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126
법륜사는 관세음보살의 현몽으로 창건한 관음성지 발원기도 도량으로 비구니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1996년 서울 삼각산 승가사 주지로 있던 비구니 상륜스님이 새벽 입선 정진 중 관세음보살을 현몽하고 그로부터 10년 뒤인 2005년 용인시 문수산 자락에 법륜사를 창건하였다. 지형이 연꽃이 아름답게 핀 곳에서 선인들이 고요히 명상에 잠겨있는 형국이라 하여 ‘연화 반지 선인 단좌형’이라고 한다. 사찰 건립 시 백두산 홍송과 금강송이 사용되었고 최고 품질의 화강암인 익산 황등석이 사용되었는데, 조금은 이색적으로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외관과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극락보전, 관음전, 조사전, 삼성각, 범종각, 용수각, 적묵당, 요사채, 연화지 등의 당우를 갖추었다. 특히 대웅전 본존불은 석굴암 부처의 세 배에 달하는 53톤 중량의 석가모니불로 좌우에는 33톤 규모의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상을 모시고 있는데 모두 석조로 조성하여 그 규모와 예술성이 뛰어나다. 법륜사는 휴식형, 체험형, 수행형, 어린이 겨울수련회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불교대학과 평온한 분위기 속에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여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8.9Km 2024-07-04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4-4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수면적 약 3,200,000㎡의 광활한 고삼호수에 있는 낚시터이다. 영화 '섬'의 촬영지로 물안개가 피면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호수의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붕어 낚시와 배스 낚시를 할 수 있다. 호수 옆 양어장에 붕어 낚시터에서는 좌대에 앉아 붕어 낚시를, 낚시용 보트를 타고서는 배스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배스 보트의 운영 시간은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 한다. 호수 주위로 캠핑장과 펜션이 있다.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서안성 나들목에서 차량으로 17분 거리다.
9.0Km 2024-09-13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646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손두부 전문음식점이다. 두부와 볶은 김치, 도토리 빈대떡, 도토리 야채 무침과 인원당 식사가 차려지는 4인 상과 3인 상이 주 메뉴다. 단일 메뉴 식사는 도토리 묵밥, 콩탕과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는 돌솥 콩나물밥과 두부 전골이 있다. 가까이에 7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 남이천IC에서 차량으로 2분 거리에 있다.
9.0Km 2025-01-07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걸미로 487
안성컨트리클럽은 1992년 4월에 개장하여 2010년 6월 세계적인 골프코스 건축가인 더글라스 캐릭이 재설계한 코스를 선보임으로서 명실공히 국제적인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리고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이도록 초점을 맞추었으며, 기술력이 뛰어난 골퍼들에게는 멋진 도전과 흥분을 제공함으로써 향상된 경기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게 될 것이다.
9.1Km 2025-03-31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장자터로 115
H1 컨트리클럽은 서울TG에서 45㎞, 호법JC에서 14㎞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스 규모 18홀(국제규격, 41만평)과 연습장(15타석)을 갖추고 있다. 대덕산 줄기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천혜의 무공해 골프장으로, 자연 본래의 경관을 그대로 유지하여 조감이 양호하다. 산과 능선으로 형성된 코스마다 색다른 특징을 부각시켜 홀마다 새로운 느낌을 들게 하는 코스이다. 7분 간격으로 마운틴/레이크 코스로 티오프함으로써, 끊이지 않는 리듬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9.1Km 2024-06-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913번길 19-21
고초골낚시터는 용인농촌테마파크 부근 학일 1호 저수지에 있는 바닥올림 전용 낚시터이다. 준 계곡형 낚시터로 주변 풍광이 수려하고 맑은 수질과 풍부한 어자원으로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지 낚시구역과 잔교좌대, 1, 2인용 잔교형 좌대, 총 24개의 방갈로형 수상좌대 등 다양한 좌대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상좌대는 2인용부터 6인용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시설 좋기로 유명해 낚시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낚시터에는 붕어, 잉어, 향어 등의 어종이 있어 때때로 붕어를 대량 방류하여 조황을 관리하고 있다. 저수지 전체가 어는 겨울철에는 빙어낚시와 썰매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매점에서 간단한 음료와 비품 정도만 판매하고 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며, 외부 식당에 연락하면 좌대와 노지 모든 포인트로 배달해 준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9.1Km 2025-03-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고려한 농촌, 전원 특성에 맞는 규모 있는 종합 체험 시설물이다.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일상을 벗어난 체험 공간’과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을 테마별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체험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농장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농촌테마파크 내에는 농업과 농촌체험 교육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농경문화전시관과 운치 있는 농촌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경관농업단지, 그리고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물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3~11월에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당 3~5평의 밭을 주말농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분양도 하고 있다.
9.1Km 2023-08-11
농촌테마파크에서 "탈 일상의 전원체험"을 시작으로 내동마을 연꽃단지, 용담태교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힐링을 시작해보자. 푸르름 그 자체로 힐링을 주는 봄, 여름 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분위기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가을, 겨울 그 어느계절에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9.1Km 2024-12-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용인농촌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농경문화전시관은 용인의 농경 역사와 미래 과학농업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업 전문 전시관이다. 연면적 1,425㎡에 2층 규모의 건물로 3개의 전시관과 안내데스크, 영상실, 특산물 홍보코너, 전망데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미래농업관에서는 선조들의 과학영농과 생명농업, 친환경농업, 미래 농업에 대한 3D영상과 모형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전시실과 용인 농특산물 홍보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2층 농경문화관에서는 농업의 사계와 선조들의 농경사회 모습을 디오라마와 출토된 농경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망데크에서는 농촌테마파크의 경관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다. 수원신갈IC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약 10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이웃한 용인 내동마을 연꽃단지와 함께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9.2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41-30
서흥김씨삼강정문은 조선시대 충신 김충수와 그의 아들 김함의 효행, 그리고 후손의 열 부인 온양 정 씨, 청주 한 씨의 행적을 기록한 정문(旌門)이다. 한 가문에서 충신과 효자 각 1명, 정절 2명이 나왔고, 『삼강행실속록』에 기록됐다. 김충수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죽산에서 왜군과 접전하다가 적에게 붙잡히자 같이 싸우던 아들 김함이 부친을 구하고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부자가 동시에 순절했다. 선조 39년(1606) 년 김함의 효를 기려 효자 정문을 내렸고, 숙종 26년(1700)에는 김충수의 충정을 기려 충신 정문을 내렸다. 또, 병자호란에 적을 피해 투신하여 정절을 지킨 김함의 손녀며느리 온양 정 씨와 부군이 중병을 앓자 손가락을 베어 피를 내고 부군을 따라 순절한 6대손며느리 청주 한 씨를 영조 16년(1740)과 영조 13년(1737)에 열부로 명정하고 정렬 정문을 내렸다. 이 정문들은 원래 각각 다른 곳에 세워졌으나 1958년 고삼저수지 관개공사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됐으며, 정문과 현판들을 한 군데 모아 보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채 주변에는 담장을 두르고 앞에 일각문을 두었으며, 본채는 앞면 4칸·옆면 1칸으로 지붕 선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집인데 앞면에만 홍살이 있다. 잘 정돈된 잔디와 나무들 가운데 담장으로 둘러쳐져 아담하게 놓인 모습이 충절과 효심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