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안성H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골프존카운티 안성H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

골프존카운티 안성H

.0M    2024-07-04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3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18홀 골프장으로 일죽 IC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H가 탑처럼 서 있는 입구를 지나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넓은 로비가 있다. 본인과 동반자의 사진이 있는 스코어카드 출력기가 로비에 있다. 산바람이 시원한 힐 코스와 호수가 보이는 레이크 코스, 두 개의 코스가 각각 9홀씩 있다. 레스토랑에서 이용되는 쌀은 안성 쌀을 사용하고, 조식, 중식, 4인 식사로 구성된 메뉴판에는 가격 옆에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이 적혀 있다.

두리봉시골청국장

두리봉시골청국장

1.9Km    2024-07-25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102

한적한 시골 속 정겨운 집밥이다.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특유의 고릿한 냄새가 없어 누구나 먹기 편하다. 가까이에 안성 H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 방문 고객이 많이 찾는다. 식사 시간에는 대기 할 수 있다. 대중교통보다는 본인 차량으로 이용을 권장한다.

용인자작나무숲

용인자작나무숲

2.0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용인자작나무숲은 2024년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 시설로 20만 평 규모의 시설로 현재는 2만 천평정도만 개방 되어있다. 자작나무숲을 컨셉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온실 화원,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자작나무숲 내부에 위치한 카페 베툴라는 SNS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이름을 알려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다. 그 이외에도 레스토랑,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수국 시즌으로 수국전시회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외에 각종 시즌에 맞는 꽃들로 행사를 기획 중이다.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2.0Km    2025-04-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723-2
031-333-8877

용인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준비하여 2024년에 완공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 정원이다. 약 20만평 규모의 용인자작나무숲은 현재 일부 개방하였으며 추가 개발 진행 중이다. 작년 대비 3배 많은 튤립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였고 4월 부터 만개할 여러 종의 꽃과 나무, 플리마켓,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또한 볼 수 있다. 5kg 이하의 소형견도 입장할 수 있으며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황새울관광농원

황새울관광농원

2.0Km    2025-03-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42

황새울관광농원은 경기 내륙의 깊숙한 맑은 계곡에 한적하게 들어앉은 4만여 평의 대농원이다. 백암면과 삼죽면을 잇는 용인 석천리 마을은 구봉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줄기가 사계절 마르지 않아, 예로부터 물고기가 맛있고 이를 잡아먹으러 몰려드는 황새 떼들로 황새 우리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황새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마을에서 1㎞쯤 개울을 따라 오르는 외따름한 산자락에 들어있는 농원은 주인 부부가 20년간 가꿔놓은 각종 편의 시설들이 고루 갖춰져 있어 서울과 경인 지역 산업체와 각종 종교단체 학교와 학원, 벤처기업과 대기업의 부서별 야유회와 수련모임이 사계절 끊이지 않고 이어진다. 1,000여 평 잔디 구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400여 명 단체 야외 행사가 가능하다.

국사암(안성)

국사암(안성)

2.7Km    2025-04-24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80-100

국사암은 안성 삼죽면 국사봉에 자리한 사찰이다. 안성은 미륵(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 불이 많아 미륵의 고장으로도 불린다. 이는 미륵부처를 주불로 숭상하는 법상종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현재 등록된 미륵만 18기에 이른다. 칠현산과 마주하고 있는 삼죽면 국사봉 궁예미륵은 ‘국사암 석조여래입상’이라고도 불리며 궁예가 좌우로 문관과 무관을 거느린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궁예가 안성 죽산 일대에서 후고구려를 건국하면서 스스로를 미륵이라고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석조여래입장의 크기는 약 3m로 머리에는 3단의 원형으로 만든 보개(불상의 머리 위를 가리는 장식)가 올려져 있다. 불상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귀는 크게 만들어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용인 대장금파크

2.7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천드라마길 25

‘용인대장금파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오픈 세트장이다. 꼼꼼한 고증을 통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거리와 집들을 재현하였다. 사극뿐 아니라 현대극, 영화, CF 촬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몽>, <이산>, <동이>, <역적>, <군주> 등 다수의 MBC 사극을 촬영 한 곳이기도 하다. 세트장 관람과 궁중의상 체험이 흥미로워 한류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은 대장금 기념 세트장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주요 장면들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드라마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기념사진을 찍기 좋다. 이곳에는 해를 품은 달 테마 카페가 있어 드라마 속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료, 간식도 즐길 수 있다.

황새울가든

황새울가든

2.9Km    2024-02-2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황새울로 82

황새울가든은 용인시 백암에 있는 식당인데 용인 CC로 올라가는 길에 큰 간판이 있어 눈에 띄는 집이다. 전원주택처럼 생긴 식당에 식자재는 직접 농사를 지어 제공하는 집이다. 새벽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라운딩 전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집이다. 아침 식사 메뉴로는 황태 콩나물 뚝배기를 많이 찾는다. 라운딩 후에 들른다면 몸에 좋은 다양한 전골과 백숙이 있다. 염소 전골, 토종닭백숙, 오리백숙 등이 있다. 백숙은 찹쌀과 녹두를 넣어 구수하고 영양이 풍부하다. 전골을 먹었다면 볶음밥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대장금 파크도 근처에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3.1Km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

원삼면 목신리 석조여래입상

원삼면 목신리 석조여래입상

3.1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높이 1.8m로 용인시 원삼면 목신리 마을 안에 위치한 석불상이다. 큼직한 육계[肉髻; 상투 모양으로 솟은 붓다의 정수리, 지혜를 상징]에 둥근 얼굴과 어깨에는 양감이 살아 있고, 두꺼운 법의의 묵직한 표현 등은 경기도 지역에서는 흔치 않은 고려 시대 이전의 옛 불상 양식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머리에는 넓은 육계가 있으며 마모가 심해 얼굴은 알아보기 어렵고, 목의 삼도도 명확하지 않다. 법의[法衣; 불교의 승려가 입는 옷]는 양 어깨에 걸쳐져 목에서 ‘Y’자형 옷깃을 표현하고, 어깨에서 굵은 주름, 가슴에서 U자형의 옷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가슴 부근에서 들고 있는 시무외인[施無畏印;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겠다는 의미], 왼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아래로 향하고 있는 여원인[與願印;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준다는 의미]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신체와 대의 표현에 양감이 풍부하며, 시무외인과 여원인의 고식[古式]의 손모양을 취하고 있는 점, 마모로 인해 이목구비의 세부는 알아보기 어려우나 볼에 양감이 살아 있고 눈 언저리가 살짝 들어간 표현 등 입체적인 조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점 등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 경북 영주 등에서 조성되었던 고식 불상의 계보를 잇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