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사(포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인사(포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인사(포천)

자인사(포천)

5.5Km    28817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808

자인사는 김상수(법명 해공)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 창건하였다가 1964년 현 위치인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71번지에 약 5.4m(18척)의 석고 미륵불을 조성하면서 이전한 절이다. 산정 호수 뒷산인 명성산에 자리한 자인사는 명당의 상징이자 궁예와 왕건의 전설이 깃든 잿터 바위를 경내에 두고 있다. 자인사라는 이름은 궁예의 미륵 세계를 상징하는 [자]와 영계에서나마 궁예와 왕건의 화해를 기원하는 [인]을 합친 것이라고 한다. 승려인 정영도가 1993년 극락보전을, 1998년 미륵 좌불을 조성하여 현재에 이른다. 명성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주문을 지나면 현대식 건물의 큰 요사채가 보이고, 극락보전 뒤로 책을 펼쳐놓은 것처럼 보이는 책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전각으로는 약사전, 관음전, 삼성각, 종각 그리고 극락보전이 있다. 입구쪽에는 잿터바위가 놓여있는데 이는 서기 905년 완건이 태봉국 궁예왕의 수하로 있을 때 궁예왕의 명으로 후백제의 금성(나주)를 공격하러 가기 전에 이 바위에서 산제를 지낸 후 현몽을 받아 승전하였다고 전해진다. 후삼국을 통일한 후에도 태조 왕건은 국가의 태평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할 때 이 바위를 찾았으며, 지금도 재를 올린터, 잿터바위라 하여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서 솟아나는 샘물은 맛좋기로 소문나 있다.

산정랜드

산정랜드

5.6Km    3     2023-09-1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산정랜드는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산정호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놀이기구 10개 정도로 규모는 작지만 알록달록 놀이기구들이 추억을 되살리고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레트로 감성 유원지다. 놀이기구는 바이킹, 회전목마, 로케트, 해적선, 범퍼카, 꼬마자동차, 비룡열차, 점핑보트, UFO, 스페이스파이터가 있고 매점도 있다. 뒤로는 명성산이 앞으로는 산정호수가 펼쳐져 있으며 산정호수 둘레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산정호수 둘레길부터 전망대, 음악분수, 조각공원, 보트장과 겨울철 썰매장까지 볼거리와 놀거리 많아 가족 나들이로 좋은 곳이다.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

5.6Km    35405     2024-02-08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4
031-532-6135

*주최측 사정으로 인하여 개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제99회 포천 산정호수 썰매축제는 마을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마을 주민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방문하시는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산정호수만의 겨울놀이로 추억의 얼음썰매,산정호수에서만 탈수 있는 오리썰매,펭귄썰매,푸우썰매,산타썰매,러버덕기차등 체험을 준비하였다.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5.6Km    174396     2024-10-0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83-54
031-535-5012

매년 가을 포천 명성산 억새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억새꽃축제이다. 명성산(해발 923m)에서는 매년 15만㎡의 넓은 벌판에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까지 만개한 억새꽃이 바람과 함께 춤추는 장관이 펼쳐진다. 10월 11일(금)부터 27일(일)까지 포천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제27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명성산 억새군락지 및 산정호수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연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친환경, 감성형 축제의 콘셉트에 맞게 '1년 후에 받는 편지-빨간 우체통', '억새 소원 빌기-억새게 운 좋은날', '산정호수 및 억새꽃 인생사진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도마치계곡

도마치계곡

5.7Km    51770     2023-06-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3·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이다.

포천 산정호수

포천 산정호수

5.8Km    140713     2024-09-30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04

포천시의 북쪽 강원도 철원군과 도계에 있는 명성산(해발 923m)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해발 약300m의 망봉산과 망우봉이 좌우에 있어 마치 산속의 커다란 우물과 같은 산정호수는 1925년 일제강점기에 영북면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축조되어 영북농지개량조합을 거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 관리하고 있다. 우물 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치로 보트와 놀잇배, 겨울철 썰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으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로 이용되다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관광진흥법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개발이 되고 있다. 심신을 건강하게 치유할 수 있는 약 3.2km의 호수 둘레길 산책로와 명성산 등산로 중간쯤(해발 6~700m)의 억새 군락지, 희귀 멸종위기식물의 보고인 평강식물원, 한과명인 김규혼 관장이 운영하는 한과박물관 그리고 한화리조트를 비롯한 70여 개의 외식업소, 80여 개의 숙박업소, 10여 개의 편의시설 등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들이 있다. 인근 주변의 관광지로는 천연기념물 비둘기낭이 있는 한탄강을 비롯한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국립수목원과 철원군의 삼부연폭포, 고석정, 노동당사, 백마고지전적지 등이 있다. 계절별로 봄, 가을 아침, 저녁에 피어오르는 호수의 물안개는 전설적이며 특히 저녁 무렵의 보트 놀이는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봄, 가을 명성산의 산행과 겨울철의 자연 그대로의 호수 빙판 위의 스케이팅은 스포츠를 즐기는 이가 많이 찾는 곳이며, 이외에도 놀이동산, 수영장, 눈썰매장, 온천 등이 개발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오랜 전통으로 빚어낸 음식 맛은 빼놓을 수 없으며 자연산 우렁이, 버섯요리와 민물고기 매운탕, 더덕구이, 산채백반, 도토리묵 등 각종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음식 맛은 전국에서 알아준다.

산정호수돌고래캠핑장관광농원

산정호수돌고래캠핑장관광농원

5.8Km    1     2024-08-21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510-1

산정호수 돌고래 캠핑장은 포천의 부소천이라는 계곡을 따라서 길게 자리 잡은 캠핑장이다. 구역별로 특징이 있어 파악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먼저 동굴 존은 SNS에서 최근 유명해져서 이 캠핑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소나무 존은 앞으로 계곡 뷰, 뒤로 숲속 정원이 있고, 블루베리 존은 초대형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잣나무 존은 파쇄석으로 조용하며 차박을 할 때 적합하다. 측백나무 존은 파쇄석에 계곡이 가까워 물놀이하기 좋아, 아이들과 동반 시에 편리하다.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낭만닥터김사부촬영지

5.8Km    0     2023-10-3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771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촬영지이다. 본래는 2012년 운영을 중단한 가족호텔 자리이다. 돌담병원이라는 간판과 히포크라테스 선서문이 드라마 촬영지임을 알려준다. 내부는 들어갈 수 없고 외부에서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 근처에 산정호수가 있어 산정호수 나들잇길에 들려보기에 좋다.

선유담계곡

선유담계곡

5.8Km    50033     2024-05-2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123

포천 8경 중 5경으로 이동면 도평리 백운동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하여 선유담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백운산 기슭을 끼고 돌며 구비치는 영평천 상류 계곡으로 물빛이 푸르고 참 곱다. 물에 잠긴 깎아지른 암벽 그림자도 좋거니와 암벽에 반사되는 물빛도 아름답다. 암벽에는 선유담이라는 세 글자가 암각되어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때 양사언 선생이 썼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선유담 계곡은 10km가 넘는 길이에 계곡은 물이 맑으며 봄.가을로 신선하다. 특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려앉은 계곡은 벼랑과 울창한 숲을 등지고 있어 한나절 내내 계곡물에 해가 들지 않아 선선하기가 한층 더 깊다. 상류 계곡에는 10여 가구가 상주하고 있으며 민박과 음식점을 겸하고 있어 먹는 것도 크게 불편이 없다. 또 백운계곡으로 잠시 넘어가면 유명한 이동갈비가 있다. 선유담계곡은 취사가 금지되어 있으며, 강변펜션 맞은편 무료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평일에도 만차이고 주말도 매우 서둘러야 주차가 가능하다. 포천시에서 설치한 무료천막, 테이블 등이 있어서 비어있는 그늘자리를 잡으면 되고 수심이 앝고 물살이 빠르지 않아 튜브, 물안경 등을 챙겨가서 물놀이하기 딱 좋다.

명성산

명성산

5.8Km    94545     2024-09-30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km, 운천에서 약 7km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