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2
발명교육센터 창의발명체험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내에 위치한 체험관이다. 2005년 12월에 개관한 발명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총 연면적 1,200평 규모로 창의발명체험실, 창의발명체험관,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 발명인재들에게 다양한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원과 특허청 심사관, 각급 학교 발명교사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강사로 활용하여 심화된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실질적인 발명실습교육과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발명교육센터 내 창의발명체험관은 학생들이 놀이와 재미를 통해 발명을 쉽게 이해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클릭, 상상 아이콘’, ‘상상의 힘을 보다’, ‘상상의 열매를 맺다’, ‘상상이 현실이 되다’ 등 4가지 테마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7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213-48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5월 3일 지자체 1호 천문과학관으로 개관하여 매년 10만 명 이상 천문대를 방문하고 있다. 3층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주간 태양의 홍염, 흑점 관측 체험, 야간 다르 행성, 항성, 성운, 성단까지 관측 프로그램 체험과, 1층 천체투영관에서는 사계절 별자리 설명과 천문 관련 영상물 상영, 그리고 ‘토요 별 음악회’, ‘금요 별 음악회’, ‘별빛 속에서 시와 음악회’ 등 천문우주과학과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층 복도에서는 ‘아스트로 갤러리’ 미술 전시가 진행된다. 2017년에는 천문공원 조성, 주차장 설치, 관람객 안전을 위한 진입로 포장과 인도(데크) 설치, 보좌관측실에 슬로프를 설치하여 장애우도 천체관측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보완하였으며, 포토존 등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5.7Km 2025-03-16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2길 3-85
0507-1300-4896
세모카페는 대청호수에 위치한 카페이다. 매장명답게 창문과 조명이 세모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 디저트도 직접 만드는데 소화가 잘 되는 유산균 샤워종과 탕종으로 맛을 내고 화학첨가제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당일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 베이커리는 포장도 가능하며 남은 빵은 자율포장대에서 포장해 갈 수도 있다. 매장 이용 시 1인 1 음료가 원칙이며 2층은 안전상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5.7Km 2025-01-13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다리는 한빛탑으로 유명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한밭수목원을 잇는 다리다. 낮에는 나들이객들이 엑스포다리 주변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즐긴다. 주변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사람들도 많다. 엑스포다리는 대전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도 이름 높다. 계절에 상관없이 일몰 시부터 23시까지 경관 조명이 켜진다. 게다가 여름철 주말이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물을 뿜는다. 관광객뿐 아니라 사진작가들이 엑스포다리를 선호하는 이유다.
5.8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산85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임도 총 14.5㎞에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하여 조성한 맨발 트래킹의 명소이다. 경사가 완만해 맨발로 걷기 무리 없을 뿐 아니라, 여름에는 발끝부터 황토의 시원한 기운이 올라와 무더위를 식히기 좋다. 신발을 신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도 있으며, 산책로의 시작 지점에는 황톳길 이야기와 미술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숲 속 광장’이 있다. 놀이터나 정자 등 편의시설, 세족장이 있어 발을 담그고 잠시 머물기 좋다. 황톳길을 걷다가 푯말을 따라 20분간 더 오르면 계족산성으로 향한다. 해발 420m에 위치한 계족산성을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는 삼국시대의 성벽으로 현재는 계족산의 대표 전망대로 자리매김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산책 도중 쉬기 좋고, 자리에 앉으면 대청호, 벚꽃 나무 군락 등 대전 시내가 한눈에 담긴다.
5.9Km 2025-03-26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5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기관이다. 이 연구원은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며, 바이오 의약품,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실용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생명공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최신 실험시설과 고급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명공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생명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홍보관에서 게놈프로젝트, 바이오칩, 진단키트, 실험동물의 계통 보존시설, GMO 등에 대해 둘러보고 이해하며 앞으로의 전망, 우려, 실용 사례 등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5.9Km 2025-03-25
대전광역시 서구 유등로 927
천연기념물센터는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전시·교육을 통하여 그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입니다.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는 자연유산에 대한 연구 결과물인 공룡알·발자국 등의 화석, 반달가슴곰, 수달, 독수리 등의 동물 박제 표본, 존도리 소나무 등의 식물 표본 등을 전시하여 전문연구자와 청소년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체험 공간, 검색 키오스크, 영상실 등을 통하여 독창적인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와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유산 전문기관 및 자연사박물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자연유산 전문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6.1Km 2024-12-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234
두두당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용호동에 있는 한옥카페다.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견 동반 시 야외 테라스 등을 이용하면 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플랫화이트, 카페라떼, 소이라떼, 아인슈페너, 감귤샤베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상로하스산호빛공원과 계족산황톳길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6.1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 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6.1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