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락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무락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무락계곡

조무락계곡

10.2Km    46502     2023-10-27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조무락계곡은 석룡산(1,120m)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에 걸쳐 폭포와 담(潭)·소(沼)가 이어진다. 산수가 빼어나 새가 춤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 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넓은 물줄기가 좁아지며 폭포수가 돌아흐르는 골뱅이소와 중방소, 가래나무소, 칡소 등이 이어지는데, 복호등 폭포에 이르러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챗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 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찬바람이 나온다. 가평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머무는 곳이다. 삼팔교 바로 아래에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물이 많이 흐르고 물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으며 수심이 조금씩 달라, 깊은 곳은 3~4m 정도 되어 어른들도 물놀이하기 좋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느끼며 조용히 산책을 즐겨도 좋다. 계곡 아래로는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하며 크고 작은 폭포물을 맞으며 상쾌함도 느낄 수 있다. 계곡 앞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 대여하고 있고 안전한 물놀이에 신경 써야 한다. 단지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적당히 주차해야 하는 것은 단점일 듯하다.

그린힐펜션

그린힐펜션

10.2Km    21738     2023-12-2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여우고개로234번길 16
031-534-3908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사이의 여우재 언덕배기에 한 곳에 자리 잡은 그린힐펜션은 탁 트인 전망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린힐펜션의 모든 객실은 커다란 통유리와 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주위의 탁 트인 정원과 주위의 넓은 초원은 한적한 시골의 전원주택을 연상하여 조용한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총 6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쿡탑 및 주방시설 등의 취사도구와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또 야외에 마련된 정원과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포천의 명소인 산정호수와 5분 거리이며 백운계곡에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가리산(포천)

가리산(포천)

10.3Km    30062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 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과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도평교를 하산 지점으로 잡을 경우 하산길은 지루함을 느낄 만큼 계곡길의 연속이다. [가리산]이란 명칭은 현재 폐광된 산 입구의 가리광산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가리란 바로 비료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칼륨의 일본식 발음이다. 가리산은 2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등산 길이 영농조합에서 장뇌삼을 기르는 바람에 접금금지 표시판으로 도배가 되어있을 정도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다. 또한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서 풀들이 많아 헤치고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이긴 하지만, 남쪽으로는 국망봉과 한북정맥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운산 흥룡봉, 향적봉, 도마치봉 등 이 모든 곳들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상뷰가 아름다운 곳이다.

도마치캠프장

도마치캠프장

10.3Km    0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318-6

도마치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도마치 계곡 옆에 있는 캠핑장으로 민박과 겸업하고 있다. 민박은 선풍기, 침구류, 냉장고, 실외 나무 테이블이 있으며 취사도구는 준비해 와야 한다. 개수대는 모두 공용으로 쓰며 방은 작은방, 큰 방으로 나뉘는데 작은방은 화장실, 샤워장이 객실에 개별적으로 있고 큰 방은 공동 편의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 모두 가능하며 몇몇 캠핑 용품은 대여가 가능하다. 사이트는 구역별로 다른데 계곡 가까운 사이트, 연못 가까운 사이트, 가족형 사이트 등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받는다. 캠핑장 안에 있는 연못에서는 분수와 함께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연못의 물은 도마치 계곡의 계곡물이 유입되는 것으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한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계곡은 바닥이 보이는 깨끗한 물에 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로 캠핑장 이용객들의 전용 계곡으로 쓰인다.

이동폭포갈비

10.4Km    20606     2024-09-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 698
080-2080-9292

1995년에 오픈한 이동 폭포 갈비는 포천 이동갈비 골목에서도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이다. 한쪽 창가 쪽에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반대편 창가 쪽에서는 50M의 폭포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단체룸이 완비되어 있어 야유회나 워크숍 하기에도 최적화된 곳이다.

아버지의숲산정캠프

아버지의숲산정캠프

10.4Km    0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558

아버지의 숲 산정 캠프는 깊은 산골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오토캠핑과 카라반 캠핑이 가능한 곳이다. 산 자체가 곧 캠핑장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캠핑장을 즐길 수 있는데, 사이트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 옆 캠프와 불편하게 캠핑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부대시설이 있는 관리동 가까이에는 다양한 크기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는데, 대형 캠핑장답게 여러 사람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구역도 있어 단체 캠핑도 가능하다. 규모가 크지만 화장실, 개수대 등 부대시설이 군데군데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은데, 10km에 이르는 길고 깊은 가로수 길은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청정계곡을 낀 아름다운 휴양림에서 조용히 산책을 하며 깨끗한 공기를 들이마시다 보면 꽃, 풀, 다람쥐 등 숲속의 진짜 주인들도 만날 수도 있다.

민트글램핑

민트글램핑

10.5Km    0     2024-06-27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5846

포천 명성산 남쪽에 위치한 규모가 큰 민트 글램핑장은 가족단위는 물론 커플들도 만족할 글램핑장이다. 넓은 천연 잔디마당과 대형 실외 수영장과 온수 수영장, 다양한 놀이시설, 라벤더 가든, 야채 체험장, 숲속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넓은 잔디 광장을 따라 설치된 민트 글램핑 사이트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고, 라벤더 가든을 조망할 수 있는 라벤더 글램핑 사이트는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다. 개별 비비큐가 가능하며, 글램핑 내부는 개별 화장실은 물론, 냉난방 설비, 호텔식 침구까지 사계절 쾌적하다.

산이좋은사람들

10.5Km    13389     2024-09-04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와곡길 3-16
031-585-8645

경기도 가평의 명소인 운악산 현등사 입구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가 멋스러운 원목의 카페 레스토랑인 산이좋은사람들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명성식당

10.5Km    13567     2023-05-19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와곡길 15
031-585-1226

명성식당에서는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족구장과 시원한 그늘막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두부를 직접 만들고, 직접 재배한 채소와 야채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운악산 두부마을

운악산 두부마을

10.6Km    19803     2023-07-26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14

기암괴석이 곳곳에 펼쳐져 있는 계곡이 아름다운 경기 5악산 중 하나인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두부마을에는 두부 맛집들이 즐비해있다. 직접 만든 두부는 물론이고 청국장, 전, 닭볶음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운악산을 방문한 등산객들과 지역주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