 이천의 백송 등 모두 8그루가 있다. 백사면 신대리 부락 뒷동산에 있는 이 백송도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데 과거에는 그 껍질이 약재가 된다는 속설 때문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몰래 껍질을 벗겨가는 등 수난을 받기도 하였다. 나무의 높이는 16m 가량이며 밑둥치에서부터 두 그루로 갈라져 옆으로 잔가지를 늘인 모양이 보기에 좋다. 수령은 220여 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확실한 유래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 마을 노인들 말에 의하면 전라감사를 지낸 민달용의 묘를 이곳에 안치한 후 그 후손들이 묘 앞에 기념으로 심은 것이라고 한다.
12.5Km 2024-05-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터로662번길 10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한터 낚시터는 용인 IC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풍차 방갈로와 함께 수상 펜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시설이 장점이다. 냉난방 시설을 갖추었고 쉴 수 있는 평상이 따로 마련돼 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나들이에도 좋다. 넓은 잔교에는 차광막 그늘이 있고 개인 파라솔 설치도 가능하다. 수심이 4m 이상으로 깊어 향어, 잉어 위주의 대형어가 많다.
12.5Km 2023-03-2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대로 290
031-334-8800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은 전통 컨트리클럽의 모든 것을 이어 받은 67만여 평의 대자연 위에 펼쳐져있다. 전 세계적으로 빼어난 200여 개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미국의 Ronard Fream이 자신의 작품중에서도 가장 완벽한 걸작으로 손꼽는 명문 코스로써 자연을 거스리지 않고 그 멋스러움을 재창조 한다는 기본철학 아래 만들어 졌다. 국내 초유의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Championship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설계에서 조경까지 자연 그대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회원 권익과 명예를 존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