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1.9 Km    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철원용암대지는 신생대 제4기 현무암의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화산지형 이다. 이는 남한의 내륙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용암대지 이다.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는 현무암의 형성 시기는 약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된다. 이 현무암의 용암류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오리산 452m)과 검불랑 지역에서 동북쪽 4km에 위치한 608m 고지를 잇는 선)을 따라 솟아올라 물처럼 넓게 퍼져 흐르면서 철원 일대의 계곡과 낮은 부분들을 메우면서 현재와 같은 용암대지를 형성시켰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카페독스

카페독스

12.0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로 91

주인하고만 시간을 보내서 사회화가 부족한 반려견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키울 수 없어서 속상해하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 여자친구와 데이트할 곳이 마땅치않아 아쉬우셨던 국군장병분들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반려견 카페 카페독스에서 다양한 강아지들과 놀고 사진도 찍고 향긋한 커피도 마시며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밤개울캠핑장

밤개울캠핑장

12.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문수동1길 62-1

강원도 철원에 청정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밤나무와 개울이 있어 밤개울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캠핑장 입구에서 바로 계곡으로 연결되어 있고 물을 어느 정도 막아놔서 물고기, 다슬기를 잡거나 아이들과도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심원사(철원)

심원사(철원)

12.2 Km    28648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1길 58

심원사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인 647년(진덕여왕 원년)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생지장보살의 성지로 알려져 있고 이에 관련된 설화가 많은 사찰이다. 1393년(태조 2)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396년에 무학(無學)이 중창하였으며 원래의 산 이름인 영주산(靈珠山)을 보개산으로, 절 이름을 심원사로 개칭하였다. 사찰 내 대웅전과 명부전, 삼성각 등의 건물이 있다. 심원사의 가장 유명한 보물은 명부전에 봉안된 지장보살상이다.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들의 소망을 보살피는 지장보살은 열심히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고 하여 지장보살을 친견하고 그 가피와 영험을 얻고자 하는 수많은 불자가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심원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여 종교적인 성지순례와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연사랑

연사랑

12.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학로339번길 12-28 연사랑

연사랑은 직접 농사지은 돌미나리와 철원 오대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한정식 식당이다. 여러 가지의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 돌미나리가 곁들인 삼겹살 구이가 나오는 미나리삼겹 나물밥정식이 인기다. 파프리카로 만든 샐러드와 부각이 이색적인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직접 키운 미나리가 잘 구워진 삼겹살의 풍미를 돋우는 메인 메뉴로 나오고, 다양한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나물과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고, 재료 소진 시에는 영업을 마감함으로, 방문 전에 연락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명성산성(울음산성)

12.2 Km    25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김응하장군 묘비

12.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산 1-1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위치한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명나라에서 건주위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조선에 원군을 요청하자 좌영장이 되어 참전하였다가 전공을 세우고 이듬해 3월에 전사한 김응하 장군을 기리기 위한 묘이다. 철원의 대표적인 지정 문화재로 손꼽히는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6·25전란으로 포충 사우는 소실되고 비만 남아 있었지만 철원의 유생 및 철원군수의 노력으로 다시 봉안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와 조상들의 묘를 관광하는 것은 좋은 교육이 될 것 이다. (출처 : 강원도청)

여울애 꽃물들인

여울애 꽃물들인

12.3 Km    1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00-3

맑고 깊은 계곡을 끼고 있는 수려한 경치를 가진 야생화캠핑장이다. 계절별로 특징이 뚜렷한 강원도 철원군에서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화장실과 샤워실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빈손으로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텐트부터 식기구까지 대여 가능하다.

포충사(철원)

12.3 Km    2016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사당으로 병자호란 때 선천 군수로 후금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김응하 장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명나라의 요청으로 후금을 토벌하기 위해 도원수 강홍립과 함께 좌영 군병을 이끌고 출정했으나, 부차령 전투에서 명나라 군사가 패하자 이를 구원하다가 전사했다. 명나라 신종(神宗)은 그에게 충무공(忠武公)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효종 대에 들어와 북벌론(北伐論)의 일환으로 존명의리(尊明義理)가 강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송덕비를 세우고 1665년 철원 유생 임창립(任昌立) 등의 주동으로 그가 거처하던 곳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 1668년 철원 유생들이 상소하여 포충사로 사액 되었으며, 1871년(고종 8)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때에도 특별히 존속되었다. 이 건물은 6·25 때 전소되었다가 이후에 복원되어 현재까지 제향을 지내고 있다. 요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 있던 것을 3군사령부 안으로 옮겼다가 1984년 4월 3일 현 포충사로 이전하였다. 포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되어 있으며 김응하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제향(祭享)은 1년에 1회 철원향교 제향 다음 날에 지낸다. 주변에 철원향교, 쉬리마을 캠핑장,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등 관광지가 있다.

구 철원제일교회

구 철원제일교회

12.4 Km    3957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철원제일교회 예배당은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된 석조건물이었다. 건평 194평으로 1층에 1개의 소예배실과 10개의 분반공부실이 있었으며 2층은 대예배실이었다. 당시 교인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설계는 윌리엄 머릴 보리스가 맡았고 화산석과 화강석을 쌓아 만든 석축건물이다. 노동당사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 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화산석과 시멘트를 이용한 두꺼운 벽체가 남아있어 구조의 일면을 엿보게 하며, 전시 때는 기독교 반공청년의 활동장소였으며, 3·1 운동의 역사성도 함께 있는 장소이다. 2002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철원 감리교회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4월 27일 구 철원 제일교회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 대지면적 : 1,812평 - 건축면적 : 108평 - 연 면적 : 340평 - 층수 : 지하 1층, 지상 3층 - 건물높이 : 16.1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