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올갱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올갱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올갱이

금강올갱이

19.9Km    2025-07-17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옥천로 1491

금강이 있는 옥천은 다슬기가 최고의 명물이다. 각 매체에서 옥천의 대표 음식을 소개할 때면 꼭 다슬기가 들어간다. 옥천의 다슬기 음식점 중에서도 단연 명성을 날리는 곳이 금강 다슬기이다. 아욱과 부추를 듬뿍 넣고 수제비까지 첨가된 이곳 올갱이국에는 다른 어느 곳보다 다슬기가 많이 들어간다. 숟가락으로 아래를 떠보면 다슬기만 가득 숟가락에 담긴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달짝지근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 더욱 좋다.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19.9Km    2025-05-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신양로 187-8

연산 황산벌 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신신양로를 번갈아 달려 25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봐도 사이트 구획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외부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시설을 둘러봐도 청결한데, 일반야영장인 이곳은 데크 3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가로 4.5m 세로 7.3m로 두 종류가 있고,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출입도 허용하지만, 일반야영장 사용료보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탑정호, 개태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탑정호 주변에는 민물매운탕 등을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도 많이 있다.

고창애풍천장어

고창애풍천장어

20.0Km    2024-04-12

충청남도 공주시 창벽로 234-1

고창애풍천장어는 순수 국산토종 자포니카 치어로 기른 1종 민물장어 전문점이다. 푸짐한 양은 물론이고, 두툼한 담백한 장어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주메뉴는 풍천장어 한판구이이며, 이외에도 장어추어탕과 장어칼국수, 장어탕, 누룽지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토바우 안심한우마을

토바우 안심한우마을

20.0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월현윗길 173-12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한우정육식당 토바우 안심한우마을이다. 토바우란 충청의 순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은 ‘토박이 한우’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농가의 정성과 충남의 자연을 담은 브랜드로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최상급의 한우와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해 잔류 물질을 실시해 안전성이 검증된 1+ 이상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만을 취급하는 토바우는 원산지, 등급, 육종, 도축일자 등의 이력 정보가 모든 고기의 라벨이 붙어 있어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차별화되어 있는 육질과 마블링의 100%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부위별 한우와 육회비빔냉면, 불고기, 육회, 육전, 갈비탕, 육회비빔밥, 한우육개장, 갈비도가니전골, 한우버섯전골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원수산습지생태원

원수산습지생태원

20.0Km    2025-05-21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734-4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에 위치한 원수산습지생태원은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생태 체험 공간이다. 이곳은 원수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며, 다양한 생물과 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되었다. 습지생태원은 원수산 둘레길과 연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산책과 생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습지생태원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데크길과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노성향교

노성향교

20.0Km    2024-12-10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4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노성향교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그 후 1967년과 1975년 두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삼문, 대성전이 등이 현존하며, 대성전에는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봄 ·가을에 석전제를 거행한다. 노성향교는 앞에는 네모난 형태의 조그마한 연못이 있으며 외삼문 앞의 배롱나무꽃이 아름답다. 바로 옆에는 한옥 체험이 가능한 조선 후기의 전통 한옥인 명재고택이 있고 마을 안에는 사찰 궐리사가 있으며 인근에는 노성산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