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55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55도

55도

18.7Km    2022-08-11

경기도 이천시 대월로 956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이다. 이천톨게이트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한적한 곳의 규모가 매우 큰 단독건물이 정원과 함께 꾸며졌다. 55도만의 특제 바질 페스토와 신선한 부라타 치즈를 조화시킨 샐러드와 아삭한 식감과 소화에 좋은 앤다이브에 상큼한 크림 드레싱을 더한 앤다이브 샐러드, 야키소바를 55도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야키 파스타가 대표 메뉴이다.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안초비 파스타, 루콜라 피자도 인기다. 빵은 매장 가운데에 진열되어 있으며 당일 생산 제품을 판매하므로 신선하다. 셀프바 구역에는 미니 오븐과 자율 포장대가 있어서 빵을 데울 수 있고 남은 빵을 포장할 수 있다. 커피는 바리스타들이 최고급 커피 머신으로 제조하며 최고의 맛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페 여러 공간 중 야외테라스만 안전을 위해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근 2km 거리에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이, 4km 거리에는 맥주박물관 등이 있다.

정가네능이백숙

정가네능이백숙

18.7Km    2023-12-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47번길 9

정가네 능이 백숙은 서현 먹자골목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메뉴는 능이 닭백숙, 능이 오리백숙, 묵은지 닭볶음탕이 있으며 국내산 토종닭만을 사용한다. 능이버섯은 항암, 당뇨, 비만, 고혈압, 천식, 중풍, 어혈제거에 효능이 있어 성인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온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고 입장해야 한다. 끓이고 준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료 소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부모님과 함께 가족모임 하기 좋은 식당이다.

사암리선돌

사암리선돌

18.7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담저수지와 용담생태습지원 인근에 위치한 사암리선돌은 선사시대 유적이다. 원삼면 사암리 안골 마을 입구 서쪽 밭 가장자리에 거대한 바위 3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마치 반타원형의 돌을 세로로 절반 쪼개어 놓은 모습이다. 선돌은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에 걸쳐 나타나는 일종의 토속 신앙 유적으로 조선시대까지도 마을의 수호신 격으로 신성시되었다. 사암리 일대는 선사시대 때부터 주거 부락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현재 이 지역에서는 서돌뱅이로 불리고 있는데 이는 선돌이 박혀 있는 곳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고 한다. 돌의 크기는 남쪽의 1호는 높이 220cm, 너비 103cm, 두께 60cm이고 중간의 2호는 높이 210cm, 너비 101cm, 두께 35cm, 북쪽의 3호는 높이 222cm, 너비 102cm, 두께 35cm로 모두 정동향을 바라보고 있다. 본래 맞은편 밭(753-2번지) 가장자리에 있던 것을 2011~2012년 현재의 자리로 이동하였고 최초 발견 당시 넘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일률적으로 맞춘 것이라 원래 상태는 어떠했는지 확언하기 어렵다. 바위가 3개 이상 나란히 배치된 예는 드문 편으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숭배 대상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

내뜨락 한정식

18.7Km    2024-02-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37번길 24-1

내뜨락 한정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시범 맛집거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 골목 안에는 시범단지 골목답게 오래된 맛집들이 많이 몰려 있다. 내뜨락한정식은 저염 식단을 추구하고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전통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부드럽고 구수한 녹두죽이 식전 속을 편안하게 다스려준다. 반찬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린다. 특히 궁중 잡채 스타일로 만든 맛깔스러운 잡채가 인기가 있다. 소규모 모임 장소뿐 아니라 생일잔치, 단체 모임, 계모임 등 다양한 행사 장소로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선한레시피 정자본점

선한레시피 정자본점

18.7Km    2024-06-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곡로13번길 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이마트 뒷골목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이계선 한국자연요리연구원장이 운영하는 가게이다. 정자동에 본점이 있고 지점으로 판교점이 있다. 판교점은 본점 이계선 원장의 딸이 운영하는 곳이다. 가게 입구에는 '선한레시피의 모든 음식은 천연재료와 우리 간장으로 맛을 냅니다'라는 문구의 액자가 눈에 들어오는 집이다. 메인 메뉴는 연잎정식이다. 밑반찬으로 고명이 많지 않은 잡채 그리고 떡갈비, 가지무침, 살짝 구운 두부, 부추전, 된장찌개, 나물무침, 열무김치 등이 나온다. 부추전은 살짝 튀겨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인기 있다. 네이버 쿠킹 스튜디오에서 이계선 원장 직강으로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선간장과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어 속이 편안한 우리 음식을 소개한다. 연잎밥, 닭고기 우엉전골, 한식 디저트 웃지지 총 3가지 메뉴가 시연과 시식으로 진행된다.

그란데

그란데

18.7Km    2024-01-1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50-1 단대프라자Ⅱ

그란데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 캠퍼스 앞에 있는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통 화덕피자와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가 맛있는 곳으로 화덕 피자 장인이 피자를 만들고, 이탈리아 쉐프가 파스타를 만든다. 넓다, 크다는 뜻처럼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그란데의 대표 메뉴는 매콤한 우민찌와 리코타가 어우러진 그란데 총각과 가락시장에서 매일 공수해 온 바질을 페스토를 만들어서 만든 파스타인 마레바질 파스타다. 이외 안심스테이크와 4인세트, 4가지 치즈피자인 포마지오 등이 있고, 점심에는 단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런치 세트 메뉴도 있다. 인근에 수지도서관, 장욱진고택, 대광사 등이 있다.

사랑방

사랑방

18.7Km    2023-09-20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10
031-771-9966

<주간조선> 식고락기행 게재한 백파 홍성유선생이 추천하는 ‘한국에서 맛있는 집 999’에 선정된 곳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집이다. 어린 병아리에 황기, 엄나무 등 약재와 녹두를 넣고 푹 곤 녹두삼계탕이 인기가 좋다.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녹두삼계탕 외에도 누룽지 오리백숙, 민물추어탕, 막국수도 판매하고 있어 취향껏 먹을 수 있다.

사충서원

18.7Km    2024-10-28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232번길 89-8

사충서원은 영조 1년(1725) 노론 4대신인 김창집·이이명·이건명·조태채를 제향하기 위하여 노론계 관료와 유생이 추진하고 국가의 보조에 의하여 경기도 과천(현 동작구 노량진동)에 건립되었다. 이들 4대신은 경종 때 왕세제를 책봉하고 대리청정을 하는 문제로 소론의 미움을 사서 경종 2년(1722) 노론계의 역모사건(신임옥사)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하였는데, 왕세제가 영조로 즉위한 뒤 노론정권이 수립되면서 신원되고 서원이 건립된 것이다. 건립과 동시에 국가로부터 사액을 받았지만 1727년의 정미환국으로 소론정권이 들어서서 신임옥사를 역으로 번복하고 4대신을 다시 죄인으로 만들자 이 서원도 따라서 철폐되었다. 그 뒤 1740년의 경신처분으로 4대신이 다시 충신으로 판정되었으나, 한동안 재건되지 않다가 소론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1756년에야 서원을 복설하고 사충서원이라 부르게 하였다. 이처럼 사충서원은 노론·소론 사이의 시비여하에 따라 철폐와 복설이 거듭되는 우여곡절을 겪을 만큼 당색을 강하게 지니고 있었으나, 영조 이후의 역대 왕들이 모두 영조의 후손이었던 관계로 영조에게 충성을 다한 4대신의 서원이라 하여 특별한 은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단행 때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되었다. 그 후 1927년 봄에 이곳이 철도용지로 편입됨에 따라 당시 고양군 한지면 보광동(현재의 서울특별시 보광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6·25때 파괴되었다.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으며,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근래 자리를 옮겨 세운 탓에 제사를 지내는 사당과 삼문만 복원되었다. 사당과 삼문이 남향으로 배치되었고, 서원 남쪽 가까운 곳에 수복청이 위치하고 있다. 삼문 오른쪽 앞에는 서원과 함께 옮겨온 묘정비는 정조 10년(1786)에 세워졌다. 오래되어 글씨가 희미해졌지만, 홍문관 대제학을 지낸 오재순이 글을 썼고 좌의정 홍낙성이 글씨를 썼다. 4대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이다. 비문의 왼쪽 면에는 1928년 사충서원 자리가 철도 용지로 편입되어 서원을 한강 상류의 보광리로 옮기게 된 사연이 기록되었고, 오른쪽 면에는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서원을 1968년 현 위치로 옮겨 새로 중건한 과정이 적혀 있다.

두향

18.8Km    2024-10-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곡남로 5
031-718-3344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두향’에서는 건강한 두부요리와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강원도 고랭지에서 구매한 콩으로 매일 가마솥에서 직접 만든 순두부와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등으로 우려낸 육수를 넣어 끓여낸다. 이 외에도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든 칡냉면과 바싹 불고기 정식, 청국장 정식, 얼큰만두전골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맛에 선택하면 된다. 넓은 주차장 시설과 실내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장경사(경기)

장경사(경기)

18.8Km    2024-07-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사찰로 성내에 있던 사찰 중 창건 당시의 모습을 온전하게 간직한 유일한 사찰이다. 인조 2년(1624년)에 남한산성을 고쳐쌓을 때 전국의 승려들을 번갈아 징집하여 성을 쌓게 하였으며, 축성 후에도 승군을 주둔 시켰는데 이들의 숙식을 위하여 인조 16년(1638년)에 건립한 절이 장경사이다. 1907년 8월 1일 일제의 군대해산령에 의해, 성안의 무기고와 화약고를 파괴하면서 다른 사찰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나, 그중 장경사가 비교적 피해가 적었다. 그러나 1975년 화재로 소실되어 다시 중건하였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