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옴 햇골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옴 햇골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옴 햇골 캠핑장

다옴 햇골 캠핑장

11.6 Km    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소이길 42

화악산 자락 아래 위치하고 있는 다옴 햇골 캠핑장은 광덕계곡 줄기 아래에 자리잡고 있어 여름 물놀이 등 캠핑 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데크사이트, 파쇄석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수대, 남녀화장실, 샤워장, 사이트별 완벽한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토마토조각공원

토마토조각공원

11.7 Km    0     2023-08-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피령로 75

화천은 국내 토마토 대표 산지로 해마다 7월이면 화악산 일대에서 토마토축제가 열린다. 토마토 조각 공원은 토마토 축제를 기념하고 맛 좋고 품질 좋은 화천 토마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내면 약 2000여 평 대지에 조성되었다. 유명 조각가들이 참여해 만든 16점의 토마토 조각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토마토를 형상화한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쉬어갈 수 있는 벤치,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화천 여행을 하며 들러 휴식을 취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으며, 공원 인근에 사내면 토마토 극장, 토마토 도서관 등 문화센터가 함께 조성되어 있어 사내면민과 화천군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조무락

11.7 Km    34     2023-07-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04
031-582-6060

조무락골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소리와 함께 새들이 즐겁게 춤을 추며 노는 곳’이란 뜻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를 경계로 하는 화악산과 석룡산 사이에서 시작되어 7km이르는 계곡이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곳이다.
조무락은 펜션과 식당, 농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조무락폭포가 조무락농장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천장이 높은 식당의 규모는 200평방미터로 각종 중소모임에 적합하며,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자연농법에 의한 안전한 먹거리를 재배하여 제공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 보존된 곳에서 오염요소 없이 생산되는 각종 쌈거리의 독특한 맛과 향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원래 쌈맛을 기억하게 한다. 특히, 주메뉴인 허브삼겹살은 조무락만의 독특한 맛과 향이 있다.

한탄강썬래프팅

한탄강썬래프팅

11.8 Km    1944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5053-1
0507-1444-8990

* 래프팅이란? 원래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하지만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패들'이라고 불리는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수상레져 스포츠를 가리킨다. 래프팅의 장점은 첫째, 물과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둘째,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셋째,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없이 좋다.

화악산황토펜션

화악산황토펜션

11.8 Km    18521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피령로 102-58
033-441-2255

황토는 항생작용과 항균작용에 뛰어나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를 없애주며, 우리 신체의 독소를 없애주는 해독작용,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피로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이러한 효능과 건강을 생각하여 모두 황토로 지어진 웰빙 펜션이다. 모두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함을,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화악산황토펜션은 사창리 시내와 인접하여 앞으로는 물이 흐르고, 뒤로는 두류산 줄기가 푸르게 펼쳐져 있다. 펜션 마당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한적한 산책로와 창안산 산림욕이 바로 뒤에 있어서 경치 구경을 하며 계곡을 따라 산책 및 산림욕 하기에 좋다. 또한 사창리 시내도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다니기에 좋고, 여름에는 토마토축제, 가을에는 이기자축제, 겨울에는 산천어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축제에 참여해 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다.

답게

답게

11.9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21-6

야영장 이름답게 경관 좋은 삼일계곡 주간 화음동정 사지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가 있는 웰컴센터 위쪽 언덕에 4개의 글램핑과 18개의 캠핑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그늘은 적은 편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실이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 인기가 높은 편이다. 캠핑장에서 내려다보이는 조망도 좋고 주변에 인공시설이 거의 없어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볼 수도 있다. 이곳을 베이스캠프 삼아 삼일계곡과 곡운구곡을 여행하기에도 좋다.

리틀포레스트 키즈풀빌라

11.9 Km    2     2023-12-28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리틀포레스트키즈풀빌라는 푸른 숲속의 자연과 키즈풀빌라가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으며, 여유있는 휴식이 필요할 때 힐링이 되는 곳으로 가족과 함께 유황스파를 즐길 수 있는 펜션이다. 키즈펜션답게 아기의자와 공기청정기, 제습기, 젖병 소독기까지 구비되어 있고, 거실에는 작은 트램폴린도 있다. 개별 온수풀장과 함께 유황수로 즐기는 스파시설이 있고 수영장과 화장실이 연결되어 있어 물놀이 후 샤워하기 편리하다. 펜션 앞마당에는 사과농장이 있어 웰컴드링크로 맛있는 사과주스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백운계곡, 산정호수, 허브아일랜가 있어 함께 가볼만 하다.

통나무집

통나무집

12.0 Km    24381     2023-01-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383
031-533-9834

실내 분위기가 토속적이며 고풍스럽다. 여러가지 한약재를 넣고 삶은 돼지고기를 배추에 싸먹는 한방보쌈 맛이 각별하며, 육질이 이색적이어서 보쌈이나 양념 없이 그대로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직접 집에서 뽑은 메밀국수를 자체 개발한 생과일 소스에 찍어 먹는 쟁반국수는 별미이다. 버섯전골은 직접 재배한 버섯과 인근 재배농가 버섯을 사용하여 항상 싱싱한 버섯을 제공한다.

조무락계곡

조무락계곡

12.1 Km    46502     2023-10-27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조무락계곡은 석룡산(1,120m)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에 걸쳐 폭포와 담(潭)·소(沼)가 이어진다. 산수가 빼어나 새가 춤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 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넓은 물줄기가 좁아지며 폭포수가 돌아흐르는 골뱅이소와 중방소, 가래나무소, 칡소 등이 이어지는데, 복호등 폭포에 이르러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챗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아름다움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 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찬바람이 나온다. 가평 물놀이하기 좋은 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머무는 곳이다. 삼팔교 바로 아래에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물이 많이 흐르고 물속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으며 수심이 조금씩 달라, 깊은 곳은 3~4m 정도 되어 어른들도 물놀이하기 좋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느끼며 조용히 산책을 즐겨도 좋다. 계곡 아래로는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하며 크고 작은 폭포물을 맞으며 상쾌함도 느낄 수 있다. 계곡 앞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 대여하고 있고 안전한 물놀이에 신경 써야 한다. 단지 주차장이 없어 길가에 적당히 주차해야 하는 것은 단점일 듯하다.

화음동정사지

화음동정사지

12.1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1097-21

1990년 5월 강원도 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다. 화악산 북쪽 기슭 삼일계곡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화음동 정사 지는 조선시대 현감을 역임한 조선 후기 학자 (谷雲) 김수증(金壽增)이 1689년 기사환국으로 벼슬을 그만두고 지은 정사로, 이곳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은둔생활을 하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건축 당시에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송풍정, 삼일 정, 부지 암, 유지당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있으며, 성리학자의 세계관을 음양 소식관 구조로 바위에 새긴 흔적만 뚜렷이 남아있다. 당시 정계에 은퇴한 선비들의 은둔생활을 보여주는 예로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