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브런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숲과브런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숲과브런치

9.0Km    2025-03-17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15
061-781-2222

숲과브런치는 지리산 노고단과 천은사로 가는 길 직전에 위치한 경양식 브런치 카페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대나무 뷰와 함께 커피와 음료, 간단한 식사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한국압화박물관

9.1Km    2025-03-21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29

한국압화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압화를 주제로 한 공립 박물관이다. 압화란 우리말로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 부르며 꽃과 잎, 줄기 등을 약품 처리 등을 하여 인공적인 기술 누르고 건조 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으로 구성한 것을 가리킨다. 박물관에서는 압화의 역사 및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수상한 압화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압화체험교육관에서는 압화 다이어리, 압화 손거울, 압화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9.1Km    2024-06-12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32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안에는 식물표본전시관, 세밀화전시관, 한국압화박물관이 있다. ‘식물표본전시관’에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표본과 힐링의 숲, 공조 놀이터, 식물 도서관 등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야생화와 식물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 ‘세밀화 전시관’에서는 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장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압화 박물관’에는 국, 내외 수상작 250여 점의 압화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압화란 들이나 산에서 흔히 자라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 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한 후 물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의미한다. 압화박물관에는 구상화, 추상화 뿐만 아니라 장식품, 생활용품 등에도 압화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생화·압화 전문인 양성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례군청과 약 700m거리에 있으며, 차량으로 약 5분, 2.6km 거리에 서시천 체육공원이 있다.

죽동농악전수교육관

죽동농악전수교육관

9.1Km    2024-01-29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죽동길 46-1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전승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각 지역에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곡성 죽동 농악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2002년 4월 19일 지정되었다. 곡성읍 죽동마을을 중심으로 발달한 죽동 전라좌도 농악은 지금으로부터 150여 년 전 농악의 맥을 잇기 위해 죽동의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악은 농부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온 토속 농악과 무속 무용인 날라리, 꽹과리, 징, 장고, 북, 소고 등의 악기로 이루어진 대중 놀이이다. 곡성 죽동 농악 전수교육관은 곡성군 죽동길 마을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곡성 농악인들의 요람으로 상시적인 농악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각종 민속놀이 장비가 전시 보존되고 있다. 전통예술 단체들의 모임과 기능 전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곡성 지역 전통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곡성 죽동 농악 전수교육관은 2007년 지상 1층, 2층(2동)으로 건립되었으며 건물 앞으로는 작은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어 행사가 있을 때에는 이곳에서 죽동 농악 공연을 하기도 한다. 우리의 옛 놀이를 알아보고 배워보기 좋은 곳이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식물표본전시관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식물표본전시관

9.1Km    2024-11-15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29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생식물을 활용한 식물표본전시관으로 구례 한국압화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있다. 구례 식물표본전시관에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표본과 힐링의 숲 속, 공조 놀이터, 식물 도서관 등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야생화와 식물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 전시관의 1층에는 지리산의 특산 식물들을 비롯해 지리산 사계절 야생화를 주제로 한 식물표본들과 여러 종류의 씨앗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2층은 지리산 자연의 가치라고 해서 힐링의 숲 속, 식물도서관 등이 있다. 힐링의 숲 속은 사계절마다 바뀌는 숲의 모습이 영상과 계절의 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이다. 식물세밀화전시관은 식물표본전시관 내부의 출입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식물세밀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백련산방

백련산방

9.2Km    2024-07-01

전라남도 구례군 5일시장작은길 20 5일시장

구례읍 5일 시장 내에 있는 한식당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손님이 많아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 예약이 필수다. 주차장이 넓어 방문하기 편리하다. TV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과거에는 사찰음식 전문점이었던 곳인 만큼 건강한 밥상을 선보인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백련산방 정식을 주문하면, 10여 가지 반찬과 석쇠불고기, 생선구이, 재첩국 세 가지 메인 메뉴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곡성섬진강천문대, 섬진강 대나무 숲길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운흥정

9.2Km    2025-03-17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구만제로 973-54

지역의 선비들이 문학단체인 ‘시사계[詩社契]’ 를 조직하여 지역의 미풍양속과 시의 기풍을 발전시키기 위해 산동면 시상리와 외산리의 경계 지점인 운흥 용소 위에 만든 정자이다. 그 맞은편에는 하연비가 세워져 있는데, 세종 4년(1422년) 하연이 전라도 감사로 있을 때 꿈에 용을 보았다는 일화를 새겨 두고 있다. 운흥정 안에는 운흥정이 세워진 때를 알 수 있는 상량문과 이를 기록한 기문, 시사계의 활 동을 엿볼 수 있는 제문 등이 있다. (출처 : 구례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구례5일장 / 구례전통시장(3, 8일)

9.2Km    2024-11-29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5일시장작은길 20

구례5일장은 예로부터 화개장터와 함께 영호남 지역의 대표적인 시골장이다. 이 장터는 타 지역의 5일장 보다 규모가 상당히 크며 하동, 곡성, 남원, 순천, 광양 등에서 사람들이 모여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특히 산나물과 약재로 유명한데, 지리산과 백운산에서 채취한 송이, 고사리, 더덕, 취, 작성차 등 다양한 산나물과 특히 유명한 쑥부쟁이 나물과 한약재뿐만 아니라, 구례의 특산품인 산수유, 밤, 매실, 감도 많이 거래되고 있다. 구례에서 생산되는 산수유는 우리나라 산수유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답게 다슬기도 유명한 거래 품목이다. 이곳은 시장 이용객들의 먹거리 수용에 부응하여 8개의 '청년점포'를 마련하여 5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전통 먹거리인 팥죽과 수구레 국밥도 있어서 다양한 미각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구례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구례모아'도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 구례5일시장은 구례 공영 버스터미널에서 차량으로는 2분, 도보로는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시천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지리산둘레길 20코스 방광-산동

9.4Km    2024-07-17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산1-1

지리산 둘레길 20코스는 11.6km다. 방광마을부터 산동면사무소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하급이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구간이다. 우선 시작점인 방광마을 일주도로 입구에는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꼽히는 천은사가 있다. 당동 화가마을에 다다르면 과거의 문화와는 다른 현대의 건축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건물의 모양새가 예뻐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다.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불이 와서 불로장생 약을 찾았다는 지초봉 옆의 구리재에 올라서면 구례 분지의 넓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산사(곡성)

9.5Km    2024-10-07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교촌길 71

서산사는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은 1935년으로 이 지방의 부호였던 정진태, 수태, 규태 삼 형제가 아버지 정일택과 어머니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가 1938년에 서산사로 바뀌었다. 서산사에는 관음전과 요사채 1동 이외에도 법당 뒤에는 참봉 정일택 부부의 영당(신불을 모신 당)과 1907년 세워진 「正三品石愚丁公日宅遺惠碑」와 「參奉丁公日宅永世不忘碑」가 서 있다. 또한 이곳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서산사 목조 관음보살좌상과 서산사 동종이 관음전에 봉안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