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우스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하우스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하우스미술관

구하우스미술관

18.2Km    2024-10-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12

‘구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이 주는 즐거움을 생활공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집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이다. 거실, 서재 등 생활공간으로 명명된 열 개의 방에서 회화와 조각, 사진과 영상, 다양한 디자인 작품 등 한 개인이 예술에 대한 열정과 심미안으로 수집한 400여 점의 컨템퍼러리 아트 컬렉션이 펼쳐진다. 세계 유수의 작가와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구성된 상설 전시 외에 매년 3-4회의 기획전과 신규 소장 및 주제에 따라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모저수지

고모저수지

18.2Km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52

고모리는 어떤 사람이 늙은 고모님을 모시고 그 산 밑에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할미가 외로이 세상을 떠났는데 할미를 매장한 묘 앞에 개설된 마을이라 하여 이곳을 고뫼앞 또는 고묘, 고모라 하였으며 이러한 이유에서 동네 이름이 고모리가 되었다. 고모저수지는 소흘읍 동쪽의 해발 600m인 죽엽산 중심부에 있는 1,300천톤 저수량의 저수지로 5만 5천 여평이다. 아름다운 둘레길, 분수,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산책로, 등산코스로도 무리없고 탐방 또는 휴양지로도 쾌적하고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어 당일 코스 여행지로 알맞은 곳이다. 고모저수지 분수는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12:00~17:30에 30분 간격으로 가동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호수광장에서 플리마켓이 열리는데 고모리의 주민들과 아트작가, 솜씨있는 핸드메이드셀러들이 나와 서로의 솜씨를 뽐내고 판매도 한다. 또한 애견동반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가 많아서 애견동반 나들이 객도 많다.

해비치CC

해비치CC

18.2Km    2024-06-0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재재기로190번길 160

남양주 해비치CC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하여 서울 근교에서 찾아가기 쉽다.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해비치컨트리클럽은 14개의 골프채를 모두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골프 애호가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골프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과 165만㎡의 자연 숲에 18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 계절과 당 클럽의 사정에 따라 개장시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들무새

들무새

18.2Km    2024-02-07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00-33

들무새는 포천시 소흘읍 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 있는 테마 카페이다. 2층으로 된 단독 건물로, 카페는 2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실내 곳곳에 셀 수 없을 만큼 남근 조각들이 즐비하다. 이곳이 음기가 센 터여서 사장이 남근 카페를 20여 년 전에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 곳곳에 도자기와 나무 조각상이 많이 있다. 남근 카페여서 외설적이라 느낄 수 있는데 토테미즘적이라는 느낌이다. 70~80년대 경양식 집 같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유스토리 청소년수련원

18.3Km    2024-09-0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246
031-582-978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에 위치한 유스토리 청소년수련원은 깨끗한 계곡의 물줄기가 사계절 내내 흐르고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많은 동식물들이 사는 곳으로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원함과 청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총면적 30,164㎡의 넓은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의 건물을 지었고 성인 600명, 초등학생 800명 등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며 숙박은 600명이 동시에 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3개 운동장과 2개의 주차장, 야영장, 대, 중, 소강당이 있으며 35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식당도 있다. 또 야외교육장은 챌린지코스 5종, 명지산 등산로, 산책로, 원두막쉼터, 수영장, 족구장, 농구장 등이 있고, 매점과 당구장, 노래방, 휴게실 등의 쉼터 등도 마련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즐겁게 숲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그 안에서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심신 수련장이다.

양평오즈펜션

양평오즈펜션

18.3Km    2023-09-1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벌마당길68번길 7
031-773-9902

각 객실마다 찾아주는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이용목적에 맞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곳,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자연쉼터

자연쉼터

18.3Km    2023-09-2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중미산로 479
010-6746-7673

자연쉼터는 도시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오지에 속하는 자연환경을 벗 삼고 있으며, 환상적인 산이 병풍처럼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고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도보 1분 이내 도장계곡이 있고 펜션자체에서 식당과 슈퍼를 운영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펜션 앞의 청정수에는 물고기가 노닐며 족구장, 나무그늘 등의 편의시설이 겸비되어 있는 자연발상 유원지이다.

묘적사

묘적사

18.3Km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남양주시 와부읍 묘적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661∼681)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하나, 그 뒤 조선 초기까지 거의 폐허 상태로 방치되던 것을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여 남북 군영을 세우고 무과 시험장으로 쓰기 시작했고, 세종실록, 연산국일기, 신증동여지승람 등의 문헌 기록에도 등장한다. 묘적사는 이처럼 국난을 지키기 위해 대비하던 사찰로서, 승병 양성 도량이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당이 승군을 훈련하는 훈련도감으로 사용하였으나 왜군들의 집중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며 결국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김교헌이 쓴 [묘적사 산신각창건기]에 의하면, 수백 년 동안 소규모의 사찰로 명맥만 이어오던 것을 1895년 봄 규오가 이 절에 와서 시주를 얻어 산신각을 짓고, 오랫동안 이 절에 있었던 산왕신상을 봉안하였다 한다. 1969년 주지 인구의 실화로 산신각, 큰방 등이 전소되었고, 1971년 주지 자신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였으며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묘적사 인근의 묘적사계곡은 남양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성해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동이손만두

18.3Km    2024-09-06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00-5
031-541-6870

동이손만두는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만두 요리 전문점이다. 소고기를 끓여 우려낸 육수에 밀가루, 두부, 김치, 버섯 등을 혼합하여 직접 만든 만두전골은 씹히는 맛과 버섯이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찐만두는 배추와 버섯이 꽉 차게 들어 있어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별미가 되었다.

용문산전투 전적비

18.4Km    2024-08-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뇌암길 7-51

용문산전투는 1951년 중공군 제63군 예하 3개 사단과 국군 제6사단과의 치열한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비이다. 이 전투는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제6사단이 혈전 끝에 완전히 섬멸시키고 대승을 거둔 전투로서, 이 전투의 승리를 기점으로 하여 국군과 유엔군이 재반격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니, 미 육군사관학교 전술 교본으로 삼고 있을 정도로 세계사에 남는 전투이다. 용문산전투를 기리기 위한 비석은 세 군데 있는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있는 용문산 지구 전적비와 같은 용문면 광탄리에 있는 용문산 지구 전투전적비다. 나머지 한 곳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용문산전투 가평지구 전적비다. 용문산전투 전적비는 863평의 부지 위에 조성되어 있는데, 1997년 6월 23일 참전전우회에서 세웠으며 높이 19.51m에 폭 19.50m로 전적비 중앙에 청성 군인 4명이 진격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높이가 19.51m인 것은 1951년도의 전투를 의미하며, 폭이 19.50m인 것은 한국전쟁 발발 연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지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지만 국토의 한끝이라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고 산화한 어린 나이의 장병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