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5-22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042-256-2407
1954년에 개업하여 6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중식당 태화장은 닭고기 육수에 해물을 넣고 끓인 삼선짬뽕,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고 볶은 삼선볶음밥, 춘장의 맛을 살린 옛날식 자장면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에도 등장한 곳이다.
4.4Km 2024-10-22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일당감자탕’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등뼈, 감자, 우거지가 어우러진 감자탕이다. 이 밖에 뼈다귀탕, 한우사골우거지해장국도 맛볼 수 있다. 뼈다귀탕은 2인분 이상부터 포장이 가능하다. 영업은 쉬는 날 없이 24시간 한다. 음식점은 유성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4.4Km 2024-05-30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59번길 36
042-822-9883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의 감자탕은 돼지등뼈와 감자, 우거지, 태양초 청양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를 넣고 끓인다. 푹 삶아져서 부드럽게 뜯기는 고기와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국물에 라면 사리나 볶음밥을 볶아서 먹을 수 있다.
4.4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74번길 73
속풀이부추칼국수황제보쌈유성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 속풀이칼국수이며 바지락칼국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미니족발, 닭발, 황제보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 1코스가 있다.
4.4Km 2024-10-16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7
은진 송 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이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 씨의 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한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다.
4.4Km 2024-06-05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0번길 5
042-254-0888
시민칼국수(문화동)는 대전의 대표적인 칼국수 맛집 중 하나이다. 매일 직접 반죽해 만든 생면으로 요리한 전통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얼큰이칼국수, 수제왕돈까스, 두부두루치기, 수육, 조개탕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대전 칼국수축제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방영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서대전공원, 씨네인디유, 대전예술가의집 등이 있다.
4.4Km 2024-07-23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60번길 3
유명돌구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주물럭 전문점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성구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주물럭이다. 이 밖에 생삼겹살, 삼겹살, 비빔밥, 공깃밥, 된장찌개, 각종 주류 등을 맛볼 수 있다.
4.4Km 2024-07-22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로40번길 31
신흥초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여러 가지 초밥을 맛볼 수 있는 특모둠초밥이며, 생연어초밥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수제 생등심 돈가스, 생연어회덮밥, 판모밀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4.4Km 2024-05-24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39번길 일대
인쇄거리는 대전 동구 대전역 서광장 근처 이면도로에 밀집한 인쇄소들의 거리이다. 인쇄산업은 동구 비교우위 산업의 하나로서 중동, 정동, 삼성동 지역에 많은 인쇄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이 업체들은 오랜 전통과 경험에 의한 고도의 기술력과 설비를 가지고 인쇄를 비롯하여 제본, 산업용 스티커 제작, 광고 스크린 인쇄, 족보 인쇄 등 화폐를 제외한 모든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족보 인쇄는 전국에서 발간되는 족보의 7~80%가 이곳에서 제작될 정도로 발달하여 있다. 대전 동구에서는 이 거리의 가치를 인정하여 1997년 1월부터 특화거리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인쇄거리는 시대 흐름에 따라 예전 같은 전성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때로는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쇄거리는 대전로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으능정이문화의거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