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안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안문

천안문

10.6 Km    14480     2023-05-31

경기도 안성시 남파로 117
0507-1398-4868

천안문은 화려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00% 우리밀을 사용하여 면을 뽑는다. 중식 코스메뉴부터 일품요리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두꺼비스넥

두꺼비스넥

10.6 Km    2     2022-11-02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68

두꺼비스넥은 경기도 안성시 대천동에 있는 분식집이다. 오이김밥, 쫄면, 떡볶이, 칼국수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오이김밥이다. 절인 오이, 당근, 계란, 단무지, 햄, 맛살이 들어있으며 밥양이 적다. 꼬들한 오이와 다양한 속 재료의 맛이 어우러져 인기가 많다. 한 팩에 2줄이 들어가며 개수는 16개이다. 매장 안에서는 식사할 수 없고 배달과 포장을 주로 한다. 별도로 주차장이 없다. TV 방송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생활의 달인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낙원역사공원

낙원역사공원

10.7 Km    19225     2023-07-25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8

낙원역사공원(안성공원)에는 모두 46기의 공덕비 선정비, 문인석, 송덕비가 있고, 소설가 이봉구 님의 문학비가 있다.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흩어져 있던 좌대 불상 광배들을 모아 만든 석불좌상, 석남사에서 출토되었다는 광배와 좌대 등이 남아 있어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전해준다. 그 중 특히 유념해서 볼 것이 오명항선생(1673~1728)송공비라 할 것인데, 이는 원래 동본동에 있던 것으로 1969년에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선생은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4도 도순무사로 분무1등공신이 되었으며 송공비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1744년(영조 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소설가 이봉구님은 안성 출신으로 일제하에서는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실명소설 ‘명동 에레지’, ‘방가로’ 등이 있으며, 안성을 무대로 한 ‘안성장날’이 있다.

백암제일식당

백암제일식당

10.7 Km    20826     2024-04-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로201번길 11
031-332-4608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부근에 위치한 제일식당은 1964년 개업해 대를 이어 손맛을 자랑하고 있는 백암순대 전문점이다. Olive 수요미식회, KBS1 한국인의 밥상, SBS 생방송투데이, MBC 생방송오늘아침 등 다수의 매스컴에 조명되어 연일 몰려드는 전국의 식도락가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백암순대는 병천순대, 아바이순대와 함께 전국 3대 순대 중의 하나이다. 조선시대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큰 우시장이 열렸던 백암면에서는 시장을 찾는 이들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순대를 만들기 시작했고, 야채와 머릿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재료가 큼직해서 오독오독 씹히는 백암순대는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제일식당은 그런 백암시장(백암순대거리)에 자리 잡은 뿌리가 긴 순댓국집 중 한 곳으로 처음에는 찐빵으로 시작해 다양한 한식을 취급하다 순대 맛집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며 순대 전문점으로 탈바꿈한 토속음식전문점이다. 제일식당의 메뉴는 백암순대와 순대국밥이 대표적이며 정성스럽게 가마솥에서 우려낸 진한 국물과 알찬 순대, 함께 베어 무는 김치와 깍두기 맛은 일품이다. 식사 장소는 좌식, 입식 모두 보유하고 있어 식사 인원 및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장 안에 위치해 전용 주차장은 없다. 덕평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과 한택식물원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안성맞춤랜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등이 있다.

일죽한우타운

일죽한우타운

10.7 Km    1     2024-02-22

경기도 안성시 금일로 495-6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일죽한우타운은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의 고기를 직접 골라 카운터에서 계산한 뒤 먹을 수 있는 정육식당이다. 기본 상차림비가 있으며 부족한 채소는 셀프 존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셀프 존에는 상추, 마늘, 양파, 소스, 쌈장, 소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생고기 이외에도 육회, 육사시미, 불고기, 육개장, 떡갈비 등의 식사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백암장 (1, 6일)

백암장 (1, 6일)

10.7 Km    16042     2023-12-0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암로202번길 18
031-324-2275

백암장은 1, 6, 11, 16, 21, 26일 열린다. 예전에는 돼지와 소, 쌀시장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순대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돼지 사육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도로 풍부한 돼지내장을 이용해 여러 가지 야채와 고기등을 넣고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순대가 얼굴마담이 된 까닭이다. 1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백암장은 초창기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시장이 들어서면서 전국 각지에서 의류, 생선, 막걸리, 과일 장수들이 몰려들어 번성하였다 하지만 산업화 바람으로 쇠락의 길을 걸으면서 지금은 먹거리가게와 의류, 만물상등 100여 개의 가게와 노점들이 들어와 있어 다른 오일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백암장은 각종 야채류 ‘모종’과 백옥쌀의 판매 ‘곤달걀’들의 이색 상품으로 다시금 부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팜앤트리

팜앤트리

10.7 Km    2     2023-06-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로113번길 21

팜앤트리는 주인분이 열대관엽식물을 40년 재배하신 아버님의 뜻에 따라 2009년 귀농을 한 후 2018년 재배동 옆에 만든 농장이다. 식물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 쉼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잠시나마 오시는 분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낙원간장게장

낙원간장게장

10.7 Km    0     2024-03-27

경기도 안성시 거리미길 14-4

낙원간장게장은 경기도 안성시 현수동에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연평도산 봄 꽃게로 만든 꽃게 간장게장이다. 짜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양념게장, 보리굴비, 새우장, 꽃게범벅, 꽃게탕, 아귀찜, 돌게장을 판매한다. 점심 특선 메뉴로 메인 메뉴와 솥밥이 함께 나오는 정식도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있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경기 안성장 (2, 7일)

경기 안성장 (2, 7일)

10.8 Km    14847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시장길 37
031-670-2065

안성장은 조선시대 대구, 전주와 함께 서울의 관문으로 3대장에 들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장이었다. 서울보다 두세 가지가 더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공예물과 객주들이 많아 북적대던 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현대화되어있다. 지저분하던 옛 시장의 모습은 정비되어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하였고 높게 지붕을 두어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안성장이 발달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안성에서 유기가 많이 생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후, 경부선이 평택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시장이 점차 침체되었다. 현재는 시장 거래 비중에 농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가축류의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났다. 장터는 2일과 7일에 안성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중앙시장 사이의 대로변에서도 펼쳐진다. 각종 야채, 딸기, 쑥, 씀바귀 등 봄나물의 눈에 많이 띄고 특히 메주와 장독 방축망을 파는 모습이 정겹다. 시장터 바깥쪽 차도 변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들고나온 갖가지 봄나물과 콩, 보리 등의 잡곡과 약초 보따리를 펼쳐 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에서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신창리삼층석탑

10.8 Km    16353     2023-10-31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신창리

신창리삼층석탑은 봉국사(奉國寺)로 추정되는 절터에 흩어져 있던 석탑 부재를 모아 1991년에 복원한 고려 후기의 석탑이다. 약 2.18m 높이의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올린 형식으로, 하층기단은 일부 부재만 남아 있는데, 면석 모서리와 중앙부에 측면 기둥인 우주와 가운데 기둥인 탱주를 모각했다. 상층기단은 넓은 판석으로 면석을 구성하고 탱주 없이 모서리에 우주를 조각했다. 탑신에는 우주를 조각했는데, 석탑 복원공사 당시 탑신의 1층 몸돌의 윗면에서 사리를 봉안했던 원형 사리공이 발견되었다. 옥개석은 밑면에 통일 신라 석탑과 달리 층급 받침이 4단으로 줄어들어 옥개석 두께가 얇아지고 낙수면의 경사가 완만하다. 처마선을 따라 전각 부에는 매우 낮게 반전을 표현했다. 상륜부는 남아 있지 않다. 고려시대는 석탑 건립이 증가하면서 단층 기단이 유행했는데, 신창리삼층석탑이 이중 기단으로 건립된 점은 경기도 지역 고려 석탑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기단부 석재의 치석 기법과 옥개석 표현의 위축 등을 통해 고려 후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