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강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강막국수

경강막국수

18.9 Km    14887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62-4
033-263-1138

경강역 앞 스키매장 사이의 작은 골목에 경강막국수가 있다. 경강뿐만 아니라 춘천에서도 소문난 맛집 중 하나인 이곳 경강막국수는 수육과 막국수만 전문으로 하는데도 항상 손님들로 붐빈다. 다른 막국숫집과는 달리 100% 메밀로만 막국수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 집의 최대 특징이라면 절대 미리 면을 만들어 놓거나 수육을 썰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문을 받고서야 양만큼의 면발을 바로 뽑아내고 수육을 썬다.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면 주방에서 메밀을 반죽하고 면발을 빼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다. 단품 메뉴와 함께 두부, 감자전, 편육, 막국수가 같이 나오는 코스 메뉴가 있다. 수육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채 썬 상추와 메밀 싹, 삶은 달걀과 무생채 위에 깨소금을 뿌린 막국수는 툭툭 끊기는 메밀 특유의 식감에 구수함이 더해진 맛이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적당량 막국수에 얹어서 먹으면 된다. 강촌 레일바이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여행 코스로도 제격이다.

강촌레일파크경강레일바이크

19.0 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57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노다지(노다지장어)

노다지(노다지장어)

19.0 Km    0     2023-10-0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4

물의 도시 양평을 여행하고 몸보신도 할 수 있는 곳. 두물머리 맛집으로 알려진 노다지장어는 북한강을 끼고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장어 전문점이다. 우드톤 인테리어의 실내가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1등급 국내산 민물장어 비롯하여 반찬 일체가 국내산으로 제공된다. 대표 음식인 장어덮밥은 일본 나이치현 나고야의 명물 음식이다. 메이지 시대(1867~1912)에 나고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따뜻한 밥 위에 참숯으로 구워낸 장어를 잘게 썰어 올린 음식으로 이츠라 불리는 나무 그릇에 담아 나온다. 장어덮밥은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투데이, 그리고 2TV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포천문화원

19.0 Km    16066     2023-02-27

경기도 포천시 중앙로34번길 8

포천문화원은 포천의 전통과 조상의 훌륭한 얼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향토문화 창달의 중심센터로써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선양 등 고장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청정게장촌 사랑방

청정게장촌 사랑방

19.0 Km    0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한서로 343 사랑방

청정게장촌사랑방은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게장전문점이다. 가평에서 흔하지 않은 메뉴인 갈치조림과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이다. 정식 메뉴를 시키면 갓김치를 포함한 다양한 밑반찬을 곁들인 한 상차림이 차려진다. 간이 세지 않고, 게살이 신선해 인기가 많다. 돌로 쌓아 올린 식당 건물은 시골집처럼 정겨운 모습이다. 마당에 파라솔을 두어 대기를 하거나 식후에 커피나 차를 하면서 쉴 수 있도록 했다. 주차는 식당 건물 앞에 큰 공터가 있어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정호닭갈비

정호닭갈비

19.0 Km    23497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

구하우스미술관

구하우스미술관

19.0 Km    4317     2023-07-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구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이 주는 즐거움을 생활 공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집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이다. 거실, 서재 등 생활 공간으로 명명된 열 개의 방에서 회화와 조각, 사진과 영상, 다양한 디자인 작품 등 한 개인이 예술에 대한 열정과 심미안으로 수집한 400여 점의 컨템퍼러리 아트 컬렉션이 펼쳐진다. 세계 유수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구성된 상설 전시 외에 매년 3-4회의 기획전과 신규 소장 및 주제에 따라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포천점

롯데하이마트 포천점

19.1 Km    0     2024-03-23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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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돌솥 순대국

내고향 돌솥 순대국

19.1 Km    5     2024-02-21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323

내고향돌솥순대국은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도로변에 위치한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과 함께 돌솥밥이 나오는 곳이며, 공기밥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국물은 누린내가 전혀 없고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다. 깔끔한 국물 맛이라 해장에도 좋고 순댓국에 익숙하지 않은 손님도 먹어볼 만하다. 석박지와 배추김치는 양껏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항아리째 제공한다.

포천로컬푸드마켓

19.1 Km    0     2023-11-15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886
070-8848-6478

포천로컬푸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한다. 중·소규모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와 지역농업·지역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농업의 존엄한 가치와 철학을 존중하고 계승하며, 사회적 경제와 공공의 이익 추구를 위해 지역 농업인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로컬푸드 시스템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바르게 알리고 정착시키고자 소비자 식생활(로컬푸드) 교육, 농가 체험, 문화 클래스, 플리 마켓 등 다양한 지역 활동도 한다. 2019년 현재 포천시 관내 중·소규모 농업인 4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800여 가지 농산물 가공품을 출하했다. 앞으로 포천의 농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사업, 농장체험관광,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플랫폼사업을 통한 농업관광의 주축이 되고자 한다. * 상품명 : BBQ 밀키트 포천을 찾는 캠핑고객을 위한 야외 BBQ밀키트로 포천지역의 농축산물을 사용 (향후 다양한 메뉴로 찾아가는 캠핑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자 한다) * 상품명 : 농장체험 포천로컬푸드마켓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부님들을 만나서 견학과 체험을 해보는 상품 (포천지역에서 자라는 농산물로 자연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