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민박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일민박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일민박캠핑장

매일민박캠핑장

10.7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531

지친 일상을 떠나 30년 이상 된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과 깨끗한 계곡에서의 힐링, 복계산 등산까지 다양한 캠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4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시원한 계곡물이 휘감고 도는 지역에 계곡에서 물놀이 및 다슬기, 고기잡이도 가능하다. 또한 대형견, 맹견을 제외한 반려견 2마리까지 입장 가능하다.

우니메이카 철원점

우니메이카 철원점

11.0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하오재로 1656-4

철원 잠곡리 매월대 초입에 위치한, 매너와 힐링을 위한 조용한 캠핑을 지향하는 캠핑장이다. 철원이지만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탁 트인 전경과 산세가 시원스러운 곳이다. 총 17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편리한 개별 화장실이 제공된다. 매너 타임이 여타 캠핑장들 보다 이른 21시 30분부터인데, 조용히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고즈넉한 숲속의 밤을 느껴 보는 것도 좋겠다. 사이트별 기준 인원이 성인 2인이며, 아동 1명까지만 추가가 가능하다.

철원충렬사지

11.1Km    1614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603

철원충렬사지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충렬공 홍명구(1596~1637)와 충장공 유림(1581~1643)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자 터이다. 1650년(효종 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충렬공 홍명구(洪命耉)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병자호란 때 당시 평안도 관찰사였던 홍명구는 평양을 거쳐 서울로 침입한 적병을 추격하던 중, 금화에 이르러 지방의 의병들과 힘을 합하여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숭덕비를 세워 그의 충절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 왔으며, 1652년 의열(義烈)이라 사액 되었다. 1940년에 김화 지역 유림의 합의로 당시 홍명구와 같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병마절도사였던 충장공 유림을 이곳에 합사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이 일대가 격전지가 되면서 소실되었으나 1975년 9월 30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245번지 전수흘 소유지에 새로운 사당이 건립됐으며, 1988년 충렬사 사적비가 건립되었다. 남북 관계가 정착되면서 민통선 안에 있던 김화읍 읍내리 일대가 개방되면서 1999년 원래의 충렬사 터에 충렬사가 완공되었다. 1997년에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철원충렬사지에는 홍명구와 유림의 비석과 금표가 남아 있어, 그들의 업적과 정신을 알 수 있다. 충렬사의 제향은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구은사

구은사

11.2Km    1569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호국로 7003-23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에 위치하는 구은사는 서기 1455년 단종 때 수양대군(首陽大君)의 왕위찬탈(王位簒奪)에 비분(悲憤)을 품고 산간으로 은거하여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지조로 일생을 마친 아홉 선비(김시습, 조상치, 박도, 박재, 박규손, 박효손, 박천손, 박인손, 박계손)의 충절을 모신 사당이다. 아홉 선비는 근남면 육단리, 잠곡리, 사곡리 등의 산간 계곡에 초막(草幕)을 치고 은거하면서 권농(勸農)에 힘쓰는 한편 사곡리 속계천(束溪川)변 행화정(杏花亭)에 모여 바둑을 두면서 세상사를 논했는데 그 후 시운이 맞지 않아 각처로 뿔뿔이 흩어져 버리니 조선 인조 9년(서기 1631년)에 이르러 이지연(李止淵 : 吏曹參判)선생 등 여러 선비들이 뜻을 모아 사당을 짓고 매년 봄가을 추모제를 지냈다. 서기 186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는 철폐의 비운을 맞았으나, 1921년 사당을 재건하고 6·25전쟁으로 다시 황폐화된 것을 지방유지들의 도움으로 1977년 중건(重建)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하오재캠핑장

하오재캠핑장

11.3Km    0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235

사계절 힐링하는 철원하오재캠핑장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이 흐르고, 햇빛을 가려주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아이들을 위한 깡통열차,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다.

카페 뜰

카페 뜰

11.3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온동길 188

잘 가꾸어진 널찍한 마당과 시원스러운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철원에 있는 카페이다. 규모가 큰 편으로 입구에서 레스토랑과 카페로 양쪽으로 나뉘어 있다. 철원지역 관광지 입장료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철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주상절리 등 인근 관광지 관람 후에 방문하면 좋다. 홍시 스무디와 미숫가루 라떼가 인기가 많고, 크로플 같은 베이커리류도 있다.

동송저수지

동송저수지

11.4Km    1923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철원평야의 안전영농 기반 일환으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하여 전천후보로 불리기도 하는데 대규모 인공저수지이다. 철원안보 관광의 중심지인 제 2 땅굴 진입도로변에 위치하여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면서,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데 겨울철 새벽(7시경)에 일제히 비상하는 기러기떼의 군무 광경은 탐조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다. 일명 강산 저수지라 불리기도 하는 동송 저수지는 학전리에 있는 보양호와 가곡 등지에서 유입되는 수자원을 저수하여 토목한 인공저수지이다. 둑의 길이는 총 2km여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

상해계곡

상해계곡

11.4Km    0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상해계곡은 상해리에 위치한 산간 계곡으로, 계곡 위쪽에 원아사라는 절이 있어 일명 ‘원아사계곡’으로도 불린다. 상해봉의 서쪽 사면에 있으며 계곡을 흐르는 원아천은 와수천에 합류하여 화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상해계곡이라는 이름은 계곡의 발원지가 상해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상해계곡은 화강암 암반과 떨어져 나간 암석 덩어리 바위가 가득한 곳으로, 깊은 숲이 어우러져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사면에는 화강암이 풍화·침식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흔히 나타난다. 계곡물에 참갈겨니, 버들치, 대륙종개 등의 토종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상해계곡 위쪽에 있는 조계종 사찰인 원아사는 비구니 사찰로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상해계곡은 철원군의 담터계곡에 비하여 방문객의 수는 적지만, 철원군에서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역이다.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어서 가족 단위로 함께 오기에 추천할 만하다.

매월대폭포

매월대폭포

11.6Km    23685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222-5

매월대폭포는 철원군 복계산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 정도 위치에 있는 폭포이다. 철원 9경 중 하나이자, 철원의 3대 폭포에 속한다. 청석골에서 매월대에 이르는 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매월대는 조선 시대 단종의 폐위에 반대하며 낙향했던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이 지역에 은거하고 난 후 절벽의 이름을 매월대(梅月臺)라고 불렀다. 매월대폭포 역시 김시습의 호를 따 매월대폭포라 칭하며, 다른 이름으로 선암폭포라고도 불린다.

심원사(철원)

심원사(철원)

11.6Km    28648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1길 58

심원사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인 647년(진덕여왕 원년)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생지장보살의 성지로 알려져 있고 이에 관련된 설화가 많은 사찰이다. 1393년(태조 2)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396년에 무학(無學)이 중창하였으며 원래의 산 이름인 영주산(靈珠山)을 보개산으로, 절 이름을 심원사로 개칭하였다. 사찰 내 대웅전과 명부전, 삼성각 등의 건물이 있다. 심원사의 가장 유명한 보물은 명부전에 봉안된 지장보살상이다.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들의 소망을 보살피는 지장보살은 열심히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고 하여 지장보살을 친견하고 그 가피와 영험을 얻고자 하는 수많은 불자가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심원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여 종교적인 성지순례와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