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4-10-30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반월산성로375번길 34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18홀 기준 7,100야드 수준의 27홀 코스와 60타석 규모의 연습장(200m), 헬스클럽, 사우나, 각종 세미나 시설 등을 갖춘 명문 퍼블릭 골프장이다. 보다 아름답고 전략적이며, 대자연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적이면서 차별화된 코스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품격 높은 휴식처로, 사교의 장소로, 끊임없는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스포츠 공간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
17.7Km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
17.7Km 2024-07-2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138-24
신세계수상레져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로에 있는 수상스키장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스키&보드 대여, 조끼 및 슈트 대여가 가능하고, 2층에는 리버 뷰를 보며 태닝이 가능한 선베드도 있다. 드라이슈트와 각종 장비 렌탈이 가능하고, 초보 강습도 가능하다.
17.7Km 2024-11-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면 박암관천길 93-7
033-263-5808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위치한 수하늘 펜션은 2013년 7월에 오픈한 곳으로 현대인의 자연, 힐링, 레저, 휴식처이다. 또한, 강과 계곡과 산림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사계절 내내 최상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하늘 펜션은 워크숍, 캠프, 동호회, MT, 가족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수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17.7Km 2024-09-0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넵튠 수상레저는 남양주 화도읍 북한강변에 위치한 수상레저 전문샵이다. 국가대표 출신의 강사의 체계적인 원포인트 코칭으로 수상레저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이다. 수상스키부터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과 플라이피쉬,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놀이 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웨이크서핑을 위한 전용 서핑 보트 2대를 보유하고 있어 대기하지 않고도 바로 웨이크서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북한강 일주 모터 보팅으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물길 드라이브를 경험하는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방문객의 휴식을 위한 야외 휴게 공간과 간단한 간식과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이 있다. 강습과 이용 요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기상 상태에 따른 운영 방침 변경 등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7.7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21-123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명지산 대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 밀사로서 가평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이다. 창건주 김선 심화 보살은 청담 큰스님과의 선연으로 사찰 건립의 원력을 세웠고, 원을 세운 지 3년 만인 1969년 9월 14일 청담 큰스님을 모셨으며, 절 이름처럼 저마다 큰 원을 품어 성취하라는 법문도 내렸다. 1982년에는 석굴전에 10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을 안치했고 대원사는 창건 이래 대덕들이 주석하면서 절을 가꾸고 법을 널리 가르쳤다. 대웅전은 대원사 큰법당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과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58호인 석조비로자나불 좌상도 함께 모셔져 있다. 약사전은 중창불사 이전에 있었던 암자터로, 나한굴이 있는데 한국전쟁 때는 마을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곳으로 석굴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인 오백 나한 조각상이 모셔져 있고 산신각에는 산신님과 칠성님 그리고 독성 나반존자 등 토속신앙을 모시고 있다. 그 외 템플스테이 수련관으로 차담 또는 단체형 템플스테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달눔자리와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해오름당을 템플스테이 수련관과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17.7Km 2024-01-2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베니키아 JD관광호텔은 경기도 2성급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한 남양주 진접읍 최초의 관광호텔이다. 건물 지하 1층~3층의 지하주차장과 1층 로비, 2층은 스테이크 레이브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영업 중이며, 3층에서 9층까지 모두 객실층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음 시설이 우수한 객실은 여유 있는 공간에 아늑한 침대와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 좋은 PC가 비치되어 있으며 청결하게 관리된 욕실에는 고급 바스 용품과 꼼꼼하게 정돈된 어메니티가 있다. 호텔 주변으로 프렌차이즈 패스트푸드점과 커피 전문점, 대형 마트 등의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맞은편에는 해밀공원이 있어 아침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에 광릉수목원과 남양주 촬영소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여행지 숙소로 손색이 없다.
17.8Km 2023-02-14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천로 11
우정한우명가는 남양주 진접읍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100% 한우 암소만 사용한다. 일주일에 2회, 월요일과 목요일에 한우를 도축하는 날로 육회, 육사시미, 간, 천엽 및 내장 등이 들어오는 날이다. 소 들어오는 날은 화요일, 금요일로 월, 목에 도축한 한우가 하룻밤 도축장 냉장고에서 등급을 받고 출하하여 들어오는 날로, 갈비, 등심, 안심, 차돌 등 구이용이 들어온다. 자가 도축으로 농장에서 소비자까지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하고 신선한 원육을 제공한다. 한우 암소는 다소 조직감(식감)이 있어 질기게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고기 본연의 맛이 거세우랑은 다르게 원육 자체의 고소한 맛이 좋다. 한우 암소 자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고소한 맛이 좋아 국을 끓일 때 사용해도 좋다.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온다. 1++등급의 한우만 파는 곳이 아니며 그때그때 도축 시 마다 등급의 편차가 있다.
17.8Km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오성길 29
조선 중기의 정승인 이항복(1556∼1618) 선생의 묘지이다. 고려 후기의 대학자 이제현의 후손이며, 특히 죽마고우인 이덕형과의 지기와 재치에 얽힌 많은 얘기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선조 13년 (1580)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여립 모반사건을 다스린 공으로 평난공신의 호를 받았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는 도승지로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몽진을 갔었으며, 그 후 이조참판, 병조판서, 우의정, 영의정, 오성부원군 등의 벼슬을 거쳤다. 광해군 9년(1617) 인목대비 김씨를 왕비에서 폐위하여 평민으로 만들자는 주장에 반대하다 1618년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어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경기도 포천에 예장되었으며, 그 뒤 포천과 북청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받들었다. 부인 안동 권씨와의 합장묘로 봉분은 2개이며, 묘비, 상석, 망주석, 문인석 등이 배치되어 있다. 비탈 아래 약 20m 지점에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사당의 오른쪽에는 효종 3년(1652)에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묘제 석물의 예술성을 유지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며, 포천 금현리 지석묘, 포천 고모리산성, 포천향교, 포천 반월성 등의 주변 문화재들도 함께 둘러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