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강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강옥

부강옥

0m    1     2022-11-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010-9577-8953

1968년부터 현재까지 3대로 이어진 부강옥이다. 각종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는 맛집이다. 세종특별시자치시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충남순대

10.0 Km    2     2023-12-14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로40번길 24

충남순대는 대전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오랜 순대 맛집이다. 음식점과 주택이 모여있는 송강동 골목에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빛바랜 간판의 충남순대가 보인다. 외관에서부터 오래된 맛집의 포스를 느낄 수 있다. 이 음식점은 머릿고기와 간, 내장 등에서 특유의 비린내나 잡내가 나지 않아 호불호가 거의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국밥의 국물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국물에 다진 양념을 풀어놓으면 얼큰하게도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뼈다귀해장국도 취급한다. 주변에는 보덕봉, 동화울수변공원 등이 있어 식사를 하고 둘러볼 수 있다.

바람재쉼터

10.0 Km    0     2023-10-26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바람재로 440

바람재쉼터는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비학산~금병산 누리길 1코스와 3코스를 걷다 보면 닿을 수 있으며 자전거 라이더들이 잠시 들러 쉬어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쉼터에는 포토존을 비롯해 정자, 쉼터, 운동기구,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금강수변공원캠핑장과 남세종 IC가 있다.

소소루

소소루

10.0 Km    2     2022-10-20

세종특별자치시 바람재로 440

소소루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한 바비큐 양념을 발라 화덕에 구운 수비드 통닭 위에 발사믹을 베이스로 한 샐러드를 얹은 수비드통닭 샐러드다. 이 밖에 공갈빵 샐러드, 부라타치즈 샐러드, 토시살 큐브스테이크,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녹차라떼 등 각종 음료도 판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엔트라포레

엔트라포레

10.1 Km    2     2023-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가좌신송로 190-53

엔트라포레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자리 잡은 카페로 대표 메뉴는 커피다. 넓은 잔디 마당이 있고 건물 전체는 통유리로 꾸며져 있다. 이 밖에 라떼, 플랫화이트, 크림모카, 콜드브루 등 카페 음료들을 주문할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중 쉬는 날 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까지다.

최피디해물칼국수 본점

최피디해물칼국수 본점

10.1 Km    0     2023-11-02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청남로 1677

최피디해물칼국수 본점은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맑은해물칼국수다. 이 밖에 얼큰해물칼국수, 해물파전, 수제돈가스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도 받는다.

모시울

모시울

10.2 Km    2     2024-02-19

세종특별자치시 장안로 74

모시울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남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돌체라테, 모시울 알밤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로는 오색 가래떡 세트, 인절미 크로플, 인절미 소금빵 등과 같은 퓨전 디저트가 있다.

왕버드나무군락지

왕버드나무군락지

10.2 Km    2     2024-03-20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왕버드나무군락지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인근 금강 본류를 따라 왕버드나무들이 자생하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녹색명소로, 일출과 일몰 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왕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새벽 물안개와 반영을 담은 풍경은 무릉도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역린] 촬영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흔히 산골에서 도깨비가 나온다고 전해지는 곳은 버드나무가 무성한 습지에서 부패한 버드나무가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도 경우에 따라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지, 신탄진장(3, 8일) 등이 있다.

마부농원

마부농원

10.2 Km    0     2023-12-1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대림로 390-35

마부농원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하다. 내부에는 수영장, 평상, 매점 등이 갖춰져 있다. 일반 테이블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평상은 별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하며, 취사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암사(충북)

10.2 Km    26362     2023-03-10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대청호반로 151

*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사찰, 현암사 *
오죽하면 다람절이라 했을까… 현암사는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다람절이라는 의미에서 이를 한자화한 현암사(懸岩寺)라는 이름을 같게 되었다. 현암사의 창건시기와 창건주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기록이 없다. 다만 절에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백제 전지왕 때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선경(淸遠仙境)대사가 창건했으며, 원효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현암사는 조선시대의 각종지리서에는 견불사(見佛寺), 혹은 현사(懸寺)로 나와 있다.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 같은 조선초기의 기록에서는 견불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후기로 들어서면서 현사로 바뀐 것이 지금의 현암사가 되었던 것이다. 대청댐이 들어서기 전 이곳은 내딛는 발길마다 먼지만 풀풀 날리는 자갈길로 구룡산을 에도는 새 도로가 나기 전까지 현암사는 그야말로 구름 위에 앉은 듯한 까마득한 절이었다. 지금은 산중턱까지 도로가 나고, 굽이굽이 팥죽땀을 쏟으며 오르던 산길에는 철제계단이 놓였지만 현암사 오르는 길은 여전히 퍽퍽하다. 그러나 한발 한발 더듬어 올라 마침내 현암사에 들어섰을 때, 뒤돌아 대청호를 굽어보는 눈맛을 어찌 다리품에 비길 수 있겠는가. 어쩌면 그 옛날 현암사를 세운 이는 아득한 바위 끝에 절을 매달아 깨달음의 길을 한눈에 일러주려 했는지도 모른다.

* 현암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현암사의 창건시기와 창건주에 대해서는 남아있는 기록이 없다. 다만 절 입구에 있는 「구룡산현암사연혁」안내판에 따르면, 절은 백제시대인 407년(전지왕 3)에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선경(淸遠仙境)대사가 창건했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665년(문무왕 5)에 원효대사가 중창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1783년(정조 7)에 시환대사(是幻大師)가 중창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충청도읍지』, 『호서읍지』, 『문의읍지』 등 각종 지리서에는 지금과 같은 현암사라는 이름은 대신 ‘견불사(見佛寺)’ 혹은 ‘현사(懸寺)’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절이 자리한 산 이름이나 위치 정도로 간략한 기록에 그치고 있다. 이들 기록 중 가장 빠른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해 『충청도읍지』에서는 ‘견불사’로 그리고 그 보다 뒤늦게 편찬된 기록들에서는 ‘현사’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현암사는 처음 견불사로 시작해서 현사, 그리고 지금의 현암사로 절 이름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어도 조선초기부터는 절의 명맥이 이어온 것임을 분명 알 수 있다.
근대의 현암사는 1928년 신도 김상익(金相益)의 발원으로 옛 절 터 위에 동인(東寅)스님이 중창하였다. 그 뒤 1978년에 종현(宗玄)스님이 주석하면서 인근이 대청댐 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를 시주받아 2층의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83년에는 도공(道空)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85년 대웅전을 중건을 시작으로 여러 당우들을 중건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