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스바베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디스바베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디스바베큐

대디스바베큐

15.3 Km    0     2024-06-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문화마을3길 15-24

대디스바비큐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산비탈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8년간 벽돌을 한 장 한 장을 올려 직접 지은 공간으로 산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캠핑의 감성을 느끼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표 메뉴는 황아리 바비큐인데 황토 바른 항아리에 60분간 참나무로 훈연해서 훈제 향이 가득 밴 바비큐다. 미국 텍사스의 바비큐 방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시간은 줄이는 열 훈 법을 직접 개발했다. 건강하고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대디스 바비큐와 통 생갈비 바비큐를 만들었다. 신선한 재료가 맛의 비결이다. 고기는 양지바른 순천의 농장에서 기른 암퇘지이고, 소금은 6년 근 천일염만 사용하고, 숯은 양평 단월면 숯가마에서 달궈진 국내산 참숯만을 사용한다. 산길로 많이 올라와야 해서 초보 운전자는 길이 어려울 수 있다. 주차는 널찍한 무료 주차장이 있다.

귀여리벚꽃길

15.3 Km    0     2024-05-1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여리벚꽃길은 약 14km 길이의 팔당호 벚꽃길 중 팔당물안개공원 귀여교에서 정암천을 따라 이어진 약 1km의 벚꽃길 구간을 말한다. 팔당호 벚꽃길은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그중 귀여리 벚꽃길은 팔당호 벚꽃길 중에서 가장 화려하기로 유명하며 정암천 양쪽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이다. 이곳은 매년 다른 곳보다 개화 시기가 1주일 정도 늦게 시작한다. 이런 이유로 느즈막한 벚꽃 엔딩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팔당호 둘레길을 따라 봄나들이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 삼아 걷기에도 좋다. 귀여리벚꽃길은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귀여교 건너 팔당물안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봄꽃 놀이를 시작하면 된다. 따스한 봄날, 소복하니 눈꽃이 한가득 내린 것 같은 귀여리벚꽃길에서 하루쯤 벚꽃잎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강하수변공원

15.3 Km    0     2024-08-30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038

강하 수변공원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의 근린공원인 동시에 남한강을 한눈에 바라보면서 산책하기 좋은 수변 공원이다. 강하 예술공원이라고도 불린다. 다양한 조형물들이 전시돼 있으며 산책로, 꽃밭,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강변 갈대숲을 따라 수상 데크가 길게 설치되어 있어 남한강변을 편하고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꽃밭에는 수레국화, 꽃양귀비, 수련, 수국 등 다양한 꽃이 심어져 있다. 포토존에서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기흥섬 뮤지엄과 강하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에 좋다.

한돈인증점 28년 공덕갈비

한돈인증점 28년 공덕갈비

15.3 Km    0     2024-03-29

경기도 가평군 청군로 610

한돈인증점 28년 공덕갈비는 가평군 상면에 있는 갈빗집으로 갈비 덕후들이 인정한 진정한 갈비 맛집이다.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중 28년 동안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 한돈 돼지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면을 뽑아 만든 냉면과 갈비를 함께 먹는 맛은 가평 일미라고 할 수 있다. 베뉴지 CC도 가깝고 크리스털벨리 CC도 가까워 라운딩을 끝낸 후 골퍼들이 예약하고 찾는다. 주중에는 골퍼들이 많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소풍 나온 가족, 등산객이나 바이크 동호회 회원도 많이 방문한다. 방문 포장해서 캠핑장이나 인근 리조트에서 구워 먹는 고객도 많다. 주변에 아침고요수목원도 있고 가평의 대표적인 물놀이 시설인 가평빠지도 있어 주변 관광을 다녀오면서 식사하기 좋다. 주차는 매장 앞에 대형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팔당초계국수본점

팔당초계국수본점

15.3 Km    0     2024-01-19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로 43 팔당초계국수

팔당 초계국수는 경기도 남양주 와부읍 팔당리에 있는 초계국수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으로 특히 라이딩 족이 많이 찾아, 자동차 주차장과 별도로 자전거 파킹장이 있다. 반려견도 동반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닭 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해서 먹는 초계 국수이다. 양이 푸짐하고 시원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 그 외에도 초계비빔국수, 온계칼국수, 들깨칼국수, 얼큰 해물칼국수가 있고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 전병, 왕만두, 주먹밥이 있다. 반찬은 겉절이 하나인데 테이블 위에 있는 작은 단지에서 원하는 만큼 직접 덜어 먹을 수 있다. 매장이 넓고 주차가 편하다.

신숙희진골막국수

신숙희진골막국수

15.3 Km    0     2024-06-27

경기도 가평군 청군로 628

신숙희진골막국수는 가평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 원고장인 춘천 동면이 고향인 사장님이 고향에서 배운 막국수 비법대로 30년이 넘게 막국수 집을 운영하고 있다. 메뉴도 단출하게 막국수, 쟁반막국수, 편육, 감자전이다. 반찬은 백김치와 동치미 무, 편육을 시키면 고추, 마늘과 막장이 나온다. 친절하게 막국수를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막국수를 받아 설탕, 식초, 겨자를 취향껏 넣은 후 비빔으로 먹고 싶으면 동치미 육수를 비벼질 만큼만, 물국수를 먹고 싶으면 가득 넣으면 넣다. 강원도 사람의 먹는 방식은 반은 비빔으로 먹다가 후에 나중에 육수를 추가해서 물국수로 먹는 것이다. 내부는 테이블좌석과 방이 있으니 편한 곳으로 선택하면 된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된다. 근처에 아침고요수목원 등 나들이 코스가 많아 오고 가며 들르기 좋은 집이다.

구림장어

구림장어

15.3 Km    1     2024-02-13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1260

구림장어는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 앞 배알미 삼거리 언덕 위에 있는 장어와 민물매운탕 맛집이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는 불편하지만 주차장이 건물 앞뒤에 있어 주차는 편리하다. 건물 외관을 돌로 꾸며놓아 전원적이다. 정원을 잘 꾸며 놓았고 장독대에 커다란 독들이 있어 이 집이 30년 전통의 맛집임을 느끼게 한다. 팔당댐 인근에 있어 조망도 좋다. 장어는 숯불에 구워져 나와 옷에 냄새 배지 않고 먹기 편하다. 입맛대로 양념, 간장, 소금구이로 주문할 수 있다. 민물매운탕도 시원하고 맛있어 장어와 함께 많이 찾는다.

토방

토방

1.5 Km    1     2024-01-12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1167

토방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20년 동안 한결같이 전통의 맛을 지키며 서종면을 대표하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성장하였다. 항상 같은 메뉴가 나오지 않고 계절별로 변경되는 13가지 기본 밑반찬과 직접 띄워서 만드는 청국장이 일품이다. 한정식 상차림은 한 상 가득 채워지고 먹으면 온몸이 건강해지고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상차림이다. 토방은 북한강 인근에 있어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주변에 양평수회구곡 암각문, 두물머리, 물의 정원 등이 있다.

금강산 숯불닭갈비 막국수

금강산 숯불닭갈비 막국수

15.3 Km    0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청군로 614 금강산 숯불닭갈비 막국수

금강산숯불닭갈비막국수는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있고, 반려견을 위한 쉼터도 있어 어린이와 반려견을 동반해야 하는 손님들이 좋아하는 식당이다. 이곳의 닭갈비는 간장 혹은 양념을 선택해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춘천닭갈비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철판닭갈비도 판매한다. 닭갈비를 시키면 가평잣두부를 곁들임 반찬으로 주는데 인기가 좋은 반찬이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5.3 Km    26349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