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장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장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장어마을

19.0Km    1     2024-04-02

세종특별자치시 조뱅이길 76-15

금강장어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에서 양식한 자포니카 어종을 손질한 민물장어구이다. 민물장어는 천연 암반수로 1주일간 해감 후 숙성한다. 이 밖에 장어탕, 소갈빗살, 열무국수, 된장찌개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효영당

문효영당

19.0Km    1562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우록리

청주시 우록리에 있는 문효 영당은 1708년(숙종 34)에 문효공 영의정 경재 하연과 정교 부인 성산 이씨 부부 영정을 봉안한 진주 하씨 집안의 사당으로 일명 타진당이라 한다. 하연은 조선 전기의 학자로 정몽주의 가르침을 받았다. 21세에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여러 벼슬을 거쳐 영의정까지 올랐다. 이곳에 봉안된 영정은 1467년(세종 13) 하우명이 그린 하연의 초상화와 성산 이씨의 초상화를 1641년(인조 19)에 본떠서 그린 것을 경상도 합천의 타진당에서 영조 25년(1749)에 다시 본떠 그려고친 것이다. 하연은 관복을 입고 부인은 대례복 차림을 한 모습을 그렸으며 보기 드물게 부인과 나란히 모셔져 있는 게 특징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제사를 드리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영당은 1943년에 중건하고 1978년에 보수한 것으로 정면 2칸, 측면 1칸 반의 겹처마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내부는 통간 마루방에 2개의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다. 1989년에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다.

서한순 효자문

서한순 효자문

19.0Km    24486     2024-08-0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419-3

서한순 효자문은 진천군 사석리 민가의 낮은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다. 이 효자문은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오직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성으로 일생을 마친 서한순의 효행을 길이 후세에 기리기 위해 1971년 6월 6일에 건립한 효자 정문이다. 서한순 효자문은 목재를 이용한 기와집 형태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지방의 유림의 건의로 효자문을 세우도록 건의하였으나 조선조 말엽의 혼란과 외세 침략으로 정려(충신, 효자, 열녀 등을 그 동네에 정문을 세워 표창하던 일)되지 못하다가 1971년에서야 지방 유림이 당시의 감사, 현감 등의 표창장을 자료로 효자 정문을 세우게 되었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세종전통문화체험관

19.0Km    0     2024-09-19

세종특별자치시 모롱지로 94 (세종동)
010-3815-3028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뜻에 따라, 우리가 가진 옛것을 널리 알리고 깨우쳐 미래로 나아가는 공간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전통예술 분야의 전문가 교육과 세종 시민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체험관은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나아가 이곳이 진지한 사유와 성찰을 하거나, 때로는 빛나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을 희망한다. 단체 신청 시 정규 프로그램 및 도자기페인팅, 다도명상, 전통예절, 미술심리치유 등을 모든 요일, 시간에 강의 개설 가능하다.

골프존카운티 화랑

골프존카운티 화랑

19.0Km    2     2023-02-01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809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도전적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다.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생거진천, 농다리 등 주변의 볼거리가 많아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으로 라운드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이리추어탕

이리추어탕

19.1Km    0     2024-07-03

세종특별자치시 보듬8로 31

이리추어탕은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산 미꾸라지와 시래기가 어우러진 이리추어탕이며, 이리 통 추어탕과 추어튀김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생장어한판, 양념민물장어, 소금민물장어 등 장어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에이게이트카페

에이게이트카페

19.1Km    0     2024-04-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동리2길 183

에이게이트카페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다. 대형 유리 온실처럼 투명한 건물로 잔디가 깔린 외부에 있는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에서는 다른 손님들을 위해 케이지 등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단거라테, 아인슈페너이다. 이 외에 패션후르츠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베이글 크림치즈 샐러드. 토마토치즈오븐 파스타 등의 브런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오가낭뜰근린공원

오가낭뜰근린공원

19.2Km    1     2023-08-31

세종특별자치시 바른3길 26-1 오가낭뜰 근린공원 공중화장실(4동)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이곳의 옛 이름인 오가낭골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세종시에서는 세종대왕의 한글 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순우리말 마을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주로 그 마을에 전해오는 옛 이름을 따서 무려 1,000개가 넘는 순우리말을 마을과 공원 이름 등에 사용한다고 한다. 오가낭뜰 근린공원은 세종시 둘레길 중의 하나인 아름도담길(5.1km)의 마지막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고, 나지막한 동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테마가 있다는 점이다. 주차장에서 아름도담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느티마당, 소나무숲, 단풍나무숲, 초화원, 억새원 그리고 전통 정자를 볼 수 있다. 숲이 잘 우거진 야산에 숲길이 있으며 곳곳에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풋살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비롯하여 인공암벽 등반시설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시설이 있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

19.3Km    4764     2024-06-1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길 75

예로부터 가마터가 많아 도자기 마을이라 불렸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우수한 품질의 분청사기와 백자를 관아에 납품하였다고 기록된 ‘금사리’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폐교된 금사초등학교를 활용하여 2012년에 개관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 교육하여 생활 속 우리 모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이다.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수장고, 야외전시장, 학예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유물의 전시뿐 아니라, 각종 민속놀이와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9.3Km    18691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