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식

10.8 Km    9     2024-01-02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435-9
042-284-9200

외식은 대전 동구 중에서도 동남부에 위치한 육류 전문점이다. 돼지갈비와 점심특선 석갈비 정식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그 외에도 삼겹살, 한우육회, 한돈갈비, 갈비탕 등 다양한 한우, 돼지고기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단체석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식당 바로 옆에는 함께 운영하는 [외식다방]이 있다. 인근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우암사적공원, 해돋이 전망대, 대동 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구즉묵집

구즉묵집

10.8 Km    1     2023-11-01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1091-25

도토리묵밥과 도토리빈대떡, 도토리묵무침이 주요 메뉴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손두부와 메밀전병, 오리백숙, 닭볶음탕 등을 취급한다. 구즉묵은 상수리나무가 빼곡해 도토리가 많은 구즉동에서 유래한 오래된 토속별미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넣어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닭가슴살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오후의 산책

오후의 산책

10.8 Km    0     2023-10-11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번영11길 25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자리한 브런치 카페로 아름다운 정원과 시골 할머니 댁처럼 정겨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너와 지붕을 얹은 독특한 입구를 들어서면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인 카페가 모습을 드러낸다. 정원과 테라스 곳곳에 장독과 맷돌, 가마솥 등이 자리해 마치 민속 박물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한옥 구조의 카페 내부는 소규모의 프라이빗 한 공간들이 대부분이라 일행끼리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기기 좋다. 브런치 메뉴는 산책 떡갈비와 오후 클래식, 치킨갈릭브래드샐러드, 단팥죽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오후 3시 전까지는 할인된 가격에 음료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직접 손으로 다진 소고기 떡갈비와 신선한 샐러드를 곁들인 산책 떡갈비는 든든한 한국식 브런치로 인기가 많다.

케이인하우스

케이인하우스

1.1 Km    1     2023-08-23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로 27-27

케이인하우스는 모던한 분위기의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이 덕분에 사람들이 상견례 장소로 많이 찾는다. 게다가 내부 공간이 널찍해 소규모 돌잔치가 열리기도 한다.대표 메뉴는 한정식 세트 메뉴다. 코스마다 추가되는 음식이 있음으로 식성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이 밖에 보리굴비 정식과 석갈비 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케이인하우스 인근에는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숙모전

10.8 Km    17828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란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폭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카페용담

카페용담

10.9 Km    2     2023-02-07

세종특별자치시 안금로 257

카페용담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담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웰시코기카페로 유명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가든이라는 별관도 있다. 대표 메뉴는 용담밀크티이며, 흑당밀크티, 초코우유, 자몽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가래떡츄러스, 티라미수, 당근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신선로전통빙수로 유명하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회덕메타세쿼이아길

회덕메타세쿼이아길

10.9 Km    2     2023-11-06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대동

회덕 메타세쿼이아길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곧게 뻗은 나무들이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있는 길이다.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지선이 만나는 회덕분기점 내에 조성된 곳이다. 1992년에 회덕분기점 개량공사로 인해 발생한 넓은 유휴부지에 조성되었으며, 메타세쿼이아숲 내에 산책로, 포토존, 쉼터, 그리고 초화원이 설치되어 있다. 나무들이 밀도 높게 식재되어 나무 간 간격이 좁아 숲 특유의 분위기를 더한다. 스냅사진, 웨딩촬영 등 사진 촬영을 위해 방문하기도 하고,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을 보며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 단풍 명소로도 많은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등이 있다.

초연물외암각

초연물외암각

10.9 Km    16017     2023-11-07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

초연물외암각은 대전 대덕구 매봉산 자락 옥류각과 비래사 앞 바위에 새겨진 글자이다. 초연물외암각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친필로 옥류각 옆 바위에 음각되어 있다. [초연물외]라는 글자를 바위에 새겼다 하여 초연물외암각이라 한다. 옥류각, 비래사로 통하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가까이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 이 글자를 통해 송준길의 필체를 엿볼 수 있다. 계곡에서 흘러가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 단지 근처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옥류각, 비래사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호시

호시

10.9 Km    0     2024-05-03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들5길 31

호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일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초밥, 젠사이, 튀김, 면 요리가 나오는 호시 박스 A다. 이 밖에 호시 박스 B, 각종 디너 세트, 모듬 튀김, 모듬초밥, 프리미엄 초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초밥의 경우 구성이 알차고 재료가 신선해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맛집이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애니멀파크와 한국도로공사 회덕 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우암사적공원

10.9 Km    43029     2024-05-10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