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하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각하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각하늘

사각하늘

0m    9476     2023-07-2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길곡2길 53
031-774-3670

일본인 건축가 출신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사각하늘은 정통 일본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이다.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 손님은 많지 않아 고요하고 평화로운 음식점이다. 일본의 정식 요리인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이지만 일반적으로 스키야키 정식과 우동 정식을 많이 찾는다.

두물머리생태학교

10.1 Km    33100     2024-01-0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8-22

두물머리생태학교는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에 위치하며 49,587m²의 넓은 대지 위에 각종 야생화를 비롯한 초본류와 연꽃밭을 비롯한 수생식물, 느티나무숲 등의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계절 언제라도 1,000여 마리 이상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나비 생태하우스와 50여종 1,000 여 개체의 살아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의 전시실에는 4계절 항상 살아있는 생물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표본전시장에는 200여 표본 액자속에 1,000여종의 한국나비, 외국나비, 한국곤충, 외국곤충들이 전시되고 있다. 잠실박물관에는 조상들이 누에를 키웠던 도구들, 누에실로 비단을 만들었던 도구와 누에의 일생 영상실, 누에 실뽑기 체험실이 있다. 일년내내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의 지도로 곤충, 동물, 야생화 숲해설 , 별자리 관측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두물머리생태학교에서는 딸기체험, 생태체험학습, 생태미술프로그램, 주말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교사연수도 가능하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종사와 세미원이 있다.

덕소승마클럽

덕소승마클럽

10.1 Km    1     2024-01-22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덕소승마클럽은 남양주 와부읍에 있으며 기초 과정부터 전문 선수반 과정까지 다양한 레벨의 레슨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날씨와 상관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실내 마장과 탁 트인 실외 마장이 있으며 엔티크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아늑한 클럽 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클럽 하우스에서는 유리 통창을 통해 실내 마장을 볼 수 있어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실내 마장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다.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추천하며 헬멧과 안전 조끼는 승마장에서 대여 가능하다. 일반인 레슨은 1:1로 진행되며 말의 휴식시간과 코치 레슨 시간 조율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말 위에서 달려보는 쾌감은 잊지 못할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10.1 Km    244800     2024-05-0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동양 국악기제작소

동양 국악기제작소

10.2 Km    11590     2023-12-27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로 122-17
02-523-7600∼1

30년 전통의 장인정신으로 악기제작에 심혈을 기울여온 동양국악기 제작소는 국내 최고의 현악기, 타악기, 관악기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발명 특허, 실용신안출원을 통해 고품질, 저가격의 국악기를 보급하는 일에 앞장 서오고 있는 곳이다. 그 일환으로 요철 모양으로 나무를 제재하여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기법을 가미하여 세계최대 통가죽북을 만들어 전라북도 도청에 기증한 바도 있다.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10.2 Km    3039     2023-08-09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10.2 Km    6337     2023-06-15

신비로운 정취를 간직한 두물머리부터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세미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강변 여행을 즐겨보자.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가며 낭만 여행자가 되다

10.2 Km    3095     2023-08-08

소리 없이 흘러가는 강물 옆에 서면 마음까지 그를 닮아 고요해진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두물머리를 산책하고 연꽃과 야생화가 피어난 세미원을 둘러본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아련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낭만 여행지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중미산천문대 방문도 특별하다.

기와집순두부

10.3 Km    31316     2024-02-16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기와집순두부는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에 있는 두부 전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의 두부는 화학 재료을 쓰지 않고 천연간수만 사용하며 강원도산 노란 콩과 100% 국내산 콩만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하루 종일 수시로 콩을 갈고 순두부를 걷어내 그때그때 방금 떠낸 순두부를 상차림에 올려 따끈하고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익은 배추김치, 새콤하게 무친 오징어젓갈, 삼삼한 배추겉절이, 유채 나물, 새콤달콤한 미역 초무침이 순수한 맛의 순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조금은 투박하게 썬 파가 들어간 간장 양념을 곁들어 먹는 맛도 괜찮다. 주말 점심은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 역시 길어지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두물머리에서 산책하고 기와집순두부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하는 나들이 맞춤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랜 기와집이 운치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나가는 출구 한쪽에는 원하는 만큼 비지를 덜어갈 수 있도록 포장 비닐을 준비해 두었다. 몸에도 건강한 두부 요리도 맛보고 북한강을 끼고 드라이브까지 완벽한 하루의 고소한 마무리라 하겠다.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

10.4 Km    17447     2023-01-1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73-111

자연이 숨겨 놓은 마지막 휴양지 - 북한강 청정 지역, 그곳에 위치한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 완벽한 설계, 순수한 자본금만으로 건설된 골프클럽이다. 홀마다 신의 손으로 빚은 듯한 18홀 전망을 압도하는 위엄과 여신의 섬세함을 조화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