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단 토요국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토요국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토요국악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토요국악

11.9Km    2025-03-06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042-270-8585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악[樂]ㆍ가[歌]ㆍ무[舞]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 보는 내내 지겨울 틈이 없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 단 한 번의 무대에서 전통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주말마다 펼쳐진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중에서 행해지던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흥겨운 전통 국악을! 매월 넷째 주에는 성악, 무용 등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과 새롭게 창작된 흥미로운 국악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매 공연마다 친절한 사회까지 곁들여져 국악에 대한 장벽을 한층 더 낮추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공연! 사시사철 변화하는 한밭수목원의 경치와 함께 화평하고 아정한 우리 음악으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11.9Km    2025-01-0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35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종합공연장으로,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아트홀은 1,546석의 객석, 30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 120여 명의 단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피트(박스)를 갖춘 공연장으로, 오페라·발레·뮤지컬 등의 대형 공연을 연다.앙상블홀은 연극·무용·실내악·독주회 등을 여는 공연장으로, 643석의 객석과 150여 명이 동시에 출연할 수 있는 무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컨벤션홀은 국제회의와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회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4개 국어 동시 통역과 녹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수용인원은 약 100명이다. 그밖에 연습공간(대연습실 9실·임대연습실 12실·기타연습실 8실)과 분장실(개인분장실 10실·단체분장실 18실), 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관객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놀이방, 매표소, 물품보관소, 스낵코너를 갖춘 로비, 차량 63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화장실,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야외에는 1,000여 석의 좌석을 갖춘 원형극장이 있다.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상주하고 있는 예술단체는 대전시립합창단·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립무용단·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다.

대전의 시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대전의 시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11.9Km    2023-08-10

대전 시내에는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미술관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시설이 기다린다. 법무부에서 조성한 솔로몬 로파크에서는 자녀에게 법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시민천문대에서 저녁별을 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세천공원

세천공원

11.9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공원로 68

세천공원은 대전 동구와 충북 옥천군의 경계에 솟은 식장산(597m)의 북쪽 기슭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한국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세천공원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96년 6월 3일 [세천생태보전림]으로 지정되었다. 이 보전림은 [먹이식물 식재지]와 [지상조류 서식지], [대전시민을 위한 휴식처]로 총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식장산 단풍나무 보호수, 세천저수지도 있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세천공원은 국도 4호선에서 세천공원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식장산 해돋이전망대, 식장산 자연생태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또한 공원 입구에는 여러 맛집과 카페들이 있다.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12.0Km    2024-09-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베스타

베스타

12.0Km    2024-06-24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 70

베스타는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뷔페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의 전문 셰프 100명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덕분에 일상적인 식사는 물론 기념일에도 방문하기 좋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대전시립미술관

12.0Km    2024-05-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 중부권의 최초 공공미술관으로 지역미술은 물론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그 성과를 함께 누림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깊이 있는 삶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1998년에 설립되었다. 시설은 5개의 전시실 및 수장고, 강당,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엔 야외 분수대와 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교육의 연계와 연장으로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하여 미술관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미술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미술문화 향유의 방법을 제시하고,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하여 여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06년의 동양미술사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기의 역사, 서양미학사, 에칭과 북아트, 인체 크로키까지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인근에는 한밭수목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응노미술관, 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다.

시장스시

12.0Km    2024-06-24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18번길 9

시장스시는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신선하고 두툼한 참치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는 특상 초밥이다. 이 밖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판매하는 특초밥, 생선회와 참치회가 함께 나오는 사시미 등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오후 9시 30분에 문을 닫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하므로 방문 전 문의해보는 게 좋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대전곤충생태관

12.0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91

대전곤충생태관은 과학·문화·자연이 어우러진 한밭수목원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 및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2016년 10월에 개관하였다. 1층 공간에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농장과 각종 전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2층에서는 곤충사육실을 둘러볼 수 있으며, 투명한 통유리 너머로 연구실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곤충생태관에서 시민들에게 곤충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 및 가족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우암사적공원

우암사적공원

12.0Km    2024-12-05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