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차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차박물관

마차박물관

10.2 Km    1     2023-03-08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34

전통수레 제작 기술로 충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던 故 이대길 선생의 수제자가 관리하고 있는 마차박물관은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 필요한 한국 전통 마차와 무기 등을 복원 및 제작 하여 납품을 하고 있으며, 일부 제작된 전통마차 등은 전시도 하고 안전하게 타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차박물관에 전시된 전통마차로는 고구려의 왕마차와 왕비마차, 사륜마차, 달구지, 쌍발수레 등이 있으며, 전통무기로는 신기전, 검차, 투석기, 변이중화차 등이 있다. 또한 목마, 3미터 마차 타기, 당나귀 타기, 끙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게 체험을 해 볼 수가 있다.

더오창호

더오창호

10.2 Km    2     2022-11-1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화복로 780-106

더오창호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에 자리 잡았다. 청주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공항로와 화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글램핑장은 오창호의 수려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 덕분에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 글램핑 객실은 18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어나더카페

10.2 Km    2     2024-01-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리1길 89

어나더카페는 구운 빵, 샐러드, 스크램블, 소시지 등 브런치전문 카페이다. 특제 계란 물에 부드럽게 구워진 토스트와 계절과일 등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들과 든든한 한 끼 식사용 메뉴까지 브런치의 정석을 맛볼 수 있다.

생거진천문화축제

생거진천문화축제

10.2 Km    35946     2024-02-0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043-533-2742 / 2744

진천군 향토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 및 방문객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생거진천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군민화합 분위기 조성을 통하는 진천군 최대 축제이다.

목천향교

10.2 Km    2524     2023-10-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6길 7

1523년(중종 18)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 후의 향교연혁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대성전에는 5성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인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현재 대성전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진천장 (5, 10일)

10.2 Km    19479     2024-05-2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남산10길 27
043-539-3376

진천장은 진천대교를 건너 백곡천 둔치 주변과 진천시장 동쪽 장터에서 열린다. 장날은 5일과 10일이며 장날이 되면 상인들은 물론 시골 할머니들이 산이나 들에서 직접 캐온 봄나물을 들고 찾아든다. 상인은 5백~6백명 정도로 상당히 큰 장이라 할 수 있다. 조치원장과는 비슷하고 음성장보다는 크다 한다. 구경하는데 족히 2시간 정도는 걸릴 것 같다. 충청도의 특산물이라는 올갱이(다슬기)도 볼 수 있다. 잡곡시장에는 20여 가지의 곡식 보따리가 펼쳐져 손님을 맞이한다. 장터 한쪽면으로는 순대국밥 등 먹을거리가 죽 늘어서 있다. 진천장은 시골 장터의 풍경들이 많이 보인다. 동창회 모임인 양 할아버지들이 한쪽에 모여 앉아 시끌시끌 자기주장을 내세우는 모습, 약장수의 만병통치약 선전에 귀를 쫑긋 기울이는 사람들, 할머니들이 캐온 봄나물을 앞에 놓고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옆 할머니와 인생살이 얘기를 하는 모습, 뻥튀기 아저씨의 ‘뻥’하는 소리들이 옛 시골장의 흥을 돋워 준다. ※ 시장유래 - 진천읍 일원 도로를 중심으로, 조선시대부터 전래된 5일장의 명맥을 이어 오던 중 1976년 부지 내에 장옥 등을 건축하여 노점상을 유도하고, 농수산물 거래 및 생필품 구매장으로 활용

루베아

루베아

10.3 Km    0     2024-05-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교촌7길 46-11

루베아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소재 용연저수지와 맞닿아 있다. 이 덕분에 저수지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감귤에이드이며, 이 밖에 루베아라테, 라테아인슈페너, 몰라몰라, 스프링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목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소노벨 천안, 독립기념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흑성산

흑성산

10.3 Km    1     2023-01-3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2

흑성산(해발 519m)은 동쪽으로 산방천을 넘어서 은율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는 천안시의 진산인 태조봉을 거쳐 성거산이 바라다 보이며 서쪽에는 마점산 너머로 천안시가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승천천을 건너서 취암산과 고려산으로 연결된다. 흑성산 정상에는 석축둘레 2,290척, 높이 6척의 성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고 성내에는 지지가 있다. 흑성산의 본래 이름은 검은산인데 이 산을 중심으로 김시민, 이동령, 이범석, 유관순, 조병옥 등 많은 구국열사가 배출되었으며 일제때 '검다'는 뜻을 그대로 옮겨서 '흑성산'으로 바꾼 것이다. 풍수지리상 이곳은 서울의 외청룡에 해당되고 금계포란형 즉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의 명당 길지로서 '좌우동천승적지'라 하였다. 여기서 좌우동천승적지는 석천리와 지산리의 승적골을 말하는데 석천리의 승적골은 5목(덜목, 제목, 칙목, 사리목, 돌목)의 사이에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 있기 때문이며 이곳에 독립기념관이 들어서게 된 것과 관련하여 암행어사 박문수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영조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죽자 그의 묘소를 지금의 독립기념관 자리에 정하였는데 이때 어느 유명한 지관이 이곳은 2~3백년 후에는 나라에서 요긴하게 쓸 땅이므로 그때 가면 이장을 해야되니 이 곳에서 십여리 동쪽에 묘를 쓰라고 권하여 지금의 북면에 위치한 은석산에 묘소를 정하였다고 한다. 과연 '검은성'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국가적 사업에 의한 독립기념관이 들어서니 풍수지리상 명당 길지인 이곳이 제구실을 다하고 있는 셈이다.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천안국민여가캠핑장

10.4 Km    0     2023-09-2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3

국민여가캠핑장은 천안 시청을 기점으로 15Km 가량 떨어진 흑성산과 용연저수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캠핑장 앞쪽으로 저수지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28면과 일반 야영장 10면을 갖추고 있으며, 오후 2시 전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입장은 불가능하고 반려견 동반 또한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독립기념관 등 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용화사(진천)

용화사(진천)

10.5 Km    19940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소강정1길 83

용화사는 충청북도 진천군 신정리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이곳은 1959년에 비구니 한자심이 신축한 곳으로 이때 대웅전을 신축하였다. 본래 고려 시대의 절터였지만 현재 거대한 석조 미륵불 입상이 남아 있다. 주변에서 석조 여래 입상이 발견되어 진천 문화원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다시 경내로 이전해 왔으며, 인근의 한 민가에는 석탑 부재가 남아 있기도 하여 옛 사지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이곳의 옛 절터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혀 없고, 단지 거대한 미륵불상에 대한 일제강점기의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용화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이곳에 있던 미륵불을 정원에 모시고 있으며, 그 옆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대웅전이 있다. 대웅전 남쪽 옆에는 북향으로 지은 양옥식 요사가 있다. 민가 가운데에 있어 누구나 편히 와서 기도하고 관람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석조 미륵불 입상은 왜적을 물리쳤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김유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송덕 불상이라 불리는데 고려 시대에도 신라의 예를 따라 길상사의 제향을 국제로 하려면 표적이 있어야 하겠기에 고려 초기에 이 불상을 건립한 것이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