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가을은 향기로운 허브와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채우자

10.5 Km    289     2023-08-08

안성허브마을은 웰빙 문화에 발맞춰 기존 허브농장의 모습과 달리 허브에 관련되어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 허브마을이다.

버킹검모텔

10.5 Km    7702     2023-12-27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삼죽로 16
031-673-2799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에 위치한 힐링의 명가, 버킹검 모텔은 2018년 11월에 객실전체를 완전 최신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최고급 호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이 지역 최고의 품격 높은 모텔로 거듭났다. 공기가 좋고 탁 트인 전망에 아늑하고 편안한 모던풍의 인테리어와 최신시설, 사소한 것까지 꼼꼼히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많은 고객들께서 다시 찾아주는 삼죽면 최고의 숙박업소로 자리 잡아 왔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관리로 고객들의 소중한 휴식을 돕겠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6길] 은이성지, 마애불길(양지면 남곡리~원삼면 독성리)

[경기옛길 영남길 제6길] 은이성지, 마애불길(양지면 남곡리~원삼면 독성리)

10.5 Km    1976     2023-11-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로 92

영남길 6길은 양지면 남곡리에서 시작되어 좌우에 갈미봉과 형제봉을 끼고 칠봉산을 거쳐 문수산 능선을 타고 원삼면 독성리까지 이어진다. 이 구간에는 김대건 신부 은이성지와 문수산 마애불(문수보살, 보현보살)이 위치하고 있어 종교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문수산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법륜사, 용인농촌테마파크, 내동연꽃길, 사암리 선돌, 무궁화위성 안테나도 이 구간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출처 : 경기옛길)

벗이미술관

10.5 Km    5     2023-03-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53번길 4

벗이미술관은 설계부터 장애인 및 노약자의 관람 이용편의를 도모하여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한 미술관이다. 어린아이들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과 체험 프로그램, 작은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9길] 죽산성지순례길(죽산면소재지 ~ 일죽면 금산리)

[경기옛길 영남길 제9길] 죽산성지순례길(죽산면소재지 ~ 일죽면 금산리)

10.5 Km    2132     2023-10-05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초교길

영남길 9길인 죽산성지순례길은 천주교 탄압이 극심했던 시기 수많은 천주교인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닌 길이다. 죽산면 소재지를 출발하여 죽산성지에 이르면 넓고 아름답게 조성되었지만 슬픈 순교성지를 통과하게 된다. 죽산성지를 지나면 일죽면의 넓은 들을 지나게 되는데 멀리 보이는 성당 건축물과 함께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장암리, 화봉리, 금산리까지 이어지는 들길은 영남 대로 주변에 있던 여러 재미있는 전설과 민담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출처 : 경기옛길>

양지석쇠불고기

양지석쇠불고기

10.5 Km    0     2023-12-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로 4

숯불에 구워 풍미가 좋은 석쇠구이 돼지 불고기, 오징어 불고기를 맛 볼수 있다. 밥은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밥을 불고기와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에이스카라반

에이스카라반

10.5 Km    1     2023-01-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547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묵리 위치한 에이스 카라반은 울창한 산림과 청청계곡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으로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다. 에이스 카라반 캠핑장은 크게 카라반 5(4m×7m, 5m×8m)대와 일반 캠핑 2개(6m×9m)면을 운영 중인 아늑한 캠핑장으로 펜션을 겸업하는 캠핑장이다. 특히 2개의 일반 캠핑사이트는 계곡 옆에 위치하고 단독 사이트처럼 운영하여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아 좋다. 카라반 내부 관리상태도 좋고 싱크대 및 샤워실 등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천연잔디와 다양한 화초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관리실은 매점과 같이 운영되며 족구장과 간이 농구코트가 있고 공용 부대시설은 청결하며 세척과 세면에 필요한 도구, 비품을 잘 갖춰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

두현리 석조삼존불입상

두현리 석조삼존불입상

10.5 Km    17498     2023-12-21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현리

두현리 석조삼존불상은 태봉산 아래 민가 옆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은 지상에 노출된 전면에 저부조(低浮彫)로 입상의 삼존(三尊)을 조각하였다. 삼존불상은 허리 이하가 땅속에 묻혀 있어 전체 높이를 알 수 없지만 지상에 노출된 높이가 본존 118cm, 우협시보살(右挾施菩薩)이 86cm, 좌협시보살이 99cm이다. 삼불상은 마모가 너무 심하여 세부적인 표현을 알 수 없는데 전체적으로 불신에 비하여 불두(佛頭)가 크게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또 본존은 높은 육계(肉桂)를 지니고 목에는 희미한 삼도(三道)가 표현되었으며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은 밑으로 늘어져 가슴과 허리 밑으로 U자형의 옷 주름이 길게 늘어져 있다. 석불의 뒷면은 아무 조식(彫飾)을 가하지 않았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지만 훼손이 너무 심하여 불상의 세부 표현을 거의 알 수 없을 정도이다. 두현리 마을 주민들이 더 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각을 만들어 보존하고 있다.

안성죽산리삼층석탑

10.5 Km    19516     2024-06-19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봉업사의 옛터로 알려진 곳에 자리했으며 방형의 이중 기단 위로 3층의 탑신을 갖춘 석탑이다. 발굴 조사결과 통일신라 석탑의 하층 기단을 재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석탑 기단 하부에서 태화 6년(832)의 기와가 출토되어 통일신라부터 이곳에 사찰이 있었음이 확인됐다. 따라서 죽산리 삼층석탑은 후삼국의 혼란 속에서 사찰과 석탑이 훼손된 후, 고려 건국과 함께 대대적으로 석탑이 정비되면서 통일신라 석탑 기단을 재사용해 건립된 석탑임을 알 수 있다. 하층기단은 지면에 갑석만 노출되어 있고, 상층기단은 투박하게 다듬은 면석 모서리에 측면 기둥인 우주를 표현했다. 두꺼운 갑석 윗면에는 고려시대 석탑에 자주 사용된 복련 형식의 연잎 문양을 조각했고, 중앙에 사각형 탑신 받침을 낮게 표현했다. 탑신석과 지붕을 모방한 옥개석은 각기 1매의 석재로 이루어졌다. 탑신은 상층기단과 유사한 높이로 제작됐지만, 2층 이상부터 급격히 축소되어 고려 석탑 특유의 조형미를 보여준다. 옥개석 낙수면은 비교적 완만한 편인데, 추녀면은 수평을 이루다가 전각부에 이르면 반전을 이루고 있다.

매산리석불입상

매산리석불입상

10.5 Km    23685     2023-12-28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미륵당길 32-2

일죽 IC에서 빠져나와 안성시내로 향하는 길의 오른쪽에 죽산면 매산리가 있다. 여기에 비봉산이 있고, 비봉산을 등지고 서 있는 미륵불이 있는데 이것이 태평미륵이다.미륵은 미륵당이라고 불리는 누각에 모셔져 있다. 미륵의 키가 3.9m이므로, 그 미륵을 보호하는 누각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 미륵의 생김새는 그리 균형미있게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보석으로 장식한 관인 보관을 쓴 얼굴이 몸 전체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갸름하고 길쭉한 얼굴에 이마까지 덮고 있는 꽃무늬가 부드럽게 보인다. 가로로 길쭉한 눈과 반달처럼 둥근런 눈썹이 시원스럽다. 둥근 귀가 어깨까지 닿을 정도로 긴데, 소원을 빌러 온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미륵의 마음이 담긴 듯하다.

얼굴의 생김새가 이성적인 것에 비해서, 몸집은 당당함마저 풍긴다. 살집 두툼한 손가락과 투박한 어깨선이 그러하다. 누각의 생김새 가운데 눈길이 가는것은 나무 기둥을 받치고 있는 돌인 주초석이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세개씩의 돌을 네모나게 깎아 세웠는데, 솜씨가 거칠고 투박함이 그대로 드러난다.거칠거칠한 화강암 면을 만져보면 기둥을 다듬던 망치와 정소리가 돌에서 울려나오는 것 같다. 누각 지붕에는 참새 가족이 둥지를 틀어 살며 미륵불의 은혜를 입고 있다. 수다스레 짹짹대는 참새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미륵불이 언뜻 웃음짓는 것 같다.미륵불이 있는 마당에는 5층석탑이 놓여 있다. 석탑의 무게가 많이 상해있긴 하지만, 미륵불과 그 모습이 서로 잘 어울린다. 나지막한 담 안에 마련되어 있는 미륵불과 석탑으로 주변 분위기가 고향처럼 편안하다.

* 높이 3.9m, 가슴둘레 2.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