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집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남집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남집순대

충남집순대

12.7 Km    21893     2023-09-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48
041-564-1079

병천순대의 역사는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만큼 전통이 깊다. 병천순대는 당시 마을 인근에 대형 육가공공장이 들어서면서 마을 사람들이 돼지머리와 등뼈·염통 등의 부산물을 공짜로 얻어와 순대와 국밥으로 만들어 먹던 것이 발단이 됐는데 이를 상품화해 ‘병천순대’를 알리게 된 원조집이 두 곳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이 집 ‘충남집’이다. 얼리지 않은 신선한 돼지 소장을 전통 그대로의 방식으로 6시간 푹 고아 우려낸 돼지갈비 국물과 함께 요리해 담아낸 그 깔끔한 맛은 여전히 유명하다.

청주랜드

청주랜드

12.7 Km    0     2024-08-2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어린이들의 다양한 학습 및 체험 공간으로 어패류 전시실, 수석실, 서구문화전시실이 갖춰져 있다. 탐구 과학관에는 세계 각국의 희귀한 전시물들이 갖춰져 있는데 세계의 희귀 나비가 전시된 나비전시관, 나비생태관 그리고 공룡관, 천문대, 어린이체험관 등 색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체험관은 미취학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기구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 좋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청주동물원과 국립 청주 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고 북쪽으로 좀 더 이동하면 청주의 옛 석성인 상당산성도 거닐 수 있다.

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청주시 청주랜드 어린이체험관

12.7 Km    11     2023-06-2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청주랜드 어린이 체험관은 교육과정 중심의 나열식 체험이 아닌 비정형화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놀이와 공간을 창조는 곳이다, 어린이들의 감각과 사고를 통합적인 활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창의놀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물·바람·빛·소리·힘을 이용한 스페셜 아이템을 구성하고, 공간을 장악하는 빅 스케일 체험물로 어린이의 창의성 자극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한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시설로 아동친화 도시를 향한 새로운 가족문화 체험 장소가 될 것이다.

대왕해물손칼국수

대왕해물손칼국수

12.7 Km    0     2024-04-2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913

대왕 해물손칼국수는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해물 손칼국수다. 이 밖에 수제 굴림만두, 수제 김치 굴림만두, 반반 만두, 메밀전병 등을 판매한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마지막 주문은 3시까지 받는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1시간 더 연장 영업을 하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 3시 30분까지 받는다.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12.7 Km    7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명암동)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아우내장 / 병천5일장 (1, 6일)

12.8 Km    18408     2024-05-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718
천안시 관광안내소 041-521-2038

아우내란 ‘2개의 내를 아우른다’는 뜻으로 경상도와 한양을 이어주는 길목이다.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장터는 조선시대부터 전국의 상인들이 청주, 진천, 조치원, 예산 등에서 지역 특산물과 소를 몰고 와 장을 형성하였으며, 인근 장터 가운데 가장 크게 번성하였다. 아우내장터는 병천 장터라고도 불리며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데, 돼지 소창에 양배추·파·고추·마늘 등을 선지와 함께 다져 넣은 ‘병천순대’로 유명하여 천안의 맛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는 장이 서지 않다가 장날이면 천막과 파라솔이 장터거리를 가득 메운다. 장이 서는 날은 각종 농수산물과 공산품이 장마당에 그득하다. 요즘 보기 드문 뻥튀기 기계도 등장한다. 마을 사람들은 쌀과 옥수수, 가래떡을 들고 나와 뻥튀기 기계 앞에 줄을 선다. 뻥튀기 장수가 “뻥이요”라고 외치면 ‘뻥’ 소리를 내면서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한 뻥튀기가 하얗게 쏟아진다.
장이 서는 주 무대는 아우내 슈퍼 옆 너른 빈터다. 그곳을 중심으로 인근 골목에도 장꾼들이 모여든다. 또한 1919년 유관순 열사가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 주고 만세를 불렀던 곳으로 주변에는 유관순 열사 생가, 조병옥 박사 생가가 있다.

망골조각공원(망골공원)

망골조각공원(망골공원)

12.9 Km    0     2023-11-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월평로 168

망골조각공원은 청주시 용암동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망골공원이라는 명칭은 현재는 택지개발로 사라졌지만, 개발 이전에 자리해 있던 망골 골짜기에서 따왔다. 망골공원은 여러 입구로 진입이 가능하나 대표적인 출입구 두 곳에 용 조각이 설치돼 있다. 공원이 위치한 용암동의 명칭 자체가 용이 승천하였다는 용바위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이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 놀이 시설, 야외무대, 족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트리브링

트리브링

13.0 Km    0     2024-06-2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388-36

트리브링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수대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실내에 예쁜 정원과 연못이 있고 야외에 돌다리도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뛰어난 곳이다. 내부가 넓고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도 많다. 주차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대표 메뉴는 아이스크림 초코버터푸딩이다. 이 밖에 크림스콘 등 매일 직접 만드는 40여 가지 빵이 있다. 청포도 스무디, 코코넛커피 스무디, 오미자 망고 에이드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문의청남대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은리고택, 공군박물관, 더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안심사(청주)

안심사(청주)

13.1 Km    35177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길 169-28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이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다.

청주 무농정

청주 무농정

13.1 Km    19437     2023-07-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273

청주 무농정지(충청북도 기념물)는 청주를 본관으로 하는 가장 대표적인 씨족으로 널리 알려진 청주 한 씨의 유허지이다. 이곳은 청주 남쪽의 넓은 들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며, 낮은 구릉 위에 정자를 짓고 농사에 힘쓰도록 권장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왔다. 정자의 옛 터는 폐허화되고 숙종 14년(1688년)에 후손 한익저가 세운 유허비만 남아있었는데, 1949년에 후손들이 정자의 옛 터에 시멘트로 중건하였다가 1988년 목조로 개건한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 기와 건물로서 내부는 우물마루에 난간을 돌렸다. 서쪽에 작은 일각 대문이 있고 4면을 담장으로 둘렀으며 앞뜰 좌측에 무농정 유허비가 있다. 무농정 유허비는 높이 93.5cm, 아래 너비 37cm, 윗너비 41.5cm, 두께 185cm의 둥근 머리 모양이며, 대략의 연혁이 쓰여 있다. * 무농정지의 유래 * 부농 정지에 있는 유적비에 따르면 청주 한 씨의 시조인 한란(韓蘭)이 농사를 짓던 장소에 정자를 지어 ‘아무 농정(務農亭)’이라 하고 농사를 권장하였다. 그 후 정자가 허물어져 없어진 자리에 후손 한익 저가 1688년(숙종 14)에 유적비를 세웠다 하여 부농 정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