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남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남대학교박물관

충남대학교박물관

0m    27738     2023-11-0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충남대학교 박물관은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내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이 곳은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분야 자료를 수집, 보관, 전시함으로써 본교의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의 문화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8년 4월 28일 설립되었다. 본 박물관은 전시실, 학예연구실, 시청각실, 유물 수장고, 유물 정리실, 도서실, 뮤지엄 샵, 행정실, 기계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2,000여 점의 역사 유물과 1,000여 점의 교사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박물관은 한밭대로, 대학로, 유성대로에서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궁동로데오거리, 유성온천 등이 있다.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0m    37102     2024-05-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정심화국제문화회관은 충남대학교를 대표하는 건물로 수많은 학술 심포지엄, 세미나를 개최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적 공간이다. 평생 김밥을 팔아 모은 재산을 충남대학교에 기증한 이복순 여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문화회관으로 1999년 백마홀과 대덕홀이 완성되었고, 2000년 중부권 최대 규모인 정심화홀이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은 한밭대로, 대학로가 만나는 충대정문오거리와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와 가깝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유림공원,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진주냉면 이설옥

진주냉면 이설옥

10.0 Km    2     2022-11-11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천서로 275-1

진주냉면 이설옥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창동에 있다. 외관과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를 풍긴다. 대표 메뉴는 진주 물냉면이며, 진주 비빔냉면과 진주 물비빔냉면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메밀전병, 육전, 육회도 준비되어 있다.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2~3월경까지는 갈비탕과 육회새싹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판암 IC와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아쿠아리움이 있다.

무궁화학습원(괴목정)

무궁화학습원(괴목정)

10.0 Km    3453     2023-12-06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10.0 Km    18821     2023-10-24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

가양비래근린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으로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대동벽화마을

10.0 Km    2     2023-10-19

대전광역시 동구 백룡로48번길 일대

대동 벽화마을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분들 외에 타 지역분들에게 덜 알려진 숨은 대전이다. 대동은 대전역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대전의 달동네로 알려진 곳인데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에 의해 생긴 마을이다. 이곳은 아이들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조용했지만 최근 예쁜 벽화들과 전망대가 이슈가 되면서 여행객들이 몰려 활기를 찾고 있다.

삼매당

삼매당

10.0 Km    16630     2023-12-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대전오월드

10.0 Km    67779     2024-05-10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70

대전오월드는 ‘주랜드+플라워랜드+조이랜드+버드랜드+나이트 유니버스’의 복합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중부권 이남 최대 규모의 테마공원이다. 주랜드에서는 오월드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 늑대 사파리가 있으며, 버스 안에서 야생 동물을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아프리카 사파리와 그 외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이언트드롭, 후룸라이드, 슈퍼바이킹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조이랜드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꽃과 물과 빛이 어우러진 향기로운 꽃의 세계인 플라워랜드, 희귀 새와 열대 정원이 어우러진 환상의 버드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장치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더한 신비로운 나이트 유니버스에서 홀로그램쇼와 음악분수 워터쇼 등 환상적인 밤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

10.1 Km    83402     2024-05-08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km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또한 매년 5월 ‘계족산맨발축제’를 개최하며 4월~10월까지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간정사

10.1 Km    5166     2024-03-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에 남향하여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 선생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소제(동구 소제동)에 살면서 흥농촌(興農村)에 서재를 세워 능인암(能仁庵)이라 하였고, 그 아래에 남간정사를 지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남간정사는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외삼문과 강학당,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공간인 내삼문 등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외삼문 공간의 마당에 들어서서 좌측, 담장 옆의 연못가는 남간정사의 정원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다. 남간정사와 연못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끌어낸 건축물로 알려진 이 건물의 앞마당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연못은 이곳 정원을 완성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연못에 흘러드는 물은 강학공간인 대청 아래로 흘러드는 물과 계족산 쪽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흘러드는 물로 채워지는 구조를 하고 있다. 연못의 중앙은 동그란 섬을 만들어 정적인 가운데 변화를 주고, 건물의 일부분 외에 연못 주변은 원래 있던 자연석을 그대로 두고 조경을 마무리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원에 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