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계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계닭갈비

금계닭갈비

20.0Km    2024-08-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61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금계 닭갈비는 설악 IC에서 100미터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룸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여 식사도 가능하다. 신선한 국내산 다리 살을 엄선하는 것은 물론 주문과 동시에 참나무 숯으로 초벌하여 제공한다. 어른과 아이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치즈 퐁듀와 함께 맛볼 경우 닭갈비의 고소한 맛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서브 메뉴인 막국수는 매일 직접 반죽을 뽑아 쫄깃하고 담백하다. 넓은 내부와 넉넉한 주차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가족은 물론 단체 손님도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남양주컨트리클럽

20.0Km    2023-09-20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516-31
031-529-6060

남양주 오남리에 조용하고 아늑한 자리에 위치한 남양주CC는 국내 어느 골프장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아름다운 코스, 그리고 적정한 난이도와 각 홀의 재미있는 구성, 계절별 꽃나무와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의 기상이 서려 있는 골프장이다. 수려한 천마산 주변에 설립하여 수도권과 접근성이 매우 좋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벽계구곡

벽계구곡

20.0Km    2024-10-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381

통방산(650m) 삼태골에서 발원하여 노문리와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계곡이다. 가마소를 비롯해 병풍소·박쥐소 등 깊은 소(沼)와 작은 폭포들이 이어져 노문 8경의 하나를 이룬다. 폭이 넓고 수심이 얕은 데다가 곳곳에 천연 수영장이 많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계곡 오솔길을 따라가면 돌기둥 일주암이 나오고 그 아래에 수심이 깊은 자라 소가 있다.

호주전투기념비

20.0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가평에는 유난히 참전비들이 많은데 그만큼 한국전쟁 당시 격렬한 전투가 많았기 때문이다. 평화로를 따라가다 보면 호주 참전비와 뉴질랜드 참전비가 마주 보고 서 있다. 이곳 가평에서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제3대대가 가평천을 따라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여 중공군 1만 명 이상을 사살하였고, 호주군 32명 전사, 59명 부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국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 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호주전투기념비는 가로로 세워져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전투 현황 지도가 동판으로 새겨져 있고, 비 왼쪽에는 자연석 위에 동판으로 새긴 참전 약사가 있다. 호주는 한국전쟁에서 311명의 전사자와 1,23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타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나선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해 준 타국의 젊은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앞서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640평 - 비 재원 : 기단 0.82m, 층높이 4.6m - 비문 내용 :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

뉴질랜드전투기념비

20.0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뉴질랜드 전투 기념비는 경기도 가평군에 북배산으로 들어가는 입구 성황당고개에 있으며 호주 전투 기념비와 마주 보고 서 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 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건립하였던 것을 1988년 9월 23일 가평군이 재건립하였다. 1951년 4월 22일~25일 가평전투에서 영연방 여단과 한국군의 엄호 사격을 지원하여 중공군을 효과적으로 제지하는데 공헌하였다. 0.82m의 기단 위에 4.6m의 자연석으로 된 비 가운데에 참전을 기념하는 동판이 새겨져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서 31명이 사망하고 7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대사관은 뉴질랜드 공휴일인 4월 25일 ANZAC DAY 즈음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행사를 이곳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원 한편 자그마한 바위 위에 새겨진 그들의 커다란 헌신과 희생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갖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500평 - 비 재원 : 기단 0.9m, 층높이 2m - 비문 내용 : 유엔헌장의 숭고한 원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복무한 모든 뉴질랜드 용사들의 공헌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