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딧불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딧불마을

반딧불마을

10.9Km    1     2023-10-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으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하면서도, 면 소재지로부터 5km, 서울 잠실에서 고속도로 35분 소요, 청량리에서 1시간 거리로 수도권 1일 지역으로서 인근에 유명산, 어비계곡, 청평호반이 있어 관광객의 왕래가 빈번해 찾아가기 편한 지역이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10.9Km    3838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165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은 1992년부터 도자기체험교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강의와 문화 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레포츠

한강레포츠

10.9Km    15622     2023-01-05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먹갓로 54

2006년도 12월에 문을 연 한강레포츠는 모든 장비가 신형이고, 고객들 개인에게 맞는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기자기한 스키스롭과 양질의 설질 관리를 하고 있다.

* 개업일 - 2006년 12월 14일
* 스타힐리조트와 거리 0.1km, 약 1분 소요

용문산전투 전적비

11.0Km    37002     2024-08-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뇌암길 7-51

용문산전투는 1951년 중공군 제63군 예하 3개 사단과 국군 제6사단과의 치열한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비이다. 이 전투는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제6사단이 혈전 끝에 완전히 섬멸시키고 대승을 거둔 전투로서, 이 전투의 승리를 기점으로 하여 국군과 유엔군이 재반격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니, 미 육군사관학교 전술 교본으로 삼고 있을 정도로 세계사에 남는 전투이다. 용문산전투를 기리기 위한 비석은 세 군데 있는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있는 용문산 지구 전적비와 같은 용문면 광탄리에 있는 용문산 지구 전투전적비다. 나머지 한 곳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용문산전투 가평지구 전적비다. 용문산전투 전적비는 863평의 부지 위에 조성되어 있는데, 1997년 6월 23일 참전전우회에서 세웠으며 높이 19.51m에 폭 19.50m로 전적비 중앙에 청성 군인 4명이 진격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높이가 19.51m인 것은 1951년도의 전투를 의미하며, 폭이 19.50m인 것은 한국전쟁 발발 연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지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지만 국토의 한끝이라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고 산화한 어린 나이의 장병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해야 할 것이다.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가평 사과나무 캠핑장

11.0Km    0     2024-07-18

경기도 가평군 상면 한사간길 85-107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사과나무 캠핑장은 숲이 우거진 작은 동산을 계단식으로 구축한 캠핑장으로, 가족 단위나 2~3팀이 머무르며 청량감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다. 이곳은 펜션을 지으려던 개인 소유의 동산을 캠핑장으로 조성해 전망이 좋고, 사이트 끝 쪽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서 사이트를 편안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층에 5~6개 정도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고, 2층엔 사무실과 공용 시설이 있는 관리동이 있는데 이곳 역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2층 나무 데크 난간에서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좋아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3층 중앙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이 설치되어 있고, 최상층 과수원에 오르면 ‘밤나무’라고 부르는 사이트가 나온다.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에는 사과나무, 포도나무 등의 유실수와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 계절의 정취를 더해 준다. 매점은 따로 없지만 장작은 판매한다.

하이브로우타운

하이브로우타운

11.0Km    1     2023-09-11

경기도 양평군 소나기마을길 30

하이브로우 타운은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본사이자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늘 열려있는 하이브로우 타운에서 하이브로우가 추구하는 ‘Enough is Enough’와 ‘Live Your Life’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하이브로우 라이프 마켓] : 하이브로우 제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하는 편집숍 [하이브로우 에이치 라운지] :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잠기는 가을날

11.0Km    2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온전히 머문다는 건 축복이다. 양평의 산과 들은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에 최적의 여행지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설 ‘소나기’의 순수함 접하고, 아이들에겐 추억의 선물이다. 곤충박물관에서 신기한 곤충을 만나고, 중미산천문대에서 하늘을 관찰하는 것은 보너스다.

두레캠핑장

두레캠핑장

11.0Km    0     2023-10-0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지로 171

가평 두레 캠핑장은 호명호수 가는 길에 있다. 춘천 가는 길에서 호명호수 가는 길로 접어들면 산길 초입에 있다. 상천역과도 가깝고 옆에는 상천저수지가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은 캠핑장이다. 이곳은 휴양림으로 가꾸던 곳이라 나무가 많고 사이트가 넓다는 게 장점이다. 바로 옆에 개울이 있어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규모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다. 어린이용과 유아용 수영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적당한 그늘도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호명호수까지는 차로 10여 분만 더 올라가면 되고 남이섬까지도 차로 20여 분이면 넉넉히 닿을 수 있다.

하우스베이커리

하우스베이커리

11.0Km    0     2023-10-1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84

양평 나들잇길에 들리면 좋은 한옥 감성 카페이다. 방송인 이영자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프랑스와 영국식 베이커리의 장점만을 살린 당일 구운 빵을 판매하고 있다.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와 무염 버터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밀의 비율을 줄이고 소화에 좋은 곡물의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인 건강식이다. 실내는 심플한 감성 디자인이고 야외 테라스는 널찍한 공간에 좌석 간격이 넓어 인기가 있다. 넓은 마당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11.1Km    50467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노즐을 통해 인공적으로 소나기를 만드는 시설인 야외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등도 있으며,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과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황순원 선생의 작품에는 <돼지계(1938)>, <암골(1942)>, <모자(1950)>, <간도삽화(1953)>, <윤삼이(1954)>, <필묵장수(1955)>, <소나기(1959)>, <마지막 잔(1974)>, <나의 죽부인전(1985)>, <땅울림(198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