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준스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준스키

준스키

15.0Km    2024-11-01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30

준스키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스키 및 겨울스포츠 장비 렌털숍이다. 최신장비, 스키, 보드, 의류 및 각종 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의류 종류는 일반, 프리미엄, 신상 이렇게 나뉘어 있으며 종류별 그리고 사이즈별로 나뉘어 있어 편안하게 고를 수 있다. 또한 최고의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강습이 가능하다. 넓은 매장과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묵리459

묵리459

15.0Km    2024-08-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원로 484

용인시에 있는 갤러리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이다. 블루리본에 선정된 카페로 맛과 분위기를 인정받은 곳이다.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 메뉴가 있으며 원두, 차, 컵에 로그를 넣어 판매하고 있다. 넓은 공간에서 은은한 조명과 커다란 창을 통해 푸르른 자연을 만끽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가끔 요가 등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관련 정보는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조용히 앉아 숲 멍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널따란 야외 좌석에서 숲 멍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매산리석불입상

15.0Km    2024-09-0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미륵당길 32-2

안성 봉업사지 인근에 있는 높이 3.9m의 보살상이다. 볼륨감 없이 평평한 돌기둥 같은 신체에 전체적으로 세부를 정교하게 조각하지 않고 높은 원통형의 보관에 사각의 보개(寶蓋 ; 인도에서 귀인의 외출시에 사용하던 양산을 불상의 머리 위에 갓처럼 씌운 것)까지 얹은 표현은 고려 전기 불상의 양식적인 특징이다. 보개는 이후 변형을 이루면서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한 불상에 많이 나타나는 고려 전기 불상의 특징이다. 방형의 넓적한 얼굴에는 가늘게 뜬 눈이 수평으로 표현되고 짧은 코에 작은 입을 표현하였다. 얼굴의 세부 표현은 높은 관과 더불어 이 작품의 시대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둥근 어깨에는 왼쪽 어깨에만 다소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왼쪽 어깨로부터 신체 전면을 덮으며 내려오는 법의는 가슴에서부터 ‘U’자형 주름이 계단식으로 표현되었고, 이는 다시 양쪽 다리에서 각각의 ‘U’자 모양을 이루며 발끝까지 이어진다. 보살상답게 양 손목에는 팔찌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은 가슴에서 손바닥을 밖으로 내보인 상태로 손가락을 살짝 구부리고 있고, 손등을 밖으로 한 왼손은 배에 대고 있다. 원형 보관과 보개로 이루어진 머리장식과 돌기둥 같은 신체 표현 등에서 고려 시대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대형 석불의 계통에 속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안성죽산리석불입상

15.0Km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봉업사지 사역의 북쪽에 위치한 용화사 경내에 있다. 안성 죽산리 석불입상은 높이 3.36m로, 죽산산성 아래에 쓰러져 있던 것을 다시 세운 것이다. 머리와 신체가 절단되었지만, 비교적 상태가 좋은 편이다.1980년 6월 2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원형 연꽃 좌에 직립한 이 불상은 풍문한 얼굴에 코는 마모가 심하지만, 지긋한 눈과 작은 입매가 단정한 인상을 주며 소발(素髮)의 머리에 큰 육계와 긴 귀가 특징적이다. 얼굴에 비해 어깨는 왜소한 편인데 두 팔을 몸에 붙이고 있어 위축된 듯한 어깨와 더불어 경직된 모습으로 보인다. 두 손은 신체에 비해 큰 편인데 오른손은 앞으로 들어 외장한 여원인(與願印) 형태이고 아래로 내려 몸에 붙이고 있다. 양어깨를 감싼 통견의 법의는 어깨에서부터 배 부근까지 일정한 간격의 평행 주름을 이루며 흐르는데 양다리에서 각기 동신 타원형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옷 주름 양식은 통일신라시대부터 많이 유행하던 불의 표현 양식 중의 하나인데 이 불상에서는 다소 경직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릎 아래에는 군의(裙衣)가 보이고 두 발은 현재 보수가 된 것인데 가지런히 정면을 향하고 있다. 복련이 돌려 새겨진 원형 연화좌는 오랫동안 매몰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려 초기에 유행하였던 이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자료로 높이 평가된다.

묵리계곡

묵리계곡

15.0Km    2023-12-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

묵리계곡의 정식명칭은 용덕사천으로 묵리에서 시작하여 북서방향으로 흐르다 용덕저수지를 지나 송정천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 발원지에서 용덕저수지로 흘러 들며 시골마을의 아담한 시냇가를 형성하는데 발 담그기 좋은 계곡이 되어주어 가까운 용인과 동탄에서 가볍게 찾기 좋은 곳이다. 1급수에만 산다는 버들치와 다슬기가 많아 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입소문이 나 아는 사람만 방문한다는 묵리계곡이 명소가 되어 여름철이면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제법 붐빈다. 지도상에 묵리계곡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묵2리(굴암) 버스정류장을 찾아와야 한다. 우거진 숲 속이 아닌 도로를 따라 하천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드라이브 삼아 발품을 팔면 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수 있다. 노지계곡이라 별도의 공식적인 주차장이나 데크로드,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은 없다. 다만 신원낚시터 버스정류장 쪽에 공중화장실이 1곳 있어 다소 멀지만 필요시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주변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자리잡고 있고, 한국인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이 신부가 박해의 위험 속에서 밤마다 조심스럽게 사목활동을 전개했다는 [청년 김대건길]의 일부 구간을 만나볼 수도 있다. 인근에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용인농촌테마파크,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이 있다.

바나나스키

바나나스키

15.0Km    2024-11-0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194

바나나 렌털샵은 서울에서 약 40분이면 도착하는 곤지암 스키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인은 물론 마니아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최신 디자인의 스키, 보드, 장비를 사용하고 있어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며 매장이 넓어 단체 이용 시 준비시간이 최소화될 수 있고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매장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문 스키와 보드 강사님이 있어 전문적인 강습이 가능하다.

안성 미리내마을

안성 미리내마을

15.0Km    2024-11-0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짚공예 체험하고 쌍령산 등산에 허브향기 목욕까지 미리내성지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쌍령산(502m)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때 천주교 신자들이 모진 종교탄압 속에서도 신앙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교우촌이 형성됐다. 그들은 밭을 일구고 그릇을 구워 팔며 살았다. 그 때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을이름이 미리내 마을이다.1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 등 천주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성지가 마을 안에 있고 주민의 95%가 천주교 신자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더러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 붕어, 잉어, 향어 등을 낚시하면서 명상하기에 좋다. 아담한 쌍령산도 등산하기에 알맞다. 허브의일종인 라벤더를 키우는 라벤더온실에 들어가면 그윽한 향에 도취된다.

궁평식당

궁평식당

15.1Km    2024-08-05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188

고급 레스토랑처럼 인테리어가 멋진 식당이다. 두툼한 흑돼지를 초벌구이 한 후 테이블로 가져와 다시 숯불에 구워준다. 육즙을 가득 품은 고기는 씹는 맛에 부드럽고 고소하다. 기본 찬들도 깔끔하고 다양해 고기의 느끼함을 잘 잡아 준다.

봉천 막국수

봉천 막국수

15.1Km    2024-09-13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22

곤지암 화담숲 인근에 있는 막국수 전문집이다. 물 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을 사용한다. 처음에 주문할 때 국수 양을 많이 달라고 하면 나중에 사리 추가하는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메밀전은 일반적으로 다른 음식점에서 나오는 것보다 두 배 정도 크다.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 군데이며, 곤지암 인근의 골프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죽산향교

죽산향교

15.1Km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향교길 54-45

안성시 죽산고등학교 옆에 자리한 죽산향교는 중종 28년(153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됐으며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외삼문 밖으로 하마비와 홍살문이 있고 경사지 대지 아래쪽에는 교육 공간인 동·서재가 생략된 명륜당과 내삼문이 구성되어 있으며, 위쪽에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는 전학후묘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현재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 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를 갖추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와 책 등을 지원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여러 명이 담당하고 있다.