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오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오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오재

옥오재

8.6Km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월당

제월당

8.6Km    2024-05-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구즉묵보리밥

구즉묵보리밥

8.6Km    2024-07-09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143

구즉묵보리밥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된장찌개와 다양한 반찬이 함께 상에 오르는 보리밥 정식이다. 깔끔한 육수에 묵, 김치, 김가루, 깨를 올린 묵사발과 곁들여 먹기 좋다. 이 밖에 묵사발, 청국장, 백숙, 닭도리탕, 묵야채무침, 두부김치, 고등어조림 등도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적덕식당

적덕식당

8.6Km    2023-12-15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220-3
042-633-4293

적덕식당(본점)은 대전 동구 대전역과 대전복합터미널 사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5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며, 매콤한 두부오징어와 양념족발구이가 일품인 곳이다. 양념족발구이는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보통맛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우동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적덕식당(본점)은 우암로와 가양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소제동 카페거리,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우암사적공원 등이 있다.

신선만두애

신선만두애

8.6Km    2024-05-30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로 42
042-626-2020

신선만두애는 국내산 재료로 직접 빚은 담백한 고기만두와 얼큰한 김치만두를 샤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두 전문 음식점이다. 소고기 만두샤브, 떡만둣국, 찐만두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으며, 콩국수는 여름 한정 계절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선만두애는 가양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소제동 카페거리,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전통나래관 등이 있다.

이뭐꼬

이뭐꼬

8.6Km    2024-07-04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대로 1407

이뭐꼬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토속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해물을 넣어 만든 해물파전이다. 이 밖에 돌솥산채비빔밥, 들깨수제비, 수제돈가스, 닭볶음탕, 해물두부두루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복전암

복전암

8.7Km    2024-05-27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로 70

복전암은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복전선원이라고도 불린다. 불교의 진리를 갈고닦아 복밭을 일구는 여러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 사찰로, 대웅전을 비롯하여 5채의 기와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비구니 스님이 거주하는 절집의 특징인 정갈하고 잘 다듬어진 모습이며 많은 스님이 불법에 정진하면서 기도하고 공부하는 곳으로 매우 조용하다. 주변에는 보문산 마애여래좌상,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보문산마애여래좌상

보문산마애여래좌상

8.7Km    2024-05-23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보문산 마애여래좌상은 복전암에서 보문산성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1㎞쯤 올라간 곳에 위치한 높이 약 6m의 바위 남쪽에 새겨진 마애불이다. 발바닥을 위로 향한 채 앉아 있는 이 불상은 일명 [장수부처]라고 불린다. 윤곽은 자연 암반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나타내었으며, 내부는 정으로 쪼아내서 윤곽을 뚜렷하게 하였다. 선에는 부분적으로 붉은색을 칠한 흔적이 남아 있다. 옷은 양쪽 어깨에 모두 걸친 통견의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으로 가슴 앞에 들고 왼손은 그 위에 얹었으나 마모가 심하여 손의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간략하게 처리하면서도 우수한 조각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 5월 28일,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온더기와

온더기와

8.7Km    2024-02-22

충청남도 공주시 밀목재길 27-14

온더기와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있는 한옥 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12시간 가량 손수 끓인 대추차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설탕을 넣지 않고 유기농 원당을 이용해 직접 담근 청으로 맛을 낸 자몽차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헤이즐넛, 바닐라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 파스타, 피자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유회당사당

유회당사당

8.7Km    2024-05-24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32-20

유회당사당은 보문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조선시대 문화재이다.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건물 뒤 산에 있는 부모의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와 교육을 하기 위해 1714년(숙종 40)에 지었다. 유회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중국 명나라 때 학자인 전목제의 [명발불매 유회이인]이라는 시에서 따온 말이다. 유회당은 앞면 4칸, 옆면 2칸 건물로 활수담이라는 작은 연못 뒤쪽에 있다. 앞면과 양쪽 면에 난간이 돌려진 툇마루가 있고 가운데 넓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기궁재는 유회당, 삼근정사 등을 관리하기 위한 재실 건물로, 제사나 종친회 등에 사용된다.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안방, 건넌방, 부엌 등이 있다. 이곳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